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혼술하시는 분들 컴온요

혼술중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21-08-21 22:09:17

애들도 모처럼 일찍 자고 남편은 출장갔고 비는 추적추적 오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들으면서 맥주 한캔 하고 있으니 너무 좋네요

쌓여있는 빨래에 설거지 같은 걱정거리는 그냥 잊어버리고
내일은 또 뭘 해서 애둘 먹이나 뭐하고 놀아주나
어린이집은 언제까지 휴원일까

사실 고민거리는 너무 많고 머리는 터질 거 같은데
그냥 잊어버리고 한캔 더 딸까유 ㅎㅎㅎ

창문을 때리는 빗소리가 참 좋아요
생각해보니 저는 결혼 전에 비오는 날을 제일 좋아했었어요
지금은? 비오면 애데리고 놀기 빡세서 안좋아합니다 ㅋㅋ

한잔 하시는 분들과 댓글로나마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ㅎ
IP : 211.197.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
    '21.8.21 10:14 PM (125.180.xxx.23)

    컴온베이비~
    저도 와인한병 깠읍죠^^^
    알딸딸~~~~~~~~~~~~~~~~~~~~~~~~~~~~~~~~~~~

  • 2. ~~~
    '21.8.21 10:14 PM (175.211.xxx.182)

    혼술은 아니구요,
    남편이랑 마실라구 치킨 시키고 준비중요.

    사실 술을 잘 못마시고 붓고 해서 거의 안먹는데
    오늘 기분이 다운되는 일이 있어서
    '굳이'마시고 싶네요.

    뭐랄까, 내가 좀 발전이 없고 혼자 쳐져 있는것 같고
    남들은 늘 앞서가는거 같고
    그래서 불안한 마음이 들고..그런 일이 있었어요.
    근데 그게 당장 해결 되는게 아니라
    뭐 어찌할 수 없으니
    그냥 술이나 마시자 싶네요.
    유난히 서글프네요ㅠ

    치킨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교촌레드에 하이네켄 마십니다전^^

  • 3. 30넘은
    '21.8.21 10:22 PM (180.66.xxx.209)

    사촌 여동생이 와서 막걸리 한잔 했어요

    백신 맞은 저희는 오라고 했고

    30넘어 서울서 알바하는데

    매달 80만원을 이모가 이모부 몰래 보내줘서 생활해요

    좋은 음식과 키득키득 유머로 한시간쯤 보내니

    동생이 좀 취했는지

    뜬금포로 화내고 말도 없이 가더라구요

    저번에도 그래서 데리고 와 재웠는데

    냅두고 맥주 마시며

    블랙 호크 다운 영화봐요

    우리가 아는 모든 유명 남자배우들의 젊은 모습과

    이념과 종교를 떠나 그냥 몰입하구 싶어서요

    사촌여동생은 나이차이가 20살 정도 나서 내아이같은데

    참 맘이 아프네요

    술김에 글 쓰네요

  • 4. ㅇㅇ
    '21.8.21 10:23 PM (211.224.xxx.115)

    저두요!!!
    둘째학원서오고있고
    넷플서 영화한편틀어놓고 마실려구요
    왜 맥주마실땐 한국영화가 땡기는지

  • 5. ...
    '21.8.21 10:25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저는 매일 혼술하니 종종 부르세요~~ ㅋ
    오늘은 비 추적추적 오고
    장칼국수 끓여 소주 들큰하게 먹네요~
    뜨거운 여름날도 가고 비는 추적추적오고
    맥주 한캔 너무 아쉽죠~ 한 캔 더 따세용~

  • 6. 원글
    '21.8.21 10:26 PM (211.197.xxx.11)

    175.211님 저도 최근에 그런 경험했어요. 한동안 너무 힘들었는데..그냥 지금 내 모습이 최선인거다 이렇게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지나보니 별거없고 발전이라는게 특별한게 아니다 싶더라구요. 정신승리일수도있지만요 ㅎ 술 많이 드시고 내일 훌훌 털어버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2328 스타벅스 큰케잌기프티콘 받았는데 키프트카드로 구입할수있나요? 7 루비 2021/08/24 1,767
1232327 치질있으신분들 12 ㅇㅇ 2021/08/24 2,702
1232326 코로나 시국엔 장례는 조용히… 19 매너 2021/08/24 3,624
1232325 갤럭시s9 알림색깔변하는게 뭔가요? 1 뭐지 2021/08/24 1,183
1232324 치과치료시.. 3 알리 2021/08/24 1,295
1232323 가벼운 보온도시락이 있을까요 도시락 2021/08/24 1,160
1232322 요즘 남자나 여자나 또라이들이 많은 이유 20 ... 2021/08/24 5,586
1232321 이재명이 파양한 행복이 근황 궁금해요 14 .. 2021/08/24 2,349
1232320 복숭아 알러지 있는 분- 백신 맞으셨나요? 어떻셨어요? 10 gggsdg.. 2021/08/24 2,472
1232319 폐경되는 연령 언제인가요 9 .. 2021/08/24 3,506
1232318 고딩아들한테 기분좋은 말 들었어요 3 .... 2021/08/24 2,670
1232317 부러운 이상적인 자매 7 .. 2021/08/24 3,261
1232316 엑셀아시는분 계세요? 6 나는야 2021/08/24 1,430
1232315 요즘 목욕탕 못가잖아요.. 10 00 2021/08/24 3,617
1232314 [아프간 난민토론]이제는 받을때 vs 탈북민도 다 못받아 1 뉴스쇼 2021/08/24 1,070
1232313 잔여백신은 꼭 맞으실 분만 눌러 주세요 4 ㄷㄷ 2021/08/24 2,620
1232312 주위에 2년마다 건강검진 받는데 말기암 38 ㄴㄴ 2021/08/24 20,651
1232311 불고기 재놓은것 냉동시켜도 될까요? 7 .. 2021/08/24 2,055
1232310 대주주 세금신고 방법 아시는 분 참나 2021/08/24 818
1232309 대한 kbs 홍사훈기자(펌) 4 열린공감에 2021/08/24 1,620
1232308 건강검진에서 이상소견이라 나왔는데 9 ㅇㅇ 2021/08/24 3,617
1232307 윤영찬 혁박범 잡혔나요? 1 ..... 2021/08/24 1,221
1232306 국민의힘 부동산 투기의혹 12인 명단 유출.. 윤희숙·송석준 포.. 22 222 2021/08/24 2,513
1232305 60 넘어서 일할 수 있는 고학력 직업들 56 abc 2021/08/24 30,899
1232304 정말 마음속 깊은얘긴.. 82 ㅁㅁ 2021/08/24 18,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