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안인데

.. 조회수 : 4,672
작성일 : 2021-08-20 17:04:58
제옆에 아가씨가 앉고 애인이 그앞에 섰는데 아가씨가 남자배에 뽀뽀하고 끌어안고 남자는 머리쓰다듬고 난리났네요 아으..
IP : 118.235.xxx.24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1.8.20 5:06 PM (113.199.xxx.30) - 삭제된댓글

    별...미친...

  • 2. 민망하죠
    '21.8.20 5:06 PM (222.99.xxx.65)

    그런커플 엄청 많더라고요
    남 의식안하고
    본능이 시키는데로

  • 3. ..
    '21.8.20 5:07 PM (218.50.xxx.219)

    이거뜨리 약을*먹었나…

  • 4. ...
    '21.8.20 5:07 PM (39.7.xxx.127) - 삭제된댓글

    그 배에다 대고 기침 세번만 해주세요

  • 5.
    '21.8.20 5:07 PM (125.190.xxx.212)

    아침에 옆에 앉았던 그것들인가?
    아침 출근길에 그러고 있어서 진짜 황당했거든요.

  • 6. ㅇㅇ
    '21.8.20 5:09 PM (175.125.xxx.199)

    핸드폰 큰 글씨로 모텔가세요 하고 써주세요.

  • 7. 앞으론 더함
    '21.8.20 5:1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대낮에 발정난 dog들

  • 8. ......
    '21.8.20 5:11 PM (112.221.xxx.67)

    그런애들은 대놓고 큰소리로 민망하게 해줘야 담부터 조심해요

  • 9. ..
    '21.8.20 5:11 PM (118.235.xxx.242)

    으악 저 남자 손잡이잡고 배 맨살보이고 그 맨살 만짐ㅠ 일어나고 싶은데 저것들 대놓고 뭔짓할까봐 못일어남ㅠ 나이차 엄청 나나봄 나이 다 얘기함ㅠ

  • 10. ...
    '21.8.20 5:17 PM (211.208.xxx.123)

    추접하게 중계말고 말을 하세요

  • 11. 보면
    '21.8.20 5:21 P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더하더라고요
    못봐줌

  • 12.
    '21.8.20 5:25 PM (58.122.xxx.51)

    못생긴 애들이 연애 처음이라 그래요.
    외모갖고 뭐라 하고싶진 않지만 허우대 멀쩡한 애들은 안그렇다라구요.
    공공장소에서 저러는애들 다 못생김. 마스크를 뚫고 못생김이 선명함.
    안쓰럽게 봐줘요. 연애하는게 얼마나 좋으면 그러겠어요~

  • 13. 안본눈 삽니다
    '21.8.20 5:40 P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저는 공항 짐찾는 곳에서 제 옆에 있던 젊은 남녀가
    마주 보며 두 팔을 길게 옆으로 펼쳐 마주잡고
    마치 운동을 하는 듯한 포즈로 여러번 하체를 여러번 비비적 비비적하더니 뒤로 안고 또..ㅠㅠ
    사람도 많은 곳에서 왜이러는걸까요?

  • 14. 111111111111
    '21.8.20 5:41 PM (14.32.xxx.133)

    전 그런애들 빤히 구경해요 ㅋㅋ
    눈 마주쳐도 돌리지않고.
    관종이라 구경해주는걸 더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그런거
    '21.8.20 5:41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신고하는덴없나요? 진짜지하철 꼴불견 보기싫을때많아요 ㅠ

  • 16. 폰꺼내서
    '21.8.20 5:52 PM (106.102.xxx.131)

    사진찍는척 하시면 어떨까요?

  • 17.
    '21.8.20 5:53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저는 대낮 버스공영차고지에서
    대학생 남녀가 부비부비 여자가 남학생 추리닝
    앞부분에 손 넣고 조물조물 하고 남학생은
    끓어 오르는 환희에 미칠려고 그러고ㆍ

  • 18. --
    '21.8.20 6:30 PM (222.108.xxx.111)

    저는 평일 대낮에 한가한 지하철 2호선에 앉아 있는데
    앞에 젊은 남녀가 서 있었어요
    남자애가 농구복 비슷한 운동복을 입고 있었는데
    제 눈 앞에서 너무나 적나라하게 바나나가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깜짝 놀라서 위로 올려보니
    남자애가 어자애 허리를 감싸고 주물주물하며 꼭 붙어 있더라고요
    눈을 질끈 감아버렸어요
    연애하는 남자애들은 꼭 청바지 입고 다니길 추천합니다

  • 19. 어디서
    '21.8.20 7:42 PM (119.67.xxx.20)

    지하철에서 비비고 문지르고 쪽쪽대는 커플이 있어
    다들 인상만 쓰고 있는데 경로석에 계시던 어르신이
    "아예 방을 잡아라 ! 잡아! "큰소리로 버럭 하니

    맞은편 졸고 계시던 어르신이 깜짝 놀라며
    "내가 졸든 말든 왜 ㅈㄹ이여! "
    그래서 그 주위 빵 터진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 20. 핸폰으로
    '21.8.20 7:57 PM (223.38.xxx.172)

    집에 동생에게 전화거세요
    큰 소리로 작작하라고
    창피하지도 않냐고......ㅎㅎㅎ
    소리쳐보세요
    찔끔할거에요 ㅎㅎㅎ

  • 21. ..
    '21.8.20 7:58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윗님..미쳨ㅋㅋㅋ 떡볶이먹다 뿜음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022 굴비면 조기보다 좀 더 꾸덕해야 하는건가요? 굴비 17:02:25 11
1690021 집 매매로 인한 부부간 갈등 5 ... 16:56:17 440
1690020 지금 코인 어떤 이슈때문에 하락하는건가요 5 //// 16:52:30 517
1690019 오늘은 우삽겹 볶음 1 요리조리 16:49:11 207
1690018 알뜰폰 이번달안으로 바꾸려구요 6 00 16:48:05 345
1690017 요즘 감기 오래 가나요?(독감 말고 감기요) 1 ... 16:45:57 137
1690016 보드게임 규칙 이해하기 어려운 거.. 저만 그런가요 3 ... 16:45:18 173
1690015 노래 좀 찾아주세요 4 동참 16:44:59 116
1690014 인덕션에서 쓰기 좋은 코팅팬 추천해주세요 ..... 16:39:10 61
1690013 저 아래 백내장검사글 보고 여쭤봅니다 백내장 16:38:09 210
1690012 저아래 요양원글 보고 써봐요 4 ... 16:35:14 902
1690011 사위가 장모집을 사는경우 42 ... 16:35:07 1,213
1690010 이게 뭔뜻이에요? 16 허허허 16:34:23 1,033
1690009 저 못살게 하던 엄마는 잘 사는데 3 ... 16:31:10 739
1690008 브레드이발소 넘 재미있어요 4 ... 16:30:20 702
1690007 요즘 맘이 힘든데 성당가면 괜찮아질까요 9 ... 16:24:40 451
1690006 결혼식에 스웨이드자켓은 별로죠? 7 /// 16:24:38 524
1690005 누수로 보험금 신청했는데 원래 이렇게 오래걸리나요? 3 ㅇㅇ 16:22:01 410
1690004 국내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3 key 16:21:30 456
1690003 "일본한테 다 퍼줬다"…9일 황금연휴 최악 결.. 13 ㅇㅇ 16:20:22 2,127
1690002 윤 대통령, 최종 변론기일 출석 위해 서울구치소 출발 5 이제사 16:17:46 993
1690001 서부지법폭도들의 변호사들도 탈출러시래요 3 고양이뉴스 16:10:19 1,594
1690000 편식하고 라면만 찾는 아이 밥주려고 6 .. 16:10:12 617
1689999 기준금리 내렸네요 8 ..... 16:08:05 1,283
1689998 인간이 돈 만원에 추접해지는군요 9 토스 16:06:51 2,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