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왜 이러는 걸까요?
한국이 국방력도 세계 7위고 경제도 10 정도 되던데 왜 미국을 저렇게 숭배하는 걸까요?
미국이 없으면 한국도 없다는 거예요.
심지어 한국 사람들 미국에만 가면 다 잘살고 천국이 열린대요. 제가 가시라고 했더니 얼굴이 벌게 지는데, 저도 말하다가 화가 나서 응대한 거라 잘못한 거지만, 동네 분이고 애 학원이 같아서 계속 마주치니 미치겠어요.
그래서 "나한테 그런 말 걸지 좀 마"란 식으로 얘기한 것인데 자기가 나한테 강제로 강제로 전도한 것은 생각 않고 제 말만 꼬투리 잡네요.
아무튼 나이도 많지 않은데 소설에서만 보던 "미제가 최고야"하는 분을 현실에서 만난 듯 합니다.
그냥 속상해서 적어 봤어요. 속이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