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야행성인데..
떨려서 잠이 잘 안올거 같아요. ㅠ
먼저 맞으신 82님들 도움 좀 주세요.
원래도 야행성인데..
떨려서 잠이 잘 안올거 같아요. ㅠ
먼저 맞으신 82님들 도움 좀 주세요.
맞으면 마음 편해요.
오늘 오전 10시경에 화이자 1차 맞았어요.
저녁 6시쯤 주사 맞은 부위 뻐근해서 약 2알 먹었구요.
먹었는데도 뻐근해요.
그 외엔 아직 별다른 증상은 없는데 괜히 긴장되네요.
며칠전 1차 AZ 맞았어요
근육통은 독감백신 통증이 며칠 연장된다 정도?
그 기회에 3일정도 편히쉬세요
손끝 발끝 저림이 있을거에요
자기전에 타이레놀 꼭 드시고요
오늘오전10시 모더나1차 맞았어요.오후부터 팔근육통이 역간 있는데..다른이상 전혀없어요.오늘 쇼핑도 하고 산책도 했어요.걱정하지 마세요.
맞기전이 제일 힘들어요. 오늘 오후에 맞았는데 생각보다 바늘 들어갈때 아퍼서 놀랐어요. 좀 나른하고 힘이 없네요. 저림도 있고. 아직 근육통은 없는데 주위보니 다음날 아프다고. 저 엄청 겁이 많은데 맞고나니 괜찮아요
전 병원에서 체혈 할때보다도 안아팠어요.
겁 무지 많은 사람인데도 그냥 따꼼.
그리고 끝.
평소보다 미열좀 있었고 팔 약간 무거웠던 거 말곤 아직까지 멀쩡합니다.
약도 안먹었어요.
이런 경우도있으니 너무 걱정말고 어여 주무시길.ㅎ
건강한 남편 한달전에 모더나 맞았는데
이틀째 팔만 약간 뻐근한거 빼고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일주일 되는날 손바닥만큼 벌겋게 됐다가 점점 없어짐.
저는 화요일 11시 모더나 맞았는데
아무렇지도 않다가 12시간 지나 밤부터 팔이 뻐근하기 시작.
이틀째인 어제 팔부터 목까지 근육통. 다행히 열은 안남.
열 안나서 통증은 그냥그냥 저녁까지 미련하게 참다가
빈 속에 약 먹으면 안될 것 같아 저녁 먹은 후 타이레놀 2알 먹었네요.
증세 많이 좋아졌고 자고 일어나니 오늘은 팔이 누르면 아픈정도
컨디션 정상이에요.
2차도 이정도로만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모더나 맞았는데 평소 주사맞는걸 너무 무서워해서
떨었는데 주사들어간 느낌도 없이 끝났다네요
푼수같이 와 주사 정말 잘 놓으신다 할려다가
입막고 나왔습니다
아무런 이상은 없고 자꾸만 눕고싶다는거 그거 하납니다
오늘 오전10시에 맞았는데 병원에서 15분 대기하다 가라고 하더라구요 주사 안 안아팠고 별증상없고 오후에 일하면서 혹시 몰라 얼음찜질했어요(아픈것도 없는데 혹시 부을까봐 예방차원으로)
저녁때 주사부위만 조금 아픈 정도 ㅡ열.두통은 없구요
모더나 오전 11시에 맞고 저녁부터 주사부위가 아프네요. 높이 들어올릴수록 아파요. 저녁무렵 머리가 어질하더니 팔 근육통 말고는 아직 멀쩡합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재수하는 딸 지난주 금요일에 화이자1차 맞았어요. 몸무게가 41키로 나가는 아이라 엄청 걱정했는데 약도 안 먹고 그냥 잘 지나갔어요.
화이자는 2차가 아픈 경우가 많다고 해서 82애서 알려주신 마시는 링거음료 준비해 둘려구요.
어제 낮 12시즘 맞았으니 1차 접종 18시간 지났네요.
저도 맞기전에는 많이 떨리고 겁났는데.
주사 맞을땐 좀 아팠어요. 아픈게 한 1분은 가더라구요.
그 뒤에는 별 증상 없고 살짝 주사맞은 부위가 뭔가 욱신한 정도.
그러다 10시간 지나 밤 10시 되니 팔이 아프더라구요, 가만 있을땐 뻐근한 정도.
근데 팔을 올리면 아파서 왼팔을 안쓰고 되더라구요.
18시간 지난 지금 어젯밤과 비슷한 수준으로 팔이 아프지만 일상생활하는데 무리 없어요.
팔이 아파서 밥도 못할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전 어제 저녁하고 설거지 하고 다~ 했어요.
열이나 두통도 아직까지는 전혀 없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38099 | 제 성격이 왜이럴까요 4 | 어렵다 | 2021/08/20 | 1,543 |
1238098 | 지금 우리나라에 아프칸 사람이 6 | 만...명 | 2021/08/20 | 1,739 |
1238097 | 에공.. 이해찬 땜시 좋은 기회를 날려 버렸군요. 9 | phua | 2021/08/20 | 1,525 |
1238096 | 6월 17일 오후 3시경부터 소방관 고립 뉴스속보 나옴 4 | 떡볶이맛있었.. | 2021/08/20 | 910 |
1238095 | 황교익 자진사퇴했네요 38 | ... | 2021/08/20 | 5,337 |
1238094 | 코로나결과 통보시간 4 | 결과 | 2021/08/20 | 2,034 |
1238093 | 아. 진짜 세상에서 복비가 제일 아까워요 33 | 부동산 | 2021/08/20 | 4,251 |
1238092 | 동지도 적으로 만드는 것이.잘다 잘어. 18 | 품이작아. | 2021/08/20 | 1,649 |
1238091 | 요즘 스탠드캐디백이 다시 유행인가요? 7 | 단풍 | 2021/08/20 | 1,730 |
1238090 | '초선이 묻고 대선후보가 답하다' 이낙연 후보편 7 | ㅇㅇㅇ | 2021/08/20 | 672 |
1238089 | 옆의 직원이 유산하는꿈을 꿨어요 3 | 오마나 | 2021/08/20 | 1,485 |
1238088 | 토지공개념 7 | 사기 | 2021/08/20 | 864 |
1238087 | 혹시 농협말고 타은행도 대출중단 가능성 있을까요? 2 | dma | 2021/08/20 | 1,893 |
1238086 | 수플레가 가라앉아요 1 | yanggu.. | 2021/08/20 | 932 |
1238085 | 홍보할땐 기레기이용하고 9 | 내셔널파2재.. | 2021/08/20 | 768 |
1238084 | 이낙연은 검찰이 안 거드리잖아, 검찰은 조국 같은 개혁적인 대권.. 25 | ... | 2021/08/20 | 2,081 |
1238083 | 이 세상에 죄 없는 인간이 있을까요? 9 | ㄴㄴ | 2021/08/20 | 1,474 |
1238082 | 잠을 깊이 못자는 딸아이 8 | 괴롭 | 2021/08/20 | 2,486 |
1238081 | 유동성 회수 조짐.. 막내리는 '투자의 시간' | ... | 2021/08/20 | 1,339 |
1238080 | 백석역 사건. 총리와 도지사 11 | 이가 갈릴 .. | 2021/08/20 | 1,420 |
1238079 | 게시판 도배하는 무리들이 미는 후보는 절대 뽑지맙시다. 25 | ........ | 2021/08/20 | 1,060 |
1238078 | 역시 국힘 부동산조사는. 7 | ㄴㄷ | 2021/08/20 | 927 |
1238077 | 집을 가진 축복. 이게 문법이 맞는 말인가요? | 00 | 2021/08/20 | 951 |
1238076 | 이재명의 사라진 13시간 8 | .... | 2021/08/20 | 1,487 |
1238075 | 코로나 서울4단계 언제쯤 끝날까요? 2 | 아자아자 | 2021/08/20 | 2,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