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으로 전세 계약하고 두달 살고 이사를 나가야 되는데
집주인이 4천이나 올려서 전세를 내놓았습니다.
전세금은 급한데, 이런경우 세가 나갈때까지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사정으로 전세 계약하고 두달 살고 이사를 나가야 되는데
집주인이 4천이나 올려서 전세를 내놓았습니다.
전세금은 급한데, 이런경우 세가 나갈때까지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어디세요?
전 세입자 두명 모두 만기 5개월, 7개월전에 나갈 때
500, 8천 이렇게 올려놓았는데 다 몇주, 한달안에 빠졌어요. 갱신권 안 쓰고 현 전세 시세보다 그나마 덜 올려서 8천이었는데도 내놓은지 2주안에 들어오려는 사람 있어서 오히려 세입자가 이사날짜랑 안 맞는다고 했었어요. 그러다 10일있다 바로 새 세입자 계약했어요. 저는 초역세권 지역이에요.
지방 역세권입니다. 인근에 재건축을 해서 전세물량 부족이라고 하던데... 저도 몇주 안에는 빠지면 좋겠어요.
현재 주변 시세가 중요해요.
저도 1년 안되게 살고 사정상 나왔는데,
임대인이 5천 올려서 내놨어요.
같은 단지 다른 곳들이 그이상 시세이다보니, 며칠만에 나갔어요.
전 부동산에 단독으로 주는 대신 복비도 안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