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몸에 이런게 있었다니
1. 그거
'21.8.19 4:43 P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한번나면 뽑아도 계속 나더라고요
2. ...
'21.8.19 4:44 PM (112.220.xxx.98)길이 십센치요? ;;;;
소름돋음...;;;;3. 길다
'21.8.19 4:49 PM (118.235.xxx.60)어릴때 옆구리에서 흰털 한오센티? 뽑아낸기억은 있어요. 신기해하면서. 그이후로 난적없고요.
십센티 기네요ㅋㅋ4. 그거 복 털
'21.8.19 4:53 PM (188.149.xxx.254)동생 팔에 시커먼 새끼손톱만한 점과 그 위에 껌정 털이 길게 자라 있었어요.
복점이고 복털이니 뽑지 말라 하던말 들었어요.5. ..
'21.8.19 4:57 PM (183.97.xxx.99)유튭에 이런 거 뽑는 영상 많아요 ㅎㅎ;;;;
이걸 뭐라 하던데 … 까먹음6. 뿌꾸
'21.8.19 5:04 PM (210.219.xxx.244)저도 오른쪽 팔에 가끔 길다랗고 가느다란 털 한가닥이 자라있어요.
전 누구나 그런거 하나쯤 있는줄 알았는데;;;7. ㅎㅎㅎ
'21.8.19 5:07 PM (112.164.xxx.89)여우털이요!
전 목뒤쪽 안보이는곳!
남편이 아무것도 없다고 하다가 밝은곳에서
제법긴털 뽑았어요
제가 한쪽만 더 생겼으면 하늘로 승천할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쉬어요! 한가닥만 나서8. 저는 이마에..
'21.8.19 5:11 PM (211.212.xxx.169)어느날 뭘 바르는데
뭐가 여하튼 이상한거죠.
그럴게 없는데… 보니 미간, 이마에 하얗고 가는 털..
신기해서 이마에 비껴서 붙여(?)놓고 좀 기르다
걸리적거려 뽑았어요.
삼십대 쯤이었던 듯…9. seize
'21.8.19 5:17 PM (27.163.xxx.153)저도 있어요 ㅋㅋㅋㅋ 등에서 몇년에 한번 뽑아요 ㅋㅋㅋㅋ 진짜 거미줄처럼 가늘고 희어요.
10. ..
'21.8.19 5:39 PM (27.173.xxx.64) - 삭제된댓글저 콧망울에 하나, 왼쪽 허벅지에 하나..뀨준히 나요ㅎ
11. ㅇㅇ
'21.8.19 5:55 PM (222.235.xxx.13)저도 있어요 ㅋㅋㅋㅋ 등에서 몇년에 한번 뽑아요 ㅋㅋㅋㅋ 진짜 거미줄처럼 가늘고 희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완잔 저랑 같아요 ㅋ 등에.
..12. ..
'21.8.19 6:09 PM (39.115.xxx.132)저는 나이먹어서 그런가 했어요.
어느날 미간 사이에 5센티 정도 되는 흰털이
보여서 뽑았어요.
가늘어서 어떤 각도로 보면 보이고 안보이고
하더라구요.
몇달후에 보니까 또 그만큼 자라있어요13. ㅋㅋㅋ
'21.8.19 6:14 PM (223.32.xxx.149)저는 그렇게 길진 않지만 한 2-3센티..
턱 왼쪽 편에 하나 있어요 ㅋㅋ14. ..
'21.8.19 6:26 PM (223.33.xxx.76)전 얼굴에 있어요
이걸 여우수염이라 하구요
여우수염 있으면 펑생 굶지는 않는다네요
좋은거다 생각하고 놔둬요15. ..
'21.8.19 7:58 P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아는 분은 발가락등부분에 또 다른분은 얼굴 어딘가에
저는 콧속에 있습니다 ㅎㅎ16. ..
'21.8.20 2:09 AM (223.38.xxx.251)전 가슴 가운데. 왼쪽턱 .미간.
이곳들에 꾸준히 나요.
뽑고 나고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