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회사에서 묘비에 살아계신 어머님 이름도 같이 넣자고 그렇게들 하신다는데
전 영 내키지가 않네요.
수의 마련하는것도 미리하듯히 묘비 이름도 미리 새긴다는데
그런건가요?
살아있는 분 이름을 묘비에 미리 새기는게 전 별로인데
무슨
관행이 있는건지...
석재회사말 만 듣고 그리 하는게 영 찜찜합니다.
참고로 , 묘비 정중앙 위에 큰돌이 있는데 그돌은 원래 아무것도 안쓰고 비워 두는게 맞는건가요?
옮기가 깨질수 있다고 아무것도 안쓴다는데...
그것도 좀.. 밑에 작은 돌에다가 이것저것 아버지 약력과 문구를 넣으려니 너무 작아지고 비좁아 지고...
잘 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