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집에 꽁꽁 숨겨둔 USB, 4년간 받은 北지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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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기반 활동가 4명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사정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북한으로부터 활동 자금을 받고 수년간 지령을 수행해 온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지시 중에는 청주공항 F-35A 스텔스기 도입반대 투쟁을 벌이라는 내용도 포함돼 있어 일명 '스텔스 간첩'으로 불리기도 한다. 머니투데이는 청주지검이 법원에 제출한 활동가들의 구속영장 청구서를 입수해 그 내용을 공개한다. 이들은 은밀하게 정치권 인사들에게 손을 뻗은 한편, 인터넷 언론 매체를 통해 북한 체제를 공개적으로 찬양하기도 했다. 일용직으로 일하거나 식당을 차리는 등 평범한 생활을 이어갔으나 이는 활동비를 벌기 위한 행위로 분석된다.




https://news.v.daum.net/v/2021081403040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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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814030402216

[여기서]

댓글도 달았을겁니다.

[스텔스]

스텔스 도입분대 투쟁 방법이라는게 피켓 든 1인시위였고, 이 네명이 이미 이십년째 국정원의 관찰을 받고 있었다면서요?

[....]

지금 시대에 아직도 간첩 타령을 하고 계신가요?
북한 간첩이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뭔가요?
대부분의 정보는 다 공개되어 있고
classified information이 필요하면 해킹하면 되고
남한 사람들은 다 북한이 굶어죽을 정도로 살기 힘들다는 거 아는데 북한 찬양한다고 바뀔 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 간첩을 보내나요?
간첩 보낼 돈 있으면 그 돈으로 코로나 백신을 사겠구만.
너무 국민을 바보로 아는 것 아닙니까?

[경기동부찔찔이]

경기동부연합애들이 간첩얘기만 나오면 펄쩍 뛰네요.

그럼 문재인정부 박지원국정원장이 간첩을 잡아야지.
놔줘요?
봐줘요?
수사나온거 보고도 헛소리하네요.

그러게 북한가서 이석기하고 같이 잘 살지
왜 남의 나라와서 간첩질에다가
잡히면
북한이 간첩보낼 돈이 어딨냐고???
간첩보내는 나라가 돈 있어서 보내는줄아나!

[박지원 국정원장]

박지원국정원장이 BBC하고 기자회견 다했음.
간첩질했으면 댓가 치루고 국가일에 간섭말고 조용히 살면 됩니다.

'21.8.19 12:41 AM (175.123.xxx.77)

지금 시대에 아직도 간첩 타령을 하고 계신가요?
북한 간첩이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뭔가요?
대부분의 정보는 다 공개되어 있고
classified information이 필요하면 해킹하면 되고
남한 사람들은 다 북한이 굶어죽을 정도로 살기 힘들다는 거 아는데 북한 찬양한다고 바뀔 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 간첩을 보내나요?
간첩 보낼 돈 있으면 그 돈으로 코로나 백신을 사겠구만.
너무 국민을 바보로 아는 것 아닙니까?

[ㅋㅋ]

청주 간첩때문에 불안해하지 마세요~
자기들끼리 6명~20년동안 한명도 포섭 못함.
황당해서 아무도 쳐다봐주지않는
자기들 세계에 빠져사는 무리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