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질페스토는 무슨 맛인가요?

살까말까 조회수 : 5,413
작성일 : 2021-08-18 20:55:45
보기엔 이상하던데 맛있대요
시금치 갈아놓은 그런 맛인가요
IP : 175.117.xxx.1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페스토
    '21.8.18 8:59 PM (39.119.xxx.80)

    고소 짭짤 알싸한 맛?
    잣 파마산치즈 마늘 올리브오일.
    시판 말고 꼭 만들어드세요~

  • 2. ..
    '21.8.18 8:59 PM (220.245.xxx.35)

    바질향 가득 + 올리브오일?

  • 3. ㅇㅇ
    '21.8.18 9:01 PM (106.101.xxx.58)

    화하고 쌉쌀 고소한 바질향을 아셔야
    이해가능요.

    시금치맛은 전혀아니구용.
    제가 가는 이태리 피자집에선
    피자에 바질 넣는데 넘 맛있어용

  • 4. 쓸개코
    '21.8.18 9:01 PM (118.33.xxx.179)

    병조림은 별로더라고요. 집에서 직접 갈아먹으면 고소하고 진한 향이 일품이죠.
    근데 시금치로도 페스토 만들더라고요. 깻잎으로도 만들고.
    파마산 치즈, 소금, 엑스트라 버진올리브유, 잣.. 이렇게 있으면 응용할게 많은가봐요.

  • 5. ...
    '21.8.18 9:02 PM (220.75.xxx.108)

    바질이랑 이거저거 갈아서 오일이랑 반죽해놓은 거니까 기본적으로 바질향이 확 나는 짭잘한 것 이죠.

  • 6.
    '21.8.18 9:04 PM (121.165.xxx.96)

    바질갈아넣은 맛이죠 ^^ 시금치 아니고 짭잘 고소한 바질맛

  • 7. 맛도
    '21.8.18 9:06 P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이상해요....ㅋㅋ

  • 8. 그거
    '21.8.18 9:11 PM (1.227.xxx.55)

    피자집 가면 나는 향기의 주인공.
    감바스에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느끼함도 잡아주고.

  • 9. 페스토
    '21.8.18 9:15 PM (1.251.xxx.187)

    바질페스토 시판용은 정말... 맛없어요

    바질향의 상큼한 향과 파마잔과 견과류의 짭짤 고소한 맛이 섞인 맛이랄까요?
    전 파스타보다는 샌드위치 만들때 빵에 바르거나 샐러드위에 뚝뚝 떨어뜨려서 먹곤 합니다
    바질이 비싸니 양을 늘리기 위해 베이비스피니치 섞는 레시피가 많은것 같아요
    바질 한 단, 잣이나 아몬드 등 로스팅한 견과류, 소금 넉넉히, 올리브오일 넉넉히, 파마잔 치즈 간것 넉넉히 넣고 레몬 1/4개~반개 정도 짜넣고 휘리릭 돌려드셔 보세용~ 근데 빵식, 양식 좋아하시는 분 아니시면 별루일지도요
    저는 한식파라 만들어 놓으면 맛있긴한데 잘 손이가질 않네요

  • 10. wisdomgirl
    '21.8.18 10:22 PM (182.219.xxx.55)

    진짜맛있어요 그거

  • 11. 맛있어요
    '21.8.18 11:10 PM (58.125.xxx.195)

    맛있다고 해서 바질 사다가 해보니 진짜
    향이 끝내주더군요.그런데 바질잎이 너무 비싸서 직접 씨뿌려 키웠어요.지금도 바질나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키우는 재미도 있고 맛까지 좋으니
    원없이 만들어 먹고 냉동실에도 얼려뒀어요.

  • 12. ..
    '21.8.18 11:28 PM (80.227.xxx.203)

    바질 한 단, 잣이나 아몬드 등 로스팅한 견과류, 소금 넉넉히, 올리브오일 넉넉히, 파마잔 치즈 간것 넉넉히 넣고 레몬 1/4개~반개 정도 짜넣고 휘리릭 돌려드셔 보세용~

    바질페스토 레시피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859 베이지톤이 안 어울려요 ㅣㅣ 11:44:43 8
1646858 작은 냉장고 신세계네요 요알못 한정.. 11:44:07 43
1646857 타조가죽 예쁜가요? adler 11:42:43 22
1646856 탄핵되면 1 .. 11:42:10 66
1646855 이시영, 6세 아들 업고 히말라야 4000m 등반 성공 6 .... 11:34:23 647
1646854 라디오 스타에 게이 도 나오고 세상 변하긴했네요 8 ........ 11:34:07 519
1646853 어느 집회로 가야해요? 8 윤거니 퇴진.. 11:31:16 231
1646852 빵가게 카운터직원이 4 손님 11:29:50 449
1646851 강혜경의 국회에서 충직한 모습때문에 명태균에게 더 화가나네요 2 ㅇㅇ 11:26:11 505
1646850 종로3가 약국에서 사면 좋은 것들 2 약국 11:23:51 392
1646849 열혈사제1 이제 쿠플에 없는거죠? 어디서 보나요? 2 .. 11:17:51 316
1646848 지역 촛불집회 일정 올립니다 부산은 서면 집회 있어요 3 가져옵니다 11:17:43 176
1646847 요양보호사 도움받고 계신분들 비용 좀 여쭤볼게요. 12 ㅇㅇ 11:16:07 409
1646846 요새 영유다니는 실제 아이들 모습이라네요 4 11:15:38 1,272
1646845 졸피뎀 드시는 분 계세요? 8 .... 11:14:49 434
1646844 명태군이 어젠 공손. 오늘은 화내는 이유? 5 요상 11:13:17 773
1646843 병원에서 무조건 6시간 입원권하는 이유가 뭘까요? 7 ... 11:11:31 656
1646842 아파트 재건축쇼...로제, 브루노, 윤수일 2 ,,,,, 11:10:46 286
1646841 요새 석양이 너무 예뻐요 2 늦가을 11:09:49 169
1646840 삭감된 예산전액 반도체와 과기부에 몰아줄게요. 5 0000 11:06:31 486
1646839 자식성적 불만 많은 남편의 메세지.... 참담해요.. 9 Skaf 11:06:23 898
1646838 자녀가 주는 용돈에 대한 제 생각(자녀 입장) 17 ... 11:02:55 1,148
1646837 통돌이 세탁기 세탁으로 돌아가는중에요 3 세탁 10:57:46 521
1646836 엽떡 처음시킬때요 5 ㅋㅣ 10:57:45 309
1646835 살 찌면 머리숱도 많아 질까요? 2 ㅇㅇ 10:45:15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