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절친은 언제적 친구에요?
전 과도 틀렸는데 대학때 기숙사같이 쓰던친구가 지금도 제일 친하네요.
가장 절친은 언제적 친구에요?
전 과도 틀렸는데 대학때 기숙사같이 쓰던친구가 지금도 제일 친하네요.
대학 같은과 동기요
없어요
홀가분해요
저는 고등학교 친구요.
제일 찐친이라고 할 친구는 중학교 때 부터 친구에요.
대학교 친구들 모임 있고,
초등학교 친구들 모임 있는데 그냥 모임일 뿐이고.
진짜 막역한 친구는 중학교 때 친구.
대학친구요. 초중고 만나는 친구가 없어요.
대학 친구인데 웃기는 게 대학 때는 전혀 안 친했다는 거. ㅎ
대학 같은 과 같은 동아리 친구요 ㅎ
고등학교 친구들도 연락하거나 만나면 잘 지내는데
자주 만나거나 연락하게 되진 않네요;;
없어요, 없는데 필요 없고.. 회사 왔다갔다 하면서 회사일에 운동에 곳곳마다 지인있고요. 그 인간관계도 벅찹니다 ㅋㅋㅋ
고등 때 베프, 대학 때 베프들이 여전히 친해요.
일상 유머들 공유하고.
전공과 직장 다 같은 계통이라.
시기마다 다른 거 같아요.
친한 거 같다가도... 누군가 자기 어려운 시기 오면 감정적으로 소원해지는 거 같아요.
근데 내가 그 친구 삶을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고 지나친 참견도 원치않는 조언도 할 수 없으니까 그냥 묵묵히 있을 뿐이죠.
모르겠어요.
사람이 친하려면 결국 경제적 상황이나 평소 라이프 스타일이 좀 비슷해야 되는 게 맞나봐요.
같은 직종 친구들이라 해도 처해진 상황들이 달라지면 안 만나게 돼요.
어릴 때 친구도 그렇구요.
나는 그대로인데 저쪽에서 멀게 생각하더라구요.
대학때 친구들이요.
같은 학교뿐 아니라 같은 성당(중.고때는 미사만 다니고 활동 안함)활동 하던 친구들요.
고등때 친구들은 대학진학하면서 진로가 너무 달라서 1학년 이후로는 자연스럽게 끝겼어요. 유학, 포공진학 등 학교 멀어지고 ..각자 바쁘니 자주 못만나게 되면서요.
고등 친구랑 대학까지 같은 대학 진학해서 인생 베프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