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를 장기 파열될때까지 패 죽인 권투선수 아들
얼마 전에는 퇴원한 아버지 하루만에 굶어죽인 아들도 있고
누나 칼로 30번 찌른 남동생에.
외출도 안하고 집에만 있었다는거 보니 직업도 없는거 같고...
무섭네요 진짜
1. ..
'21.8.18 2:31 PM (223.38.xxx.131)평소 B씨와 단둘이 지낸 A씨는 평소 외출할 때 뇌경색을 앓던 아버지를 방에 가두고 문고리에 숟가락을 끼워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B씨는 살해당하기 직전 15일 이상 집 밖에 나온 적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B씨는 사건 발생 5개월 전인 지난해 8월에는 자택 작은 방 창문을 통해 탈출하려다 2층에서 1층으로 추락해 다리를 다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
평소에도 가둬두고 학대했나보네요.2. 이게요
'21.8.18 2:32 PM (39.7.xxx.165)쿙콩 팥팥 입니다
진심으로요
다들 객관화 해서 자기행실 점검 받아보세요3. 자식
'21.8.18 2:39 PM (116.36.xxx.242)자식에게 어릴적에 어떤 부모였을까요?
4. ...
'21.8.18 2:44 PM (108.41.xxx.160)음... 전 좀 다르게 보여요.
유교(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뭐 이런 책도 있었다면서요?
그 후유증으로 봅니다.5. ..
'21.8.18 2:47 PM (119.67.xxx.194)윗 분들은 뭘 알고 쓰신 글인가요
6. 아무리
'21.8.18 2:49 PM (203.128.xxx.34) - 삭제된댓글살기가 팍팍해도 좀 참지.....
살인자는 면하지 왜 그랬을꼬 ㅠㅠ
아버지 아까워서가 아니라
저 청년인생 어쩌냐....7. ....
'21.8.18 2:5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딸은 대충 학대하며 키워도 죽을 일이 없지만
아들은 잘못하면 맞거나 죽어요
아들이 더 키우기 힘들고 리스크가 커요
먹기도 더 많이 먹고 결혼할때도 그렇고 여기선 그렇게 더 많이 드는거 아니라니 단돈 얼마라고 하죠 뭐
단돈 얼마라도 더 들고
가장이니 사업한다 뭐한다 돈 끌어다 쓰거나 담보대출 받아 집안 거덜내고8. ....
'21.8.18 2:59 PM (1.237.xxx.189)딸은 대충 학대하며 키워도 죽을 일이 없고 내집 망할일이 없지만
아들은 잘못하면 맞거나 죽어요
아들이 더 키우기 힘들고 리스크가 커요
먹기도 더 많이 먹고 결혼할때도 그렇고 여기선 그렇게 더 많이 드는거 아니라니 단돈 얼마라고 하죠 뭐
단돈 얼마라도 더 들고
가까스로 결혼시켜 놓으면 가장이니 사업한다 뭐한다 돈 끌어다 쓰거나 담보대출 받아 집안 거덜내고9. ㅇㅇ
'21.8.18 3:10 PM (223.38.xxx.232)청년인생이 뭐가 아까워요?? 살인자새끼인데.
와아 아들맘들 진짜 아들 낳을때 뇌까지 낳았나.
그 따위로 오냐오냐 키우니까 저렇게 된거에요.
저런 아들맘들 다 아들한테 맞아죽을때도 내가 맞을만했군 하면 되겠네요.10. 미친
'21.8.18 3:24 PM (112.161.xxx.166)....
'21.8.18 2:59 PM (1.237.xxx.189)
딸은 대충 학대하며 키워도 죽을 일이 없고 내집 망할일이 없지만
아들은 잘못하면 맞거나 죽어요
아들이 더 키우기 힘들고 리스크가 커요
먹기도 더 많이 먹고 결혼할때도 그렇고 여기선 그렇게 더 많이 드는거 아니라니 단돈 얼마라고 하죠 뭐
단돈 얼마라도 더 들고
가까스로 결혼시켜 놓으면 가장이니 사업한다 뭐한다 돈 끌어다 쓰거나 담보대출 받아 집안 거덜내고
진짜 뭐 이런 수준 낮은 저질들이 댓글 다는지...
아놔~딸을 대충 학대해서 뭐 어쩐다구요?
아들이든,딸이든,
귀히 생각하고 잘 키워야지,
뭐 이런 거지같은 비유를 ㅡㅡ아이고 82쿡 진짜...
어쩌다가 이지경까지...11. ...
'21.8.18 3:25 PM (175.117.xxx.251)개만도 못한 새키네요ㅡ 다짜고짜 살인마 편드는 님들은 진심으로 병원가보세요. 마음의 병이 심각하신거 같애요.나이먹을만큼 먹어 부모탓하는 것만큼 모자란게 없어요.
12. ...
'21.8.18 3:27 PM (185.100.xxx.139)청년인생이 뭐가 아까워요?? 살인자새끼인데.그 따위로 오냐오냐 키우니까 저렇게 된거에요.2222222
제 주변에도 하나있음, 아들딸 차별해가며 아들만 오냐오냐 키웠는데 딸들은 인연끊고 아들은 개망나니.
속으로 쌤통이다 싶어요.13. 요즘
'21.8.18 3:33 PM (118.235.xxx.140)부모탓하는 그마음도 알겠지만 내용도 모른채 살인자 이해하는 콩콩팥팥 이런류는 진짜 아니지않나요
14. 청년인생 어쩌고
'21.8.18 3:48 PM (63.249.xxx.198)한 사람은 사패인가?
15. 가정에
'21.8.18 3:57 PM (154.120.xxx.170)사랑이 없고 불만만 있는 집이 많아지는듯요
옛날엔 가난해도 화목하고 정 있는 집들이 대부분 아니었나요?
점점 세상이 왜 이리 변하는건지16. 모정?
'21.8.18 4:07 PM (223.38.xxx.113)돈 달라고 엄마 찌르고 도망가는 아들을 향해 잡히지 않게 피묻은 옷 갈아입으라 했다는 기사를 보고 소름끼쳤어요(아들 손에 엄만 죽었고요)
저런 맹목적인 모정이 아들을 망친게 아닌가
사회가 엄만 저래야한다고 강요하고 있었나17. 부모죽인 자식은
'21.8.18 6:04 P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극무간지옥에 떨어진다고 나와있습니다.
나올 기약도 없는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네요.18. 세상에
'21.8.18 10:49 PM (112.156.xxx.235)넘잔인하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