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생입니다.
27일 오전 10시에 1차 화이자 예정인데요.
외주 직원이라 한 달에 딱 하루 만 쉴 수 있습니다.
현재는 지병도 없고 건강한 편입니다만,
하루 월 차 내는게 낫겠죠?
식기 세척기 AS 도 받아야 해서,
월차를 아껴써야 하다보니, 그냥 반 차만 내 볼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금요일이네요?
당일에는 그냥 일하셔도 될 거 같은데...
저는 71년생인데 당일은 멀쩡했고 자고 나서 다음날이 아팠어요.
당일은 대부분 걍 일하더라구요
당일은 괜찬대요...
아 그러면 정말 다행이네요..
금요일인 것 까지 봐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식기세척기 AS 받게 반 차 내도 되겠어요 ^^ ...
1차 9시 맞고 출근했어요. 타이레놀 안 먹고, 주사부위만 약간 근육통정도였고하루 지나니 괜찮아졌고, 2차도 9시에 맞고 출근했는데, 5시간 정도 지나니까 주사부위에 통증이 있었고, 저녁때되니 몸살기도 있고 열도 올라서 다음날까지 타이레놀 시간 맞춰 먹고, 그 이후로도 야간의 두통과 근육통이 있었어요. 2일이후에도 타이레놀 2회정도 먹었던거 같아요. 2주정도 컨디션이 약간 안좋은 느낌이였는데, 지금 2주지나고 나니 이제 정상으로 돌아온 느낌이예요. 참고 되시라고 제가 느낀거 적어봤어요.
그 정도로 그쳤으면 합니다..
원래 스트레스 받으면 가슴이 콕 하고 아픈게 있는데,
심해 질까봐 겁나네요. 모두들 항체만 잘 생기고, 부작용은 최소한 겪으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