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너무 웃기더라구요
대놓고 컨셉 정해서 ..ㅋㅋ 가족들한테 그 컨셉대로 연출하는데
사람이 어쩜 저렇게 웃기나 싶더라구요
근데 그 컨셉 대로 안따라주는 가족들도 웃기고
가족들이 다들 개그 기질이있더라구요...ㅋㅋ
맞아요.자연스럽게 웃기더라구요.
부인분도 재밌으시고..최감독 본인이 얘기하고 쑥스러워 웃는거 우스워요.ㅋㅋ
해설만 안하시면
그냥 재밌는 분
와카남 나오나요? 이분 말투부터 웃겼어요.
남편과 보면서 얼마나 웃었나 몰라요.
부인분도 웃기고 특히 큰딸과는 천적 ㅋ
아들은 귀엽고 아빠팩폭기 같아요 ㅋ
원래 최감독님 팬이라서 사람도 좋지만
방송보면서 그집 구경하는 재미가 더 쏠쏠하네요
구수하니 웃겨요 ㅋㅋㅋ
가족들도 완전 아빠와의 케미 웃기고요 ㅋㅋ
어제도 와카남 넘 재밌었어요
돌리다 보고 느잼에 억지스럽다 느꼈는데
느낌은 각자 엄청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