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 조직검사 했는데요
1. 아니요
'21.8.17 9:42 PM (85.255.xxx.99)검사지 갖고가야 수술병원에서 예약이 빨리잡혀요.
2. ..
'21.8.17 9:44 PM (58.121.xxx.201)저도 5년전에 조직검사했는데 그런 소린 첨 들어요
조직검사로 암이 퍼질 정도면 조직검사전에 초음파로 먼저 알았을겁니다 걱정마세요3. ㄱ
'21.8.17 10:02 PM (211.212.xxx.148)친구말이 틀린말은 아니에요
암수술하고나서 몇달뒤에 암이 재발했다
전이됐다고 하는경우
암세포뗄때 퍼진경우라고 저도 들었어오4. 조직검사후
'21.8.17 10:34 PM (119.71.xxx.160)암이 좀 더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조직검사 안할 수도 없고요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대학병원에 가서 수술할 수 있으니 필연적인 과정이죠
또 결과가 암 아니면 걱정할 건 없죠5. 아직도
'21.8.17 11:20 PM (14.32.xxx.215)이런말이 도네요
조직검사나 수술은 아무 영향이 없고
수술한 암이 예후가 더 좋아요
4기도 수술할수 있으면 예후가 더더 좋습니다6. ㅇㅇㅇ
'21.8.18 6:15 AM (73.83.xxx.104)ㄱ님
수술 후 재발 전이는 원래 있었는데 수술시에는 발견되지 않았던 경우에요.
초음파에 나오고 조직검사한 부분을 수술로 제거했는데 그 옆에 아주 작아 검사에 나오지 않는게 존재하고 있었던 거죠.
암은 어느 정도 크기가 되어야 검사할 때 나타나는 거예요.
그게 시간이 지나 자라서 재발이나 전이라고 표현되는 거구요.
원글님 조직검사 빨리 한 거 잘하신 거예요.7. 아놔~~~
'21.8.18 10:25 AM (221.162.xxx.228)조직검사를 해야 암인지 아닌지 수술할지 맘모톰할지 추적관찰할지 판단을 할 수 있죠.
유명한 의사는 암 아니면 진료을 안보는 의사도 있어요.
그리고 수술할 거면 병원 한곳만 가나요?
한번에 맘에 드는 의사, 병원, 이런저런 상황이 딱 맞으면 운 좋은거예요.
이거저거 다 떠나 지금은 별일 없기를 빌어야 될 때이지 초를 칠 필요 있나요?
그 친구 아주 푼수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