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헌 윤봉길 의사(1908~1932)의 유언은
‘홍커우 공원 의거’ 이틀 전인 1932년 4월27일
공원 답사 직후 숙소 동방공우(東方公寓)에 돌아와 작성한 것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
윤석열 포스팅
1932년 12월 19일
"너희들이 만약 장래에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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