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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개학~!!! 빈집..♡♡♡

빈집조아 조회수 : 5,509
작성일 : 2021-08-17 08:00:25
대구예요.
오늘 드디어..중고등 개학~!!!!
좀따오겠지만, 일단 빈집..너무 좋네요~~~!!!!!
IP : 106.101.xxx.19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미
    '21.8.17 8:04 AM (1.240.xxx.196)

    저희는 학교가 가까워 아직 안가고있네요
    진짜 여름방학 덥기도 심하게 덥고 스트레스 대단했네요

  • 2.
    '21.8.17 8:05 AM (180.224.xxx.146)

    저희도 중등이는 학교가요.
    초등 둘째는 아직 일주일이나 집에 더있을예정이요.

  • 3. 진심 축하
    '21.8.17 8:06 AM (14.34.xxx.99)

    청소같은거 하지말고
    일단 소파에 누워 쉬시기를.

  • 4. 우와
    '21.8.17 8:06 AM (39.7.xxx.81)

    애셋인 저는 진심 부럽습니다 부럽다 와

  • 5. 부럽다
    '21.8.17 8:08 AM (223.39.xxx.144)

    20학번 대딩아이 1년 8개월째같이 있으니 천불납니다
    2학기대면한댔다가 중간고사까지 비대면
    등록금 바사삭 진짜 ㅠㅠ

  • 6. ㅇㅇ
    '21.8.17 8:09 AM (116.121.xxx.193)

    반만 가도 좋습니다ㅎㅎ

  • 7. 저는
    '21.8.17 8:13 A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행복합니다.

  • 8. 제제하루
    '21.8.17 8:14 AM (125.178.xxx.218)

    고3 아자한다고 일찍 갔어요.
    뭔가 홀가분,불안,서운 이 기분은 뭐지~~

  • 9.
    '21.8.17 8:15 AM (124.54.xxx.37)

    저는 일하러 나가지만 그래도 개학은 좋네요 맘이 훨씬 편합니다..

  • 10. ....
    '21.8.17 8:21 AM (61.99.xxx.154)

    아 정말요??
    부럽습니다

    대딩들 2학기는 대면수업 할라나요? ㅜㅜ

  • 11. ㅇㅇ
    '21.8.17 8:32 AM (125.180.xxx.185)

    부럽네요.
    수도권 아이들은 진짜 어쩌나요

  • 12. ㅇㅇ
    '21.8.17 8:34 AM (39.118.xxx.107)

    코로나 확진자는 걱정하면서 학교같은 집단생활은 걱정을 안하네..역시 엄마들 자기편하려고 애들 학교가길바라는구나

  • 13. ㅇㅇ
    '21.8.17 8:36 AM (39.118.xxx.107)

    일본 영국 뭐라고 할 입장도 아닌듯 점심해주기싫어서마스크벗고 다닥다닥 밥먹는 제일 위험한상황에 애들 노출시키면서 행복하다네..

  • 14. 어머나
    '21.8.17 8:39 AM (220.81.xxx.199)

    저도 대구라 반갑습니다ᆢ
    고딩 둘째 긴방학 끝나고 학교갔습니다
    한명만 없어도 너무 좋으네요ᆢㅎ

    대딩 아들은 아침먹고는 자기방들어가서
    꿈나라ᆢ
    간섭할일 없고요ㆍ

    어쨌든 얼마만의 자유인지?

  • 15. 저희는
    '21.8.17 8:40 AM (203.128.xxx.34) - 삭제된댓글

    2.3학년 등교
    1학년 원격이라 나름 안심하고 있어요
    가도 안가도 걱정....

  • 16. 가만히
    '21.8.17 8:40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계세요.
    아무것도 하지말고 집에서 들리는 작은 소음들 들으면 얼마나 심신이 안정되는지 몰라요.

  • 17. 웃겨
    '21.8.17 8:50 AM (116.37.xxx.170)

    코로나 확진자는 걱정하면서 학교같은 집단생활은 걱정을 안하네..역시 엄마들 자기편하려고 애들 학교가길바라는구나 222222222222

    그냥 애를 보육원에 버렸다가 성인되면 부양료소송해서 생활비 뜯어내길

  • 18. 저희도
    '21.8.17 8:51 AM (39.7.xxx.172)

    20학번 대딩 아들 있으나~
    친구들과 여행갔네요. 고딩 둘째 학교가고
    Home alone!! 듬칫듬칫~~
    바뜨 집에 못 있는 성격이라 산책 나와 쉬고 있네요
    곧 매미소리도 사라지겠죠?

  • 19. 어휴
    '21.8.17 9:00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어휴 진짜 할일이 없으니 참

  • 20. ㅡㅡㅡ
    '21.8.17 9:02 AM (222.109.xxx.38)

    서울이라 개학해도 개학같지 않네요 ㅠㅠ

  • 21. ...
    '21.8.17 9:10 AM (1.240.xxx.148)

    아직 백신도 못맞는 우리 아이들...

    너무너무 걱정됩니다.
    아이들 저는 등교 안했으면 좋겠어요.ㅠㅠ 그깟 밥차리고 치우는게 문제인가요.

  • 22. 8888
    '21.8.17 9:10 A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도 파르르 재수없는 댓글다는 진지충 아줌마들 진짜 극혐

  • 23. ㅇㅇ
    '21.8.17 9:14 AM (39.118.xxx.107)

    할말없게 팩폭하니 이제 진지충이라고 까네 .후후 장담하는데 애들 학교보내서행복하다는 엄마들 영국사람들 마스크안한다고 미개하다고 깔사람들임

  • 24. ㅇㅇ
    '21.8.17 9:16 AM (39.118.xxx.107)

    플러스 애들 학교보내고 동네맘들이랑 카페앉아서 기독교인들모이는거 욕함

  • 25. ㆍㆍ
    '21.8.17 9:22 AM (211.214.xxx.115)

    학생들은 아직 백신 다 맞지도 않았는데. 육아가 힘들기도 하지만 코로나시국에 글보고 놀랍네요.

  • 26. ㅇㅇ
    '21.8.17 9:49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놀랍습니다. 백신도 맞지 못한 아이들이 집 밖으로 나가 산 공간에 수십명씩 모여 있다가 오는건데. 심지어 급식까지 ㅜㅜ

  • 27. ㅇㅇ
    '21.8.17 9:57 AM (119.194.xxx.243)

    이 시국에 식당은 왜 가냐고들 하면서 아이들 단체 급식은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 28. 음… 이 더위에
    '21.8.17 10:10 AM (211.222.xxx.140)

    아이들 학교가서
    계속 마스크쓰고 수업 할거 생각하면
    짠해요…
    차라리 온라인이 나아요.

  • 29. ㅠㅠ
    '21.8.17 10:57 AM (222.99.xxx.82)

    젤로 사랑하는 고등생 아들 오늘 개학이라 어제 기숙사 들어갔는데,
    절반만 사랑하는 대학생아들 집에 계시고,
    안사랑하는 남편은 1년째 재택근무라 집에 계셔요.,
    제가 나가려구요~~

  • 30. ...
    '21.8.17 11:04 AM (175.223.xxx.160)

    제목 이모티콘이 왠말

  • 31. 순이엄마
    '21.8.17 4:09 PM (222.102.xxx.110)

    ㅠㅠ님 너무 웃프다

    "젤로 사랑하는 고등생 아들 오늘 개학이라 어제 기숙사 들어갔는데,
    절반만 사랑하는 대학생아들 집에 계시고,
    안사랑하는 남편은 1년째 재택근무라 집에 계셔요.,
    제가 나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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