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모양은 사이즈 큰 립밤이고요, 눈가나 이마 팔자 주름 같은데 슥슥 발라요.
이게 게으르고 건성인 사람한테 최적화인게 립밤처럼 옆에 뒀다가 아무 때나 슥 바르기. 저는 주로 컴터옆에 둠.
당장 효과는 모르겠지만 촉촉한 상태 유지하는 거에 의미를 둡니다.
또 광고라고 할까봐, 가땡만 있는게 아니라 '보습밤 스틱' 검색하면 여러 가지 있더라구요.
별로인 사람도 있고 편하게 잘쓰는 사람도 있는거죠
친구가 써보고 좋다며 홈쇼핑에서 산 거 한 개 줘서 써봤는데 뭔가 흡수되는 게 아니라 살짝 코팅한 느낌?같기도 하더라고요.전 건성이 아니라서 기름끼때문에 몇 번 쓰고 말았는데 건성인 경우면 잘 맞을수도 있겠네요. 가@꺼 말고도 원래 스틱형 꽤 나오죠.
네 지성이면 뾰로지 날 수도...
저도 미간주름에 열심히 바르고 있네요
립그로스 저렴이로 발라요
똑같은듯
그쵸, 저도 사실 립그로스랑 뭔 차이인가 싶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