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대를 8수해서 간 사람도 있네요
8수만에 붙어서 갔다고..
20대를 그냥 공부만 하다가...
정량 대같은 경우 3수는 널렸고
4수 5수도 많다고 하네요...
그래도 8수해사라고 가는게 맞는거 같네요.
다른 비전이 없다면..
나이들어서는 후회안할듯...
1. ..
'21.8.16 3:26 PM (118.235.xxx.77) - 삭제된댓글14년 서울대 다닌 사람도 있는데요.. 8년은 약과죠.
2. ..
'21.8.16 3:27 PM (110.70.xxx.93)9수한 사람도 있잖아요.
3. ㅎ
'21.8.16 3:28 PM (175.127.xxx.153)8수할 여력이 되면야 아무 상관없죠
4. 하고싶으면
'21.8.16 3:29 PM (112.214.xxx.223)다른 과 졸업후에
다시 수능쳐서 입학하기도 하는데
그 정도야 뭐....5. ㅎk
'21.8.16 3:30 PM (66.74.xxx.238)근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정량 대같은 경우]
처음 듣는 말이에요. 잘못 썼다면 뭘 잘못 쓴건지 상상도 못하겠네요.6. Fh
'21.8.16 3:30 PM (223.62.xxx.109)약대입시 변하더라고요
7. 음
'21.8.16 3:32 PM (223.38.xxx.25)약대를 그렇게까지???
물려 받을 엄청난 수익의 약국이라도 있는건가8. ..
'21.8.16 3:32 PM (118.235.xxx.77)그런 경우 몇살 어린 같은과 여학생과 연애한다고 하네요.
9. ..
'21.8.16 3:37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약대 너무 많이 뽑아서 메리트 없어요 ㅠㅠ
10. ㅁㅁ
'21.8.16 3:42 PM (39.7.xxx.86) - 삭제된댓글9급 12수해서 된 예 알아요
되자마자 결정사 가입11. .....
'21.8.16 3:42 PM (221.157.xxx.127)그런경우 다른학교 걸어두고 하더라구요 아는분아들도 한양공대다니는데 계속 수능쳐요 의대가고싶어서 근데 안된다고
12. ..
'21.8.16 3:42 PM (180.69.xxx.35)정량 대같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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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뜻이에요..?13. 궁금
'21.8.16 3:46 PM (122.32.xxx.124)저도 궁금해요
정량 대같은... 저만 모르는 게 아니군요.14. ㅁㅁㅁㅁ
'21.8.16 3:47 PM (125.178.xxx.53)정량대는 PEET점수, 영어점수, GPA점수, 서류, 면접 등 총점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학교.
PEET이 비중을 가장 많이 두고 있는 학교임. PEET 점수를 잘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함.
- 정성대는 위의 요소들을 보기는 하되 PEET의 비율보다는 다른 것을 비율이 높은 학교.
출신고등학교, 대학교, 나이(어릴 수록 유리), 전공학과, GPA(대학성적), 관련 봉사활동 등을 서류와 면접에서 비중있게 보는 학교임.
***
이라고 하네요
http://naver.me/FQaNF31Y15. ㅇㅇ
'21.8.16 3:48 PM (211.36.xxx.233)아 수능이 아니고 피트시험으로요.. 정량대는 피트시험 점수 많이 보는 학교 얘기...
16. ㅁㅁㅁㅁ
'21.8.16 3:49 PM (125.178.xxx.53)정량대는 나이에서 불리함이 없어서인가봐요
17. ...
'21.8.16 3:56 PM (221.151.xxx.109)몇 수를 하던 합격하면 좋죠
18. ..
'21.8.16 4:07 P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약대 은근 차별 많아요.
peet 점수 높아도
본교생 위주로 뽑는 학교
나이 많으면 불리한 학교
원서 넣을때 다 감안해서 지원해요.19. ..
'21.8.16 4:10 PM (119.67.xxx.194)뜻이 있으면 몇수가 중요한가요
20. ...
'21.8.16 4:29 PM (117.111.xxx.164)삼성전자 다니다 수능 공부 다시해
서울치대 간 사람 알아요
붙기만 한다면야21. 아이 학교에
'21.8.16 5:12 PM (106.101.xxx.228)4수 5수한 학생들 있어요. 그 의지가 대단하죠.
22. ----
'21.8.16 6:44 PM (121.133.xxx.99)마흔, 서른 중반 후반에 의대 다시 들어간 사람 몇명 알아요.
사회생활 해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제2의 인생시작한거
이것도 머리좋고 집에서 서포트해줄 경제력 있어야지
아무나 할수 있는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