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희망회복자금 연속으로 두번 다 못 받으니 속이 쓰리네요
1. ..
'21.8.17 11:02 AM (115.140.xxx.145)당연한걸 왜 섭섭해하세요
2. .,
'21.8.17 11:03 AM (59.14.xxx.232)쓰러지는 자영업자 생각하세요.
그들은 속이 속이겠나요.3. ㅇㅇ
'21.8.17 11:04 AM (117.111.xxx.236)반토막 반반토막 난 사람들 수두룩 한데 그러고 싶소??
4. ㅇㅇ
'21.8.17 11:05 AM (211.36.xxx.36)글을 읽고 댓글을 다세요.
한달에 10만원 하루만 쉬었어도 지원금 받을 수 있는데 안하셨다잖아요.5. ..
'21.8.17 11:06 AM (211.36.xxx.147)글 읽었어요
지원금 자체가 왜 생겼는지 생각을 하고 댓글을 다세요6. ^^
'21.8.17 11:06 AM (39.7.xxx.248)꼼수 안 쓰시고 정직한 원글님 칭찬합니다!!
괜히 공돈인데 못 받는거 같아 약간 속상하신거 이해해요
그래도 조건에 안 들었다는 건 코로나 타격이 덜하다는 이야기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하시는 일 더 잘되실거예요7. ㅇㅇ
'21.8.17 11:06 AM (211.36.xxx.36)원글님 배로 버시길 기원할께요.
잔머리 쓰는 자영업도 있지만
그게 아니고 정말 정말 어려운 분들이 받았을거예요.8. ㅇㅇ
'21.8.17 11:08 AM (211.36.xxx.36)밁고도 지금 돌아가늗 상황 모르고 공감도 못하면 빠져요
9. ..
'21.8.17 11:21 AM (106.101.xxx.170) - 삭제된댓글억울하신 마음 이해돼요.
아마도 전년도 매출보다 10만원씩 늘은 업종이라면 못받으셨을거예요.
근데 주변 자영업자들 보니까 매출이 그냥 반토막도 아니고 반의반토막 난 집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런분들은 재난지원금 몇백 받는거보다 더 괴로우실테니 님이 억울하시더라도 그냥 정신건강을 위해 나는 그래도 다행이다 생각해보시는게 나으실거예요.10. 억울하죠
'21.8.17 11:25 AM (175.223.xxx.60)코로나 와중에 저 매상 지키려면 죽도록 노력한건데 그건 염두에도 업으으니까요.
경비 더 든건 말할것도 없고요.
100만원 어치 노력 덜했으면 300만원 받는데 당연히 허탈하죠.11. 진짜
'21.8.17 11:26 AM (112.164.xxx.67) - 삭제된댓글열받아요
저번에 못받고
왜... 작년하고 같다고 그냥 간편신고를 했거든요
간편신고한게 이렇게 후회 될줄이야,
이게 무슨,12. 저도
'21.8.17 11:38 AM (27.117.xxx.59)못받아요
이 난리 시국에 매출 비슷하게
유지했다는거에 만족합니다
더 힘든 사람에게 돌아가겠지
좋게 생각하세요13. . .
'21.8.17 3:09 PM (118.220.xxx.27)힘내세요. 양심적인 분이네요. 이런 분들이 많아야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