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합당 결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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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합당 결렬 선언

국민의힘에 "우리 당원 지지자에 상처"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6일 국민의힘과의 합당 결렬을 최종 선언했다.

이날 국회에서 국민의당.국민의힘 합당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결을 열고 "저는 오늘 국민의당과 국민의힘, 두 정당의

통합을 위한 노력이 여기에서 멈추게 되었음을 매우 안타까운 마음으로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최종적인 결과에 이르지 못했다"며 "통합을 기대하신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

고 말함.

[뉴시스]

https://news.v.daum.net/v/20210816110341503

[연합]

https://news.v.daum.net/v/20210816110509545
안철수, 독자 행보 공식화.."통합 노력 여기서 멈춘다"
양당은 지난 6월 22일 합당 실무협상에 돌입했으나 당명 변경, 야권 단일 대선후보 선출방식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지난달 27일 실무협상이 결렬됐다.

[ᆢ]

지난 대선때는 안철수 찍었는데, 이번에는 어쩔 수 없어요, 될 사람 찍는 수밖에.

[...]

미안하다 관심없다

[........]

더 유능한 사람 없으면
언제든 대통령 한 번 하셔야죠.

[별명부자님]

도 끝까지 완주하지 못할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그러던데요 ㅋ

[ㅇㅇ]

안철수 추억속에 이름이네요.

[와]

안철수가 민주당 후보로 나왔으면 기쁜마음으로 뽑을텐데 ㅠ

[안철수]

화이팅 끝까지 완주 하세요.

[미치겠다]

추억속의 이름 ㅎㅎㅎㅎ 왜 이리 웃김

[...]

학벌 좋은 멍충이

[...]

합죽이 뭘 해도 깜이 아냐...영 아니야

[선한 마음으로]

정치판에 나왔지만 정치판은 하이에나 들개가 판치는 세상이에요
안철수의 본심은 믿지만 그도 많이 지치고 변했더군요
중반까지는 그래도 본인의 철학과 홀로 바꿔보려는 의지와 열정이 있었지만
역시 거대한 정치판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인간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세상은 나하나의 힘으로 절대로 바꿀 수 없고 다만 정화과정을 통해서
긴 시간을 바라보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물 흐르는대로 자연의 섭리에 따르면서 분노하지 않고 살려고 합니다.

[안철수 지지]

안철수 지지해요.
꼭 대선 출마 해서
국민에게 새정치를 보여주기 기대 합니다.

[음]

합당은 안해도 되는데
나중에 보수단일화에 걸림돌이나 되지 말기를
학자이자 기업인으로 있을때 참 좋아했는데
아쉬운 인물이예요

[찰스맛]

이건 맛뵈기지ㅋㅋㅋㅋ

[...]

찰스오빠
국민의당으로 꼭 대선 나오세요
오빠가 나와야 흥행되지요
합당하지말고 나오세요
국힘에 찰스오빠만한 깜없어요~~~~~

[...]

안철수가 누구? 잊혀져서 기억도 안나네..

[...]

썰렁개그도 하루 이틀이지
영원히 철수하길~

[5899]

대권도전하세요
응원합니다
예전 민주당지지자일때 제가 너무싫어했는데 좀 미안하네요

[ㅇㅇ]

안찰쓰
이름만 들어도 웃겨
그 바통이어받아 지금은 윤석열이가
고대로 바보짓 하고 있네.
사람이 언행일치에 자기만의 소신과 철학 미래에 대한 설계 이런게 있어야 하는데 주구장창 상대편 욕만 하고 잘한것도 깍아 내리고 네거티브만 하고 있으니 반감밖에 안 생김. 그리고 맨날 외국만 나가 계시다가 선거때만 한국들어오는 촬스 지나가는 개가 웃겠어.. 그렇게 외국이 좋으면 나가 살던가...

[뻔한 속셈]

국짐 대선주자 확정되면 단일화 쇼 다시 벌일 겁니다.
안철수는 그것 말곤 존재가치가 없어요.
하는 짓이 거짓말과 잔머리 돌리기 뿐이니 인상도 더럽게
변했어요.

[.]

[데일리안 여론조사] 가상 양자대결
윤석열 43.6% vs 이재명 41.7%
윤석열 44.3%(↓0.9%) vs 이낙연 42.3%(↑1.4%)

이재명 지사와 달리 이낙연 전 대표는 서울에서 윤석열 전 총장을 앞섰다.
서울 지역 응답자 중 이낙연을 지지한다고 밝힌 비율은 43.0%였고 윤석열은 41.2%.

*광주,전남, 전북
이재명 56.1% vs 윤석열 25.5%
이낙연 65.1% vs 윤석열 21.1%

*서울
이재명 40.6% vs 윤석열 44.9%
이낙연 43.0% vs 윤석열 41.2%

* 40대
이재명 56.1% vs 윤석열 29.2%
이낙연 51.5% vs 윤석열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