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친구문제 지혜를 구합니다.

엄마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21-08-15 21:48:35
저의 아이는 열살 남아입니다.
오늘 아이와 얘기하는데 친구들과 사귀었다고 생각하면 어느새 아이들이 자기를 괴롭히고 있다 이상황이 다람쥐 챗바퀴 돌 듯 반복된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저또한 아이의 이러한 상황을 계속 지켜보며 속이 타고 있었는데 본인도 또렷이 느껴지나봅니다.
아이는 덩치도 크고 똘똘한 아이이나 순진할 정도로 순하고 기가 약하나 말이 많은 편입니다.
주로 자기 관심사를 친구들과 이야기 하고 싶어하고 마음 맞을 친구를 애타게 기다려요. 저학년때 두번 이사를 해서 친구가 더 간절한데 이렇다보니 친구에게 너무 전전긍긍해하는 면이 보여요.
친구를 사귀었다 싶으면 그 친구가 마치 단짝 친구인양 하다 결국 그 친구가 아이를 괴롭히거나 심한 장난을 치는 대상이 됩니다.
아이도 이상황을 인지하나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도무지 모르겠다고 하고 저도 아이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주지만 어떻게 하는것이 맞는
것인지 고민스럽습니다.
개학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듯 오늘 털어놓는데 어떻게 아이를 도울 수 있을까요
지혜 부탁드리겠습니다.
IP : 118.235.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8.15 9:58 PM (223.39.xxx.233)

    어린 아이들도 상대방을 간 볼 줄 알아요. 그런데 쓰니님 아이가 순하고 싫은 내색 내지 못하는 성격인가 봅니다. 그런 성격에 어른이 정리해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겠으나 어른이 아이 관계 문제에 관여하고 있다는 시그널을 상대 아이에게 주면 내 아이는 그 세계에서 진짜 왕따가 될 수도 있어요.
    아이가 관계에서 주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것 같아요. 일방적인 관계에 끌려가지 않도록 상대 친구와 밀당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담임 선생님께도 개학후 상담 하셔서 아이의 현 상황을 같이 공유하시고 담임 선생님의 의견을 참조하셔서 개선하셔야 할 것 같아요.

  • 2.
    '21.8.15 10:11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순한애들 올라타서 괴롭히는 애들 꼭 있어요
    엄마가 아이랑 대화많이 나눠주시고
    괴롭힘 심하면 적극적으로 나서줘야해요
    애 자존감이 걸린 문제예요
    고학년 되면 좀 나아질거예요

  • 3. 원글네처럼
    '21.8.15 10:25 PM (119.70.xxx.3)

    키크고 공부도 잘하고 맘도 독한데없고, 조잘조잘 말도 많고~~객관적으로 또래보다 우월한 편인데,

    기세고 나대는거 잘하는 애들에게 어이없이 아랫사람 취급 모지리 취급 받는 경우 많죠. 어른들도 뭐 그러는데~~이게 타고난 기질이라 엄마가 말로 조언준다고 될일이 아니죠.

    이런 경우 엄마가 애써서 괜찮은 친구감을 물색해서...그애 엄마에게 공들여 같이다닐 친구 맺어주는 경우 많아요.
    잘사는 동네에선 애들도 아무나와 어울리게 하는거 꺼려해서 더 그렇죠.
    자연적으로 인기끌고 친화력 있는것도 일종의 큰 재능이라~~자연적으로 친구생기는게 가장 좋은건 맞죠.
    실제로는 애들 교우관계도 엄마가 뒤에서 이런저런 세팅을 많이들 하더라구요. 그걸 나가서 말로는 안하지만....

  • 4. 적접적인
    '21.8.15 10:45 PM (220.81.xxx.171)

    도움은 안되겠지만 이 강의 끝까지 들어보시고 참고해보세요.
    https://youtu.be/AjqJblMmxSY

  • 5. .....
    '21.8.15 11:55 PM (221.157.xxx.127)

    친구잘사귀는 울아이는 친구관심사를 잘들어주고 같이 해요 그래서 취미가 친구에따라 바뀜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9239 상가 구입 후, 국민연금과 지역의료보험료 문의 6 어디다가 2021/08/16 3,518
1229238 싸일랜더 진공블랜더... 1 뱃살 2021/08/16 1,168
1229237 그냥 오늘 하루는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싶어요 7 ... 2021/08/16 1,897
1229236 복도식 아파트 복도에 실외기설치 그 한층이 모두 설치 하면 괜찮.. 9 에어컨 실외.. 2021/08/16 5,499
1229235 먹이 먹는게 측은해보이는건 5 Oo 2021/08/16 2,096
1229234 쓱닷컴에서 오배송 되는 경우 있나요? 4 종종 2021/08/16 1,591
1229233 오늘 화이자 맞은쪽 허벅지가 아파요 4 주얼리98 2021/08/16 3,850
1229232 슈퍼밴드 몰아보기 보는데요 9 므찌다 2021/08/16 1,855
1229231 7시간 소환조사. 김현미 전 장관 가족 7 시시비비 2021/08/16 2,195
1229230 코스 옷이 참 질좋고 이쁜데 54 ㅇㅇ 2021/08/16 25,526
1229229 '親'문재인·이낙연·정세균 "이재명 기본소득, 국가 정.. 5 이게맞지. 2021/08/16 844
1229228 받을때까지 전화하는심리.... 5 mylove.. 2021/08/16 2,865
1229227 김보연, 본인 머리인가요? 가발인가요? 16 풍성 2021/08/16 6,704
1229226 우리 댕댕이 얘기 하나만 할게요 2 하나만 2021/08/16 2,277
1229225 윤석열, 안중근의사에게 술잔올리며 ‘윤봉길 의사 깊은 뜻 담아... 31 ㅇㅇ 2021/08/16 3,195
1229224 원피스 목라인이 애매하게 파여 브라끈이 보여요 5 원피스 2021/08/16 1,844
1229223 40대 쌍수나 상안검 하신분 계신가요? 1 짝눈이 2021/08/16 3,104
1229222 혼자 있으면 저 같은 분 계시나요..? 5 ... 2021/08/16 3,404
1229221 난생처음 미래 연차별 계획을 적어봤어요 2 이것저것 2021/08/16 1,390
1229220 화이자1차 열은없는데 8 2021/08/16 3,388
1229219 한샘 인테리어 어떤가요? 4 과장광고 2021/08/16 2,628
1229218 비와요 8 일산이요 2021/08/16 2,200
1229217 정책 도둑질하는 이재명도지사님.(루리웸펌) 12 밥맛 2021/08/16 1,128
1229216 항생제 부작용 있는사람 백신 맞아도 될까요? 8 아이고 2021/08/16 2,135
1229215 모가디슈는 평이 거의 다 좋군요 37 ㅇㅇ 2021/08/16 6,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