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土 모일 것"..전광훈黨 이틀째 집회에 도심 '아수라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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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혁명당, 15일 '문재인 탄핵 걷기 운동'

[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대통령 나와!  다들 비켜, 길 지나가는 거 막지마!"

"매주 토요일 광화문 광장에서 자유를 향한 발걸음은 계속 될 것이다!" 

광복절 황금연휴 둘째날인 15일, 전날에 이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단이 방역당국의

집회금지 조치에도 '8.15 국민 걷기 운동'을 강행했다.

1인 혹은 다수가 모인 집회 참가자들 태극기를 흔들며 정부를 비판하는 구호를 외쳤다.  일부 당원들은 마스크를 벗고

다녔고, '1인 걷기운동'이 아닌 사실상 집회를 벌인 탓에 당원들과 경찰 간 마찰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이데일리]

https://news.v.daum.net/v/20210815182553962
광화문이 차벽 등으로 막히자 오후 1시쯤 종로구 탑골공원 쪽으로 시위대가 하나 둘씩 모였다. 참가자 10여명은 종로3가역 방향으로 가다 경찰에 가로막히자 “지나가는 걸 왜 막아! 민주노총은 안 막고 왜 우리만 막냐! 민주노총 ‘쫄따구’야”라며 경찰에 욕설을 퍼부었다. 경찰이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니 해산해 달라”고 하자 “대통령 나와라! 포위할 거면 포위해봐라”라고 맞받으며 충돌이 격해지기도 했다.

첫날에 이어 둘째날에도 주최측이 공언한 ‘2m 거리두기 간격’ 등 방역지침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광화문역 부근에서 참가자 약 8명이 팸플릿을 들고 모여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대통령 나와라. 코로나19는 사기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태극기를 온 몸에 두르고 확성기를 이용해 “차라리 우리를 다 죽여라! 빨갱이 간첩아!”라며 소리를 지르는 이들도 있었다.

[파이낸셜]

https://news.v.daum.net/v/2021081517415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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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라는 놈이 전염병 퍼트리고 돈에 눈이 멀어서 알박기를 하고 온갓 추한짓 다 하고있죠.
전광훈 때문에 이 나라에서 기독교에 대해 욕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 졌나요.
하나님 욕먹게 하는게 무슨 목사인가요. 목사의 탈을 쓴 악마죠.

[먹사]

목사가 아니고. 예수팔이 아닌가요?
진짜 우리나라 개신교 목사자격증을 개나소나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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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를 감옥에 가두지 않는 자들은 누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