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박탈감

[...]

지방에(부산)에 거주하는 소형 아파트에 주거하고 있는데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신축에 비해 오른게 미비합니다
집 없는 사람 보다 낫다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근데 잘 안되네요
옆에 아파트 보면 가슴만 답답하고 작년에 신축으로 못가게 너무 제 스스로 탓하게 되고 무기력감이 듭니다
덜 오른 구축에 오른분들 마음 컨트럴을 어찌 하시나요?.

[ㅁㅁㅁㅁ]

맘편히살집이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만족하려 노력합니다
값은 안올랐어도 살기에 만족해요

[아이고]

고향이 부산이라 업무상 거주지를 서울에 옮기고도 서울집 안사고 있다 하다 안올라 부산에 구축아파트 팔고 집 알아보다 때 놓쳐 4억이나 올라서 산 사람도 있어요.
그냥 이사고생 집 알아보는 고생 덜 한걸로 퉁치세요

[무주택자]

인데요.
극복안되요. 힘드네요.
저보다 나으시네요
삶의터전이 수도권인데 무주택자인 사람은 진짜 힘들어요
생활권이 여긴데 지방갈수도없고 전세도 너무 많이올라서 이사갈 집을 월세 알아봐야된다구요

[부산은]

신축만 오르고 있어요. 구축은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