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라고 아직까지 잡니다.
깨우지 않으려고 허벅지를 찌르면서~
아... 인생 에려워.
삼수생도
여적 자요ㅠ
재수생은 토욜에 저녁먹으러 일찍와서 쉬고
아직도 자요.
매주말마다 패턴이예요.
많이 자는 날
삼수생도 지금이 제일 힘들때예요.....
아이를 보며
내가 전생에 죄가 많은가보다...
그냥 마음을 비우소서
저도 딸애 재수할 때
일부러 같이 안있으려 집을 나와서 돌아다녔어요
깨운다고 공부할것도 아니고 ㅠ
지켜보면 힘들죠 뭐
그냥 편하게 편하게 ᆢ좋은 결실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나혼자산다 보면 깔깔대는데 ㅠㅠ
이구 너가 지금 이럴때인가 입속으로만 웅얼 거리고 있어요
어제는 친구들과 점심만 먹고 독서실간다더니만 ...피곤하다며 일찍와서 자고 오늘 일찍일어나서 아침밥 일찍해줬더니 tv보고 독서실간다는데 벌써 오전시간이 다갔어요
주말 하루는 피로 풀릴때까지 자게 놔두겠어요 저같으면요
스트레스 많이 받아도 잠이 많아지는거 이해하거든요
기숙학원 보내나봐요
이과생 무지유리해요
작년 저작년 삼수이과생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