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외국살다 몇년만에 입국했어요
고이 잘 갖고있던 태극기를 오랫만에 오늘 걸었는데 왠지 뭉클하네요ㅎ
외국살때 집앞에 그나라 국기 걸어둔 집들도 꽤있거든요
그런거볼때도 별생각 없었는데 . .역시 자기나라에 사는게 좋은거네요.외국살때 아리랑만 들어도 눈물나는 그기분 아시려나ㅎ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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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를 겁시다~~
아아 조회수 : 903
작성일 : 2021-08-15 09:33:05
IP : 1.237.xxx.19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15 9:44 AM (124.54.xxx.144)올핸 유달리 태극기 게양한 집이 적네요 ㅜㅜ
2. ㅇㅇ
'21.8.15 9:46 AM (222.233.xxx.137)늦잠자느라 이제 걸겠지요 많이 게양합시다
3. ....
'21.8.15 9:46 AM (61.99.xxx.154)그러게요 걸고 나서 뒷동 보니 2집뿐.. ㅠㅠ
덕분에 걸게됐어요 감사~4. . .
'21.8.15 9:49 AM (27.174.xxx.203)걸고 나니 뿌듯합니다
5. ..
'21.8.15 9:49 AM (211.58.xxx.158)우리 아파트는 아침에 태극기 게양 하라고 방송했어요
어제 밤에 꺼내놓고 잤었는데 방송 듣고 바로 게양했어요6. 저도
'21.8.15 9:53 AM (182.228.xxx.69)걸었어요
몆집 없네요7. 앞으로는
'21.8.15 10:01 AM (221.149.xxx.179)젊은세대 태극기 스티거화해 유리창에 붙이는게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점점 게양은 줄어들 듯 ㅠ8. 인생은
'21.8.15 10:18 AM (210.123.xxx.252)저도 걸었습니다. 대한독립만세~~~!!!
9. 덕분에
'21.8.15 10:27 AM (39.7.xxx.56) - 삭제된댓글걸었어요
10. ㅡㅡㅡㅡ
'21.8.15 10:3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걸었어요
11. 펄럭펄럭
'21.8.15 10:39 AM (112.145.xxx.250)휘날리고 있어요~
12. 우리 아파트는
'21.8.15 11:42 AM (1.238.xxx.39)태극기 게양한 집 많네요~뿌듯^^
13. 기레기아웃
'21.8.15 11:58 AM (220.71.xxx.170)저도 아침에 걸었어요 우리 사는 길주변엔 겨우 두 집만 ㅜ 그래도 대한독립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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