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으로 큰 돈을 잃었는데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오락가락하는 기분과 행동으로 짐작하고 있었어요
얼르고 달래고 난리치고 읍소해도 정확한 금액을 말 안 했는데
오늘 알았어요...
1억 가까운 원금 다 잃고 대출이 7천이네요
작년부터 이런 불장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싶네요
매일 주식 공부한다고 모니터에 코박고 살았는데...
돈도 돈이지만 지난 시간 동안 제가 느낀 메마른 감정과 태도가 너무 괘씸하고 용납이 안 됩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극복이 되셨나요....
1. 당해본입장으로서
'21.8.14 10:22 PM (112.166.xxx.65)그거 다 아닐수도 있어요.
2. ....
'21.8.14 10:23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헐 남편도 괴롭겠지만 ...참 뭐라고 말을해야할지...일단 건강먼저 생각하세요
3. …
'21.8.14 10:33 PM (1.245.xxx.221)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윗님의 말씀이 무서워요 ㅠㅠ
4. . .
'21.8.14 10:33 PM (203.170.xxx.178)큰일이네요
앞으로 이런분들 많이 나올거에요
돈보다 건강까지 잃지않도록 하셔요5. 다 ~
'21.8.14 10:38 PM (211.36.xxx.34)지나가더라구요 Time will tell...
6. .ㅇㄹ
'21.8.14 10:43 PM (125.132.xxx.58)안지나갑니다. 못 끊어요.
7. 전
'21.8.14 10:51 PM (67.176.xxx.110)저도 전에 같은 글 쓴적 있는데 안고쳐져요
전 극복이 안되네요
한 20일전에도 12월에 세입자 전세금 빼줘야되는 돈
(8억이여요)으로 삼전이라 에스오일사서 조금만 벌자는거
제가 이혼할꺼면 사라고 뜯어말렸습니다
샀으면 이번주 장에 최소 5천 또 잃었겠죠
멍청한인간도 아니고 서울대나온 인간이 이래요
저한테는 82하는 멍청한여자 운운하며
지금 뜯어말리며 싸운걸로 계속 말도 안하는중이고 이러다 진짜 이혼할듯 싶습니다8. 심심한 위로
'21.8.14 10:56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드려요.
그냥 돈 잃은 사람중에 한명일뿐입니다.무서운게...
주식병 못 고칩니다. 주식은 머리 좋고 눈치 빠른 사람일수록 더 빨리 털립니다9. ..
'21.8.14 11:09 PM (222.237.xxx.149)남편이10억쯤 까먹었어요.
위로가 좀 되실까요..
그거 병이예요.10. 급등주
'21.8.14 11:10 PM (116.122.xxx.232)사셨나요?
기다리면 어느 정도 회복할 주식이면 손절 하지 말고
기다려 보시지 액수가 넘 크네요.
만약 이번 한번이 아니고
습관적으로 그러는 거면 이혼 불사하고
재발 안하도록 약속하셔야
해요. 잘 안고쳐져요. 우리 동생도 제부가 거짓말 반복 해서 집도 날리고 결국 이혼 했어요.ㅜㅜ11. 매도했어요?
'21.8.14 11:26 PM (223.38.xxx.127)팔지마시고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12. ......
'21.8.14 11:28 PM (58.39.xxx.158)공부좀 했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어설픈 자신감으로 오히려 돈을 잃더라구요.
주식은 아주 겸손하게 보수적으로 소심하게 조심히 하는 수 밖에 없어요.
그게 안되는 사람은 주식 접어야해요.13. 눈물
'21.8.14 11:31 PM (14.7.xxx.43)어디서 이상하게 주식을 배워서 무조건 손절하는 방식으로 하다가 잃었더라고요 원금은 전부 미수 써서 잃었고 대출 받은 7천도 하나도 안 남았어요
14. 매도했어요?
'21.8.14 11:36 PM (223.38.xxx.127)왠일이에요?
할 말이 없네요.
원글님~마음 추스리세요.
문제는 지금이 아니라 앞으로 또 할까 걱정이네요.ㅠㅠ15. ...
'21.8.14 11:37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머리 좋고 눈치 빠른 사람일수록 덜 잃죠. 털리는 게 무슨 자랑이라고.
16. 손절 한 건
'21.8.14 11:38 PM (119.71.xxx.160)나쁜게 아니고요
돈을 잃은 건 미수를 써서 그래요
이렇게 좋은 장에 1억이나 잃을 수도 있군요.17. …
'21.8.14 11:59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손절 몇번하면 원금 다 날라가요
그것보다 미수에 대출이라뇨 ㅜ18. 도대체
'21.8.15 12:17 AM (218.236.xxx.89)주식으로 얼마를 벌겠다고 그렇게 큰 돈을 넣어서 또 그렇게 많이 잃고 그러나요?
저는 주식으로 한달에 오십 버는게 목표인데
목표달성은 안 되고 있지만 여하튼.....버는것 보다 잃지는 말고 해야겠다는 공포감이 더 커서
보통 직장있고 평범한 가정이면 소액만 벌어도 만족하지 않나요?
진짜 저같은 쫄보는 이해가 잘 안가서..19. ...
'21.8.15 12:24 A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저희 남편은 사채까지 써서 이자 돌려막기 하다 저한테 오픈했는데 그게 집을 팔아야만 수습이 되는 액수더라고요ㅠ 가족들 도움 받아서 겨우 집 전세로 돌리고 월세 살고 있습니다. 저는 1억쯤에서 알게됐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왜 1억쯤 잃었을때 말하지 않았나 엄청 원망했어요ㅠ
20. ...
'21.8.15 12:27 AM (175.223.xxx.151)저희 남편은 사채까지 써서 이자 돌려막기 하다 저한테 오픈했는데 그게 집을 팔아야만 수습이 되는 액수더라고요ㅠ 가족들 도움 받아서 겨우 집 전세로 돌리고 월세 살고 있습니다. 저는 1억쯤에서 알게됐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왜 1억쯤 잃었을때 말하지 않았나 엄청 원망했어요ㅠ
21. 곱버스
'21.8.15 12:34 AM (58.121.xxx.133)사셨나보네요
아님 급등주사셨거나..
장이 요즘 지루하긴해도
그렇게잃을장이 아닌데...22. ...
'21.8.15 12:52 AM (222.233.xxx.215)도박입니다.ㅜㅜ
한번으로 끝나지 않아요.23. 미수
'21.8.15 1:11 AM (78.54.xxx.173) - 삭제된댓글미수쓰면 한방에 훅 갑니다...
그리고 작년같은 유동성장은 앞으로 오기 힘들어요. 수익낸 사람들 대부분이 실력 아니고 운이었던 장... 앞으로 연말까지 더 힘들어질꺼예요. 들고 계신 거라도 잘 지켜보세요...24. ...
'21.8.15 1:56 AM (211.108.xxx.109)헉 우량주에 물린거면 아무리떨어져도 언젠가는 올라오는데 이미 손절해서 다 없다는거죠? ㅠㅠ
에구... 속상하네요 더있지않은지 달래서 물어보세요25. 작년부터
'21.8.15 5:16 AM (218.147.xxx.48) - 삭제된댓글주식했으면 정말 이럴수 없는데
일반주식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결과는 나왔고
위로드려요26. ㅇㅇ
'21.8.15 5:40 AM (223.39.xxx.195)남편이 10년 전 신혼 때 1억 잃고
다행히 지금까지 정신차려 안 합니다만.. 본인은 주식 안 맞다고요
저희집도 그때 담보대출 받아 한 거였어요 ㅜ27. 한 번
'21.8.15 6:41 AM (74.75.xxx.126)시작하면 절대 못 끊어요. 저희집은 이모가 간도 크지 그 옛날에 십억 훨씬 넘게 말아 먹고 마이너스 통장 만들고 결국 이모부가 빚잔치 해주고 바로 암걸려서 돌아가셨는데 쥐꼬리같은 유산 남겨주신 걸로 요새 장이 좋다고 또 들어갔답니다. 저보고도 들어오라고 해서 단 칼에 거절하고 가족 모두한테 알렸어요. 다들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어요. 왜 그러고 사는지 80넘어서. 요새 아무리 주식해서 재미보는 사람 있다는 얘기 들어도 전 절대로 안 해요. 이모 폐가 망신하고 민폐끼친 걸 몇십년 동안 봐와서.
28. ㅎㅎㅎ
'21.8.15 6:52 AM (115.40.xxx.89)불장에 모든 사람이 주식으로 돈 다 벌었을거같죠? 종목 잘못 들어가면 내꺼 빼고 다 오르는 그러다가 불장 끝나고 재만 남은 내 돈과 온통 빨간불의 환희 속에 2배의 스트레스를 경험한 사람도 있어요ㅠㅠ
29. 음
'21.8.15 6:55 AM (106.101.xxx.226)대출이 7천이기만 하면 다행이구요
30. 이미
'21.8.15 8:46 AM (220.78.xxx.226)다 손절 하신걸까요?
아니면 버티면 절반이라도 손해줄일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요몇칠 계좌잔고 마이너스200이넉요
맨붕와서 앱 지워 버렸네요31. 남자들요
'21.8.15 10:46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따도. 벌어도. 절대 주식에서 못 벗어납니다.
앞으로 주식에 관한한 남편말 절대 믿으심 안돼요.
평생 주식(대출.빚..)으로 속썩이다 50훌쩍 넘어 환갑이 코앞에 퇴직금도 날아가고 집도 날아가도 남편분 손 못떼요.
석사에 대학강의에 기업체 강의에 매일 공부하고 사회.정치돌아가는 거 빠삭해도 주식에만 멍청한게 남자들.
저희가족중에 이런 남자가 둘!!있어서 잘 알아요.32. 개미는
'21.8.15 11:17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주식으로 돈 못벌고 병만나요.
그정도 손실은 수업료다 생각하고
더 이상 주식에 손 못대게 해요.
- 이상 주식해본 아줌마-33. 큰일이네요
'21.8.15 9:28 PM (220.73.xxx.22)이 분위기 어쩔....
34. ㅡㅡ
'21.8.15 9:39 PM (223.38.xxx.241)큰돈 잃은 사람 많아요
벌은 사람들이 자랑질 해대서 버나보다 하는데
잃고 벙어리인 사람 많아요
주식으로 재산 잃는 사람 손절이 답이죠35. ㅇㅇ
'21.8.15 9:51 PM (125.180.xxx.185)급등주 탄 거 아닌가요?
36. 상심이 크지만
'21.8.15 9:59 PM (27.113.xxx.26)사이버머니 원래 없었던 돈이다 생각하시고
급등주 따라하는 스타일이시면 앞으로 주식 안하는게 못하게 하는게 가정을 지키는 일이죠
앞으로 벌면되니 건강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37. 새옹
'21.8.15 10:00 PM (220.72.xxx.229)냅두세요
남편이 반 돈으로 하는거고 대출도 본인이 번 돈으러 갚을거잖아요38. 에휴
'21.8.15 10:00 PM (220.117.xxx.61)이런말 나오는때
들어가는 사람도 있을텐데39. 999
'21.8.15 10:25 PM (1.231.xxx.2)일부러 로그인했는데 그게 다 아닐수있구요.....가장 심각한건 남편분은 주식병에서 절대 나오지못해요.....만회해야되니까요..ㅠ 남편과 서류이혼이라도 하세요.....경험자입니다...전남편은 이혼후에도 주식합니다.....이혼후 전 너무 행복합니다 일단 마음이 편해요~일도 잘 풀리고요 재산잃을일도 없구요~~~
40. 뭔가요?
'21.8.31 2:45 PM (121.165.xxx.89)불과 한달쯤 전만해도 주식으로 얼마 벌었다 배틀한거 같은데
너도나도 벌은 돈 얘기하고.
갑자기 주식시장이 나빠진건가요? 분위기가 왜 이리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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