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사친구에게 굳이 결혼할 필요 없다했어요
삼십중반이고 그친구는 약대나와서
약사에요 친척 약국에서 일하고
지방출신이라
서울 강남안에 오피스텔 월세 자취중이고
저는 나고자란곳이 압구정인데
몇년전부터 동네사람 위주로 소개팅을
해달라고 해서 몇번 해줬는데
별로 맘에들어하지 않더라구요
남자가 의사거나
그정도 전문직이거나
아니면 같은 약사면서 약국 차려줄 상가가있거나
근데 다른 강남은 모르겠지만
제주변은 학벌이 막 좋은 경우가 잘 없거든요
그냥 부모님 사업하면 사업체 물려받거나
아니면 유학보내고 돌아와서 뭘 차려주거나
그래서 주변에도 국내 학벌이 막 좋은경우나
전문직은 없지만
성격좋고 집에서 어렵지 않게 살수 있을정도로
케어해주는 사람들 위주로 했는데
아무튼 제 선에서는 나름 해준다고 해줬건만
학벌이 별루다 혹은 뚱뚱하다
집해줄 재력은 없어보인더 등등
다 맘에들어하지 않던차에
오늘 생일겸사겸사로 만났는데
마지막으로 소개를 해달라고 해서
그럼 제 직장쪽 사람은 어떠냐
(직장이 중견기업아에요)
그건 좀 그렇다
너네 동네사람이 좋다
강남에서 살아보니 다른동네로
가서 살고 싶지않다
애도 강남서 키울거고
그래서
결국에
너처럼 똑똑하고 돈도 잘벌고 하는애가
뭐가 아쉬워서
굳이 남자 만나 애낳고 독박육아하고
시월드 눈치보면서 왜사냐고
결혼해서 불행해질순있어도
싱글로 불행해지진않으니
혼자살라고 정중하게 말해줬어요
실제로 별로 소개해줄 사람이 남아있지도 않고
적당한 선에서는 돌싱 몇명
그렇다고 정말 괜찮은 친구들을
소개해주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아무튼 결론은
기빨리는 하루였네요
1. 새옹
'21.8.14 9:25 PM (220.72.xxx.229)ㅋㅋㅋ
보통 여자 약사들 졸업생의 절반은 부자집에 시잡가사 약국을 안 연다고 하더라구요 절반만 일한다고
그 여자분은 다른걸 포기하고 돈만 좀 보던가 하지 너머 다 원하세요2. ,,,,
'21.8.14 9:25 PM (203.175.xxx.169)요즘 여자가 전문직이라면 연하남들 줄서요 ㅎㅎ
3. ..
'21.8.14 9:26 PM (125.179.xxx.20)친구도 좀 얌체같긴 하네요
님이 안소개해도 알아서 잘 만나겠죠 뭐4. ....
'21.8.14 9:26 PM (59.11.xxx.125)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아온 친구인데
그거에 비해서 야망? 그런게 그이상으로 큰 것도 있고
무엇보다 외모가 살짝 아쉽긴해요5. ...
'21.8.14 9:28 PM (59.11.xxx.125)결정사도 가입하고 뭔가 열심히 구혼을 하긴하는데
양쪽이 서로를 맘에들어한적이 한번도 없다고 하네요
본인이 맘에들면 상대가 별로라하고
본인이 별로면 상대가 맘에들어하고..6. …
'21.8.14 9:28 PM (223.39.xxx.233)그냥 혼자 살아도 나쁘지 않은 스펙인데 본인은 그렇게 따져도 된다고 생각하니 강남출신 친구한테 비비는거겠죠. 기빨리고 싶지 않으면 거기서 멈추세요.
그 친구도 뭘 모르네요..
본인스펙+집안 스펙을 모두 갖춘 남자는 그 나이 먹도록 싱글 아니죠. 있다해도 뭔가 이유가 있는 사람일텐데 ㅋ7. ...
'21.8.14 9:29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소개를 왜 해주는 거예요? 그 정도 했으면 넘쳐요.
8. ....
'21.8.14 9:30 PM (59.11.xxx.125)소개를 해줄수밖에 없게끔
매번 상황을 잘 만들어서
말하는 친구에요.9. ...
'21.8.14 9:30 PM (14.40.xxx.144)저 여약사분 저러다가
장고 끝에 악수 둔다에
오백원 건다...!!!
아서라 ...10. ..
'21.8.14 9:30 PM (125.179.xxx.20)근데 압구정 여유있는 남자들이
그 약사친구 맘에 들어해요?11. ...
'21.8.14 9:32 PM (109.159.xxx.72)소개해서 잘되면 좋지만 설사 잘된다해도 부부싸움하거나 뭐가 이상하거나 하면 원망하고 하소연하고 끝도 없어요. 그냥 조심스러워서 못하겠다 하세요
12. ...
'21.8.14 9:32 PM (59.11.xxx.125)한명은 맘에 들어했었어요
집에서 약국 차려둘 재력도 있었는데
문제는 그오빠가 학력이랑 직업이 별루였다고
친구가 싫어했죠13. 소개해보니
'21.8.14 9:35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절대절대 하지말아야 할일이였어요.
한번 소개시켜준걸로. 그것도 본인이 원해서.
평생 한번도 고맙다 소리는 커녕 트집만ㅠ
자기주제에 진짜진짜 잘 만난건데도 그래요.
약사분은 더더더 그래보여요. 신경 끄시길 추천.14. ㅇㅇ
'21.8.14 9:40 PM (58.143.xxx.37)약사도 아닌 저도 눈이 하늘에 달렸는데
그친구는 오죽하겠어요. 아마세상에 없는사람을 찾을거예요
멀쩡한데 3후까지 남아있는 여자는 현실과 타협할생각이 없는사람이예요.15. Smkskso
'21.8.14 9:42 PM (220.125.xxx.159) - 삭제된댓글사실 그 연세면. 현실적으로는 헌다는 포기해야 하는데
그런 결혼은 하기 싫고. 그냥 ㅡㅡ
뭐 혼자사시는 것도 나쁘지 않죠16. 조건
'21.8.14 9:45 PM (61.74.xxx.169)위에 마음에 들어하는 한 사람이 약사 친구와 맞는 거예요
요즘 여자들이 학벌도 좋고 전문직도 많아서 과거 처럼 본인 전문직인 것만 가지고 모든 조건 충족하기 어려워요
여자분 본인이 전문직에 강남이 본가면 (부모도 재력) 본인이 원하는 조건 가능할겁니다.17. ..
'21.8.14 9:46 PM (211.208.xxx.123)본인은 외모도 안되고 지방출신에 월세살면서 재력 학력 직업 다 챙기겠다니... 30중후반 시간 빨리 가는데
계속 그러라고 하세요18. .....
'21.8.14 9:50 PM (110.11.xxx.8)어우~ 약사면허증 하나로 탐욕이 하늘을 찌를 기세네요...헐~
19. 솔직히
'21.8.14 9:55 PM (175.117.xxx.202)가난한지방출신 월세살고 나이많고 외모별로인 약사면,
앞에 맘에들어했다던 학벌별로라는 사람정도가 맞죠.
학벌이별로니 여자직업으로 퉁치고 모시고가 약국개국해주고요.
압구정에 집안좋은 전문직 부자남자가 왜 굳이 저런조건 약사를 만날까요?20. …
'21.8.14 9:56 PM (61.83.xxx.150) - 삭제된댓글저라면 뭐하러 결혼할까 싶네요
뭘 모르고 결혼했지만
앞 길이 보장인데
뭐하러 힘들여서 결혼하고 고생하는지…
저는 연애만 할 것 같아요.21. …
'21.8.14 9:57 PM (61.83.xxx.150)저라면 뭐하러 결혼할까 싶네요
뭘 모르고 결혼했지만
뭐하러 재고 재서
힘들여서 결혼하고 고생하는지…
저는 연애만 할 것 같아요.22. ....
'21.8.14 9:58 PM (59.11.xxx.125)친구가 결정사에서 소개해주는 남자들보다 제가 해준 남자들이 차라리 더 나은 사람들이라고 하더라구요
대학때 소개해줘서 사겼던 남자도 제 고등학교 친구의 친구였고23. …
'21.8.14 9:5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강남 월세 사는 지방 출신녀면 남자는 처가로 지방 다녀야할거 아니에요
생각만해도 피곤
더못한 울 남편도 안하는 짓을 여자가 줄 설 강남 전문직남이 왜 해요?
꿈도 야무지네요24. …
'21.8.14 10:0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강남 월세 사는 지방 출신녀면 남자는 처가로 장거리 지방 다녀야할거 아니에요
툭 하면 시골 사람들 올라오고
다 그렇다치고 이것만으로도 생각만해도 피곤
더못한 울 남편도 안하는 짓을 여자가 줄 설 강남 전문직남이 왜 해요?25. …
'21.8.14 10:04 PM (1.237.xxx.189)강남 월세 사는 지방 출신녀면 남자는 처가로 장거리 지방 다녀야할거 아니에요
툭 하면 시골 사람들 올라오고
다 그렇다치고 이것만으로도 생각만해도 피곤
더못한 울 남편도 안하는 짓을 여자가 줄 설 강남 압전문직남이 왜 해요?26. 더이상
'21.8.14 10:05 PM (223.39.xxx.169)엮이지 마세요
그녀의 심성이 별로인듯
잘해주고 뒤통수 맞기 십상입니다27. 음
'21.8.14 10:06 PM (112.166.xxx.65)지방출신이거나 월세사는 건 상관없죠.
약사니까 그 건 괜찮음.
그러나 나이가 많고.. 가려면 20대 후반 30대 초에 확갔어야~
외모가 별로라면.... 혹시 뚱뚱한건 아니겠죠???
이제 소개그만 ㅅ켜주세요.
그 눈높이 못 맞춰요.
나이랑 외모가 결혼시장에서 얼마나 중요한데...
여자에겐 직업만큼이나.
아니 직업보다 우선순위일수도 있잖아요.28. ㄴㄴㄴㄴㄴ
'21.8.14 10:06 PM (1.233.xxx.86)지방 출신녀면 남자는 처가로 장거리 지방 다녀야할거 아니에요
ㄴ 남자들이 소개받을 때 이런것 까지 고려하는 남자가 있을까요?
여자랑 달라서 이런것까지 생각 못할껄요.29. ..
'21.8.14 10:14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정말 하지 말아야 할 게 소개인 듯
잘돼서 결혼해도 그게 끝이 아닐 듯30. ㅇㅇㅇㅎㄴ
'21.8.14 10:14 PM (175.113.xxx.60)지복을 지가 찼네요. ㅠ.ㅠ 에구..
31. . ..
'21.8.14 10:17 PM (14.42.xxx.137)잘하셨어요.경험상 저렇게 조건 따지는 사람들 결혼생활 오래가지 못해요.그조건중 하나만 삐끗해도 이혼해요.본인이 능력있으니까요..중간에서 난처해지실수 있어요.
32. …..
'21.8.14 10:20 PM (58.226.xxx.56)저 아는 분은 부잣집에 시집가서 시아버지 건물에서 약국하는데 관리약사일 뿐 시집에서 수입을 다 가져가고 월급 받는다고 하던데요. 쉬지도 못하고 완전히 고생하더라고요. 그런 사람도 있으니 그냥 친구분도 결혼 안 하는 게 낫다고 한 건 잘하셨어요.
33. 00
'21.8.14 10:28 PM (14.45.xxx.213)여의사보다도 눈이 높은 거 같은데요.
34. …
'21.8.14 10:28 PM (1.245.xxx.221)그 친구분이 헛 똑똑이네요.
학벌 아무리 좋아도 개룡남이면 힘들다는 걸 모르나봐요.
학벌 별로여도 남자 온순하고 약국 개업 지원해 줄 집안 만나기
쉽지 않을텐데…35. 역겨운 쓰레기글
'21.8.14 10:42 PM (211.246.xxx.31)강남 월세 사는 지방 출신녀면 남자는 처가로 장거리 지방 다녀야할거 아니에요
툭 하면 시골 사람들 올라오고
다 그렇다치고 이것만으로도 생각만해도 피곤
와 이글 읽기만 해도 글 쓴 인간이 어떤 인간일지 보인다.
잘 사는 사람 앞에 가서 한없이 비굴해질 사람
반대는 ?
말 안 해도 알만 하다.36. 00
'21.8.14 10:45 PM (61.80.xxx.144) - 삭제된댓글제가 봐도 혼자 사는게 나을거 같네요 ..
37. 아휴
'21.8.14 11:10 PM (218.55.xxx.252)다신 절대해주지마세요
욕먹기딱38. ㅇ
'21.8.14 11:20 PM (61.80.xxx.144)글 딱 보니까 원글님 친구분 ..약사 인거 외에 별로 볼거 없는거 같아요 ..결정사에서 나온 사람들 보다
원글님이 주선한 남자 조건이 더 낫다는거 에서 딱 답 나옴 ..아무리 약사래도 그 나이에 그렇게 눈 높으면
답 없어요 ..이쁘거나 집안이 빵빵한것도 아니면서 ..오늘 말 잘 하고 왔어요 본인도 뇌가 있다면 알아들었겟
죠..소개 절대 해주지 마세요 ..39. 아유
'21.8.14 11:29 PM (124.5.xxx.197)전문직이면 무슨 상대가 학벌도 좋고 외모도 좋고 재산도 많아야해요? 요즘은 그냥 부잣집 아들 딸이 만나요. 둘이 재산 합치면 놀고 먹어도 자기보다 월 수입 더 많고 자산은 자산대로 증식돼요.
약사해서 집사려면 10년도 더 걸리겠구만 어이없요.40. 움
'21.8.14 11:35 PM (183.98.xxx.176)악담은 아닌데 그 분 결혼 못하실 것 같네요.
나이도 있고 외모가 별로면.....
능력남들이 절대 좋아할리가 없는데...41. 아니 왜때문에
'21.8.14 11:37 PM (175.119.xxx.110)호구짓을 하세요.
그여자 결혼해서 잘못돼도 원글님 탓할 성정인데.
아 많이 짜증나는 스타일.42. 원글님
'21.8.15 12:11 AM (58.225.xxx.194)이제 친구분 소개팅해주지마요
끝도없어요
야망있는 사람은 자기주제는
모르고 욕심이 하늘끝인거예요
게다가 요새는 집안좋고 예쁘고
똑똑한 약사가 아~주 많아요
지방에서 부모가 재력이 넘쳐야
결정사가도 괜찮은 사람 해주지
안그럼 8등급 이하입니다ㅡ.ㅡ
괜히 엮이지 마시구
알아서 하라 하세요43. hap
'21.8.15 12:20 AM (117.111.xxx.209)무슨 의사인줄 ㅎ
약사에 월세에 지방출신
개룡이라고 스스로 자만하나본데
압구정 출신은 끼리끼리 만나죠.
외모도 아쉽다면서 나이도 많아지는데
그러다 후회할 날 오겠죠.
하긴 지방 유지 딸들 연고도 없는
압구정에 집 얻어주고 교회 나가라
성당 나가라 그 동네 남편감 만들려고
애쓰던 사람 생각나네요.
딸들 외모가 아쉬웠는데 끝내 동향
의사 만나서 결혼 시키더만요 ㅎ44. ..
'21.8.15 12:45 A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본인스펙+집안스펙 좋은 압구정출신 남자가
나이 삼십 중반에 인물도 떨어지는 여자,
딸랑 약사 간판 하나만 보고 좋다하나요?
그 여자분 현실을 너무 모르네요.
그냥 냅둬요.
마땅한 남자가 없다고 철벽 치세요.45. 원글좋겠네
'21.8.15 1:37 AM (211.200.xxx.116)댓글들이 이구동성으로 약사친구 무시하고 씹어줘서?
46. 근데
'21.8.15 4:55 AM (59.17.xxx.122)중간에 좋은 사람은 소개해주기 싫다고 하셨는데...??
47. 약사
'21.8.15 6:21 AM (39.7.xxx.244)약사면 전문직인데 욕심낼수도있지요 뭘
48. ..
'21.8.15 6:41 AM (183.83.xxx.207)약사 아니더라도 지방에서 올라와 저렇게 야망 드글드글 결혼에 성공한 여자들 주변에 몇 있는데.. 진짜 피곤해요..필요하면 간쓸개 내줄거처럼 그러고 아니먼 앞뒤없이 사람 무시.. 오버랩된다..
49. 소개하지 마세요
'21.8.15 7:15 AM (27.172.xxx.184)지인이 자리만들어서 결혼했는데 십년이 넘도록 원망들었어요 한쪽에서 재산을 많이 부풀렸는데 제보기엔 오십보 백보예요 조금씩 각자 속인게 있더군요
그래도 그 지인이 잘못한것도 아닌데 십년을 넘게 만날때마다 뭐라하니 아주 학을 떼더라고요50. 저러다
'21.8.15 9:23 AM (58.121.xxx.133)소원성취하기도 하고
속절없이 늙기도 하고
알수없죠
그냥 님은 이제 해줄사람이 없네하세요
결정사에서 하든
집에서 해주든 알아서하겠죠
글구 친척약국근무라..
페이약사 월급도 그닥이구요
늙어도 별로 오르지도 않구요
저 50대약사예요 ㅋㅋ51. 음
'21.8.15 9:28 AM (58.122.xxx.109) - 삭제된댓글강남 오피스텔 월세 ㅋㅋㅋ 경기도 외곽 집도 못 사겠는데요?? 소개나 시켜달라지 말든가 욕심 많은 사람들 솔직히 짜증나요
52. 음
'21.8.15 9:46 AM (106.101.xxx.133)강남 오피스텔 전세도 못들어가 월세 살면서 신혼집은 강남 살고 싶다니 코미디네요 그걸 해달란다는 친구나 소개해주고 있는 님도 호구 같아요ㅠ
53. ..
'21.8.15 11:35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동생이 전문직이라
소개부탁이 잘들어오는데
괜찮은 남자 해줬지만 그쪽서 싫다하면
기분나빠하고
비슷한 상대를 해주면 본인이 싫다해서
이젠 절대 안해준다고.
결정사가면 한번 만남에 기십만원 쓰면서
밥한번 안샀다고.
그런 사람들땜에 소개를 안해주니
이젠 선으로 결혼하는게 힘들어진거 같아요.54. .....
'21.8.15 3:56 PM (14.47.xxx.96) - 삭제된댓글저도 강남쪽에 나고 자라서 학벌 외모 집안 다갖춘애들 없어요
돈 많으면 외모 학벌 별로 지방대 나와서 부모사업 물려받고
지방출신 대기업여자분과 결혼해서 사는 분
명문대출신 의사여도 외모는 별로 같은 동문 의사만나서 결혼
근데 결국 사람사는건 다 똑같더라는게 제 결론
신은 사람이 다 살아가게끔 하나씩 복은 주는구나55. ......
'21.8.15 4:07 PM (14.47.xxx.96)저돛강남쪽에 나고 자라서 주변사람들 보면ㅈ학벌 외모 집안 다갖춘애들 없어요
돈 많으면 외모 학벌 별로 지방대 나와서 부모사업 물려받고
지방출신 대기업여자분과 결혼해서 사는 분
명문대출신 의사여도 외모는 별로 같은 동문 의사만나서 결혼
근데 결국 사람사는건 다 똑같더라는게 제 결론
신은 사람이 다 살아가게끔 하나씩 복은 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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