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신을 사랑하는 법 뭐가 있으세요?
1. 몰라도돼
'21.8.14 1:00 PM (223.62.xxx.127)내가 좋아하는걸 하면 돼요
2. ..
'21.8.14 1:05 PM (222.232.xxx.72)타인을 사랑하기
3. 반찬 살 때
'21.8.14 1:06 PM (114.203.xxx.133)내가 먹고 싶은 거 사기
4. 캐럿다야를
'21.8.14 1:07 PM (112.167.xxx.92)샀어요 이때나 하지 언제 하냐며 고생한 나를 위한 배려
5. ...
'21.8.14 1:13 P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나를 위한 입고 먹고 즐기는 품목 소비를 따로 떼어서 당연지출로 여기세요. 이걸 못하니까 평생 남의 그림자로 희생하다가 가는 거예요.
부당한 노동력을 요구하는 누구의 요청도 무시하세요. 그게 누구든. 그럼 그들이 날 안 좋아할까봐 걱정돼요? 그럼 잘못 산 거예요. 그런 포지션으로 있으면 함부로 하는 말도 듣게 되고 반대로 살면 거슬리는 말도 못 해요.6. 저는
'21.8.14 1:13 PM (220.117.xxx.158)예쁜 그릇에 좋아하는 음식 담아 먹기요.
7. …
'21.8.14 1:20 PM (61.83.xxx.150)건강을 위해서 운동 시작하기
좋아하는 취미 배우기8. ㅇㅇ
'21.8.14 1:25 PM (223.39.xxx.106)맛있는 건 내가 먼저 챙겨먹고
옷, 가방에 돈 쓰고
남편이 여행 싫어해서, 혼자 럭셔리하게 여행 다녀온 적도 있어요9. 써니베니
'21.8.14 1:30 PM (124.49.xxx.150)건강 챙기고 비타민 주기적으로 섭취하고 물 자주 마셔주고
운동해주고 예쁜옷 입혀주고 마음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가끔 맛있는것도 먹여주고10. Darius
'21.8.14 1:31 PM (183.98.xxx.176)땀흘려 운동하기요^^ 그리고 향좋은 목욕용품으로 샤워
11. 2222
'21.8.14 1:55 PM (175.209.xxx.92)내가 하기싫은 일,남강요에 의해 하지 않기. 거절하기
12. 자기자신을
'21.8.14 2:39 PM (112.165.xxx.246)사랑하는 사람이 진짜 있을까요?
13. 전요
'21.8.14 3:17 PM (218.154.xxx.99)내가 사고싶은것 너무 참지않고 사요...
14. 내가 어떤사람인지
'21.8.14 4:17 PM (175.212.xxx.152)잘 아는 것이요
내가 언제 행복하고 언제 기분이 나빠지는지, 내가 무엇을 원하고 싫어하는지, 내가 힘이 들 때 어떻게 힘이 나게 하는지,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고 한계가 무엇인지 등등
그런걸 잘 알려면 끊임없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고 노력하고 그 방법 중 하나가 내 마음 속 깊이 나오는 소리에 귀기울이는거죠
이게 훈련이 되면 내가 나에게 귀를 세우고 잘 들여다봐요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 잘 알고 내 영혼 깊은 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은 남도 나만큼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란 걸 알아서 그들도 사랑해줄 수 있어요
나를 사랑한다고 나만 바라보고 나만 챙기는건 이기주의이지 진정으로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의 모습은 아니라고 봐요15. 전
'21.8.14 5:00 PM (222.110.xxx.25)고양이를 키워요
내가 가장 행복감을 느낄때가 고양이와 부비부비 할 때거든요
그리고 제가 장이 안 좋은데 좋은 유산균
꼭 챙겨 먹구요 음식도 건강식으로 먹되 제 입밧에 맞게 잘 해 먹어요
제가 입고 싶은 옷들 경제적인 가격대로 사 입구요
가족들도 챙겨주지만
제 자신도 잘 챙겨 줍니다
단 부지런해야 되요16. ᆢ
'21.8.14 10:04 PM (121.167.xxx.120)화장실 거울 볼때마다 하루 두번 이상 혼자말로 너 잘 살고 있다 기운내라 하고 얘기해 줘요
내 생일날 장봐서 미역국 끓이고 반찬 여러가지 만들어서 맛있게 먹어요17. say7856
'21.8.16 2:00 AM (118.235.xxx.253)저도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