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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깜빡임 틱장애일까요?성호르몬 억제 주사 부작용일까요?

oo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21-08-14 12:35:04
조발사춘기 진단받고 성호르몬 억제 주사 성장주사 병행한지 한달되었어요. 성호르몬 억제 주사를 2번째 맞고 나서부터

눈깜빡임 증상이 생겼어요. 처음에는 왜 자꾸 눈을 깜빡이니? 하니 눈이 조금 뻑뻑한거 같다고 해서 세수하고 오라고 하고 인공눈물도 넣어봤는데 어제 성호르몬억제 주사 부작용 중 하나가 틱장애라는 사실을 알고 몹시 불안하네요

며칠 되었는데 월요일 바로 안과 가볼거구요. 틱장애 관련 병원 가봐야할까요? 
초4학년 키가 129이고 뼈나이 1년4개월 빠르고 음모 및 가슴발달이 많이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추적관찰만 하다 
치료 시작했는데 부작용이면 치료를 중단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방학이 되어서 아이 학습에 대한 부담을 준것도 사실이고 
성장호르몬 주사 매일 맞는 것도 환경의 변화이고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눈깜빡임 증세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닐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제가 지금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일단 안과갔다가 이상 없으면 틱 관련 병원에 가야하겠지요? 물론 조기사춘기 치료받는 병원에도 상담을 받을 거구요
아이 볼때 마다 눈깜빡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힘들어져요. 아이한테 티는 안내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어요. 
IP : 211.199.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틱은
    '21.8.14 12:50 PM (221.149.xxx.179)

    불안하지 않게 자꾸 웃게 만들어주고
    공부강요 누르지 않으면 자연스레 사라져요.
    자꾸 쳐다보고 관찰하기도 안좋고
    왜 꿈뻑거리냐? 지적하면 배가 됨
    편한 상황 유지함 1 2년에 끝날 수도 있고
    분위기 안좋음 평생 남을 수도 있어요.

  • 2. 1w3
    '21.8.14 12:58 PM (182.212.xxx.17)

    5년째 초등아이의 다양한 틱을 경험하고 있고 성호르몬 억제 치료
    경험도 있는 선배맘으로서 ‥
    처음엔 힘들겠지만 그냥 언급마시고 놔두세요
    한 달에 한번 억제주사 맞으러 가는 것도 즐거운 소풍 가듯이 다녀오시고 (저흰 그 날은 햄버거 먹는 날로 정해서 진료 끝나고 돌아오면서 햄버거 셋트 사먹으며 데이트했어요) 초등4학년이면 공부 부담 확 줄여도 됩니다 최소량만 하면서 아이와 신체활동 늘리세요 코로나 때문에 힘들지만, 연구하셔서 가족끼리 할 수 있는 활도을 최대한 늘리시고 엄마도 같이 즐기세요
    늦게 나타난 편이니 1년 이내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요
    남더라도 보통 15세 이전에 거진 사라진다 해서 저도 2년만 더 기다리자 하고 있어요

  • 3. ㅇㅇ
    '21.8.14 1:16 PM (122.40.xxx.178) - 삭제된댓글

    병원 가보세요. 남편이 50넘었는데도 그래요. 젊을때 눈좀 깜박이지.말라는 상관도 있어 속상했대요. 제가보기엔 발표등 불안한.상황에서 더 그러긴 하는데 항상 그러는게 문제이죠

  • 4. ,,,,
    '21.8.14 6:24 PM (182.217.xxx.115)

    케바케일수도 있다고 미리 말씀드리고요.
    저희 딸이 초2때 틱이 왔어요. 소아청소년정신과 다니면서 놀이치료했구요. 약물치료는
    안 했어요. 의사샘이 계속 진료 보시면서 필요시 하자고 했어요.
    성조숙증으로 치료2년했어요. 미리 말씀드렸구요. 선택은 제가 했어요.

    지금 중3입니다. 틱은 간혹 어쩌다 한 번해요.
    1w3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동의해요. 저도 다양한 틱을 경험했죠.
    아이가 운동 좋아하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것도 좋아요.
    즐겁게 생활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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