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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바빵 아니면 안먹고, 이천쌀 아님 안먹어요

조회수 : 6,858
작성일 : 2021-08-13 23:51:25
햐~~~나이를 어디로 잡수시는건지...
저 모든게 누군가의 희생이고 기부고 따뜻한 마음인데, 진짜 너무하네요.
저런 사람들 안도와줬으면 좋겠어요
https://mnews.joins.com/article/24127512?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
IP : 175.115.xxx.16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8.13 11:51 PM (175.115.xxx.168)

    https://mnews.joins.com/article/24127512?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

  • 2.
    '21.8.13 11:54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왜 저 말이 불쾌할까요?
    당신네들이 파바고 이천쌀을 따질 상황이냐고?? 이건가요?

    네!! 동네빵집 빵입니다. 파바는 없어요
    이천쌀 아니니 못드시겠네요.. 하면 되는것을.

  • 3. ...
    '21.8.13 11:56 PM (220.75.xxx.108)

    정말 고맙게 생각하면 파바빵 이천쌀 입밖에 못 내요.
    내 입맛에 맞는 음식을 바란다면 돈내고 사먹어야죸

  • 4. ..
    '21.8.13 11:58 P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지랄한다)
    묵음처리 완료.

  • 5. 202.14
    '21.8.13 11:58 PM (210.178.xxx.131)

    본인이신가봐요 할머니. 그런 말 해드리기 전에 제발 급식소 가지 마세요. 파바 이천쌀 직접 사세요 제발 부탁드려요

  • 6. ..
    '21.8.13 11:58 P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진짜 노숙인일까요? 좋게 생각해서 한여름에 얼음물 찾는 것까지는 이해되지만 나머지 사례는 솔직히 정체가 의심되네요. 진짜 어려운 사람이 아니고 밥값 아끼려는 얌체족 아닌지

  • 7. ㅇㅇ
    '21.8.14 12:00 AM (175.207.xxx.116)

    아무렇지 않게 상냥하게 웃으면서
    위 댓글들에 나온 말들 하면 될 것 같아요

    네~ 동네빵집 빵입니다. 파바는 없어요~
    이천쌀 아니니 못드시겠네요~
    파바는 돈내고 사드세요~~

  • 8.
    '21.8.14 12:00 AM (175.115.xxx.168)

    따질 상황이냐 그거 맞아요.
    말그대로 무료급식소 잖아요.
    누군가의 봉사와 희생없이 꾸릴수없는 저런곳에서 브랜드 따져가며
    까탈부리는게 맞나요?

  • 9. ㅡㅡㅡㅡ
    '21.8.14 12:0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제게 쉴드가 쳐지는 사람들이 이상하죠.
    그렇게 따질거면 자기돈 내고 가서 사먹지.
    저렇게 도움받고 혜태받으면서도 불평불만하는
    사람들 보면 저런거 하지 말지 싶어요.
    안하면 그만이지 아쉬울거 없잖아요.

  • 10. ㅡㅡㅡㅡ
    '21.8.14 12:0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제게 쉴드가 쳐지는 사람들이 이상하죠.
    그렇게 따질거면 자기돈 내고 가서 사먹지.
    저렇게 도움받고 혜택받으면서도 불평불만하는
    사람들 보면 저런거 하지 말지 싶어요.
    안하면 그만이지 아쉬울거 없잖아요.

  • 11. ...
    '21.8.14 12:08 AM (112.214.xxx.223)


    '21.8.13 11:54 PM (202.14.xxx.169)
    왜 저 말이 불쾌할까요?
    당신네들이 파바고 이천쌀을 따질 상황이냐고?? 이건가요?

    네!! 동네빵집 빵입니다. 파바는 없어요
    이천쌀 아니니 못드시겠네요.. 하면 되는것을.

    =======================

    무료급식을 위한 사람들의 노력과 배려를 무시하는 말이거든요

    무료 급식 사업?한다고 하면
    너도나도 앞장서서
    식재료 보내고
    노동력 지원하고
    돈 보태주는 줄 아시나 본데
    실상은 여기저기 아쉬운 소리 해가며 하는 거 잖아요

    무료급식 취지가
    생존을 위해 소중한 밥 한끼를 제공하겠다는건데
    이천쌀 따지고 파리바게트 빵 만 먹겠다는분들은
    무료급식 취지에 맞지 않는거죠

  • 12. 그건 그렇고
    '21.8.14 12:10 AM (112.214.xxx.223)

    뭘 그리 따진대요?

    내 돈 주고 사 먹어도
    이천쌀 아니고 파바빵 아니라도 맛만 좋던데... ㅋ

  • 13.
    '21.8.14 12:14 AM (121.165.xxx.112)

    집에서 내가 해준 밥먹는 내 자식도
    밥투정, 반찬투정 하면 제게 혼나요.
    나의 수고로움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라서요.
    별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 14. 일관성
    '21.8.14 12:17 AM (219.248.xxx.53)

    그런데 원래 시설 봉사 가면 별의 별 사람 많아요. 경제력과 함께 사회적 자원이 적은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알콜중독도 많고 자기 통제 안되는 분도 많아요. 생각해 보면 무료급식소에 일정 비율 이런 사람 있는 건 당연한 건데 기사를 자극적으로 쓴 거 같네요.

    생각해보세요. 무료급식소 찾아오는 사람들 상태를—-.

  • 15. 그러려니
    '21.8.14 12:27 AM (218.155.xxx.247)

    어이없죠
    그러나 그런 봉사를 할때는 바라는 마음이 없어야 할 것 같아요
    물에서 꺼내주니 보따리 내놔라 하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란걸 알고 그냥 봉사하는 마음으로 윗분이 쓰신대로 동네빵이고 이천쌀 아니니 싫으시면 가시면 됩니다~ 이게 가능해야 봉사하시는 분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16.
    '21.8.14 12:50 AM (49.165.xxx.219)

    부자들이 온대요
    공짜라고

  • 17. 아무리
    '21.8.14 1:34 AM (14.32.xxx.215)

    공짜라도 솔직히 같이 밥먹기 꺼려지는 사람들 틈에서...
    저도 봉사 여러번 했었는데요
    젊을때 잘나간척 하는 사람들이 꼭 저기와서 저딴소리해요
    속으론 미식가 났네..하지만 저러니 어디가서 대접도 못받지 싶어요

  • 18. 벤츠타고와서
    '21.8.14 6:45 AM (125.132.xxx.178)

    지난번에 벤츠타고온 모녀가 밥 좀 먹고 가려는데 못하게 한다고 욕하고 난리친 곳이네요. 가난하다고 다 염치있는 것도 아니고, 저런데 오는 사람들 중엔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들도 많을 거에요. 그런데 먹고 살만한 노인들도 와서 밥을 먹고 가는 경우 많아요.. 자식들이 동네창피하다고 말려도 공짜로 한 끼 잘 때우는 걸 왜 말리냐고 호통..

  • 19. 염병
    '21.8.14 6:50 AM (59.26.xxx.88)

    본인들이 사먹을 형편도 안되면서 저런걸 따진다구요? 가서 그냥 굶으라고 하지.. 봉사하는 사람들이 어디 시간, 돈이 남아돌아서 봉사하는줄아나. 저렇게 감사할 줄 모르는것들은 도와줄 필요없어요.

  • 20. 어휴
    '21.8.14 7:10 AM (58.120.xxx.107)

    독특하시네요.
    본인을 희생해서 봉사하는 사람으로써 과한 요구에 기운빠지고 어이 없는걸 이해 못하시다니,
    혹시 평소에 공감능력 엄청 떨어지지 않으세요?

    글고 저런 사람들이

    !! 동네빵집 빵입니다. 파바는 없어요
    이천쌀 아니니 못드시겠네요.. 하면 조용히 네~ 그러고 안먹고 집에 갈 것 같으세요?
    저런 사람들 상대해 본 적도 없으면서 참 말만 잘하네요,



    21.8.13 11:54 PM (202.14.xxx.169)
    왜 저 말이 불쾌할까요?
    당신네들이 파바고 이천쌀을 따질 상황이냐고?? 이건가요?

    네!! 동네빵집 빵입니다. 파바는 없어요
    이천쌀 아니니 못드시겠네요.. 하면 되는것을.

  • 21. 후원
    '21.8.14 7:55 AM (125.177.xxx.100)

    저도 후원자인데
    기린 보름달빵 가끔 사먹는데..ㅠㅠ

  • 22. ...
    '21.8.14 9:59 AM (124.50.xxx.17)

    누군가 답글에 '약자가 선한것은 아니다.'라고 써 놨던데
    경험해본 사람들이라면 무척 공감되는 말입니다.

  • 23. 왜 곱씹고
    '21.8.14 10:45 A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기분 나빠하냐고요? 뭐가 기분나쁜 일이에요?
    이천쌀이 아니라고 저 사람이 밥솥을 엎었어요?
    빵을 던졌어요? 빵이 맛없어보이고 밥이 별로라면
    네네.. 그러합니다.. 로 끝내야지 왜 기운이 빠지냐고요.

    기저에 니가 밥투정할 상황이 아닌데 이러는거다..가
    깔려있어서 그런거죠. 그런것도 꼴깝이에요.
    저런봉사 한번도 안해봤죠?

  • 24.
    '21.8.14 11:58 AM (223.62.xxx.165)

    202님. 열등감 쩌시네요.

  • 25.
    '21.8.14 12:01 PM (223.62.xxx.28)

    글고 남의 봉사로 만든밥 공짜로 먹는 처지면 당연히
    밥투정할 상황 아닌거 맞지 않나요?

    "기저에 니가 밥투정할 상황이 아닌데 이러는거다..가
    깔려있어서 그런거죠. 그런것도 꼴깝이에요."
    라니. 어느 포인트에서 저 사람들과 동질감 느끼시며
    피해의식까지 느끼시나 모르겠는데

    82엔 참 별별사람 많네요

  • 26. 그런말
    '21.8.14 1:01 PM (220.85.xxx.141)

    할수있는 뻔뻔이들이
    이천쌀 아니고 파바 아니라면
    조용히 먹거나 나갈거같아요?
    봉사 한번도 안해보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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