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집밥 해드시는 분들
집밥 해먹는것보다 장보는게 더 귀찮아서
누가 대신 장 좀 봐줬으면 좋겠는데
1. 맞아요
'21.8.13 11:20 PM (61.72.xxx.109)그래서 새벽배송 매니아됨요
2. 1112
'21.8.13 11:20 PM (106.101.xxx.23) - 삭제된댓글온라인장보기 해요 워킹맘이기까지 해서요
근데 그것도 귀찮긴 해요3. 온라인
'21.8.13 11:20 PM (14.32.xxx.215)다 되는데 뭐하러요 ㅠ
4. 온라인
'21.8.13 11:21 PM (58.121.xxx.201)저도 온라인 배송으로
살짝 부족한 거 한두개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동네마트에서5. …
'21.8.13 11:22 PM (106.101.xxx.222)우리 옆집 사시면 좋겠당
저 장보는 거 넘나 좋아해요
특히 재래시장에서 물건 고르는 거 잘하는뎅
근데 밥해먹는 건 딱히 좋아하지 않아요 ㅎㅎㅎ6. ...
'21.8.13 11:22 PM (220.75.xxx.108)온라인만 넘 이용해서 vip 인데 우리동네 매장은 한번도 안 가봤어요.
매일 앱 들어가서 일단 장바구니에 물건 담아두는 게 취미에요.7. zzz
'21.8.13 11:22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동네 생협에서 주 1회 정도 사고
홈플러스에 주문하면 다음날 갖다주거나
당일 고객센터로 찾으러 가면 편해요
넓은 마트 돌아다니면서 고르지 않아도 돼요8. @@
'21.8.13 11:29 PM (125.129.xxx.137)온라인으로 장본지 17년째예요 이젠 막상 마트에 가면 뭘 담아야 할지 얼떨떨하네요 ㅎㅎ
9. 식재료 구입
'21.8.13 11:41 PM (175.208.xxx.25)한살림 주2~3회 온라인 주문. 그 외 필요한 재료는 마켓컬리 패스 이용(한달 4,500원 내면 15,000원 이상 무료 배송 서비스)
10. 이마트나
'21.8.13 11:46 PM (211.110.xxx.60)홈플 등 대형마트 온라인으로만 시장보면 먹는게 넘 단조롭지않나요?
그래서 생물사러 직접갑니다.ㅠ
재래사장서도 사고요. 노량진 가락시장도 가네요
으~지겹다~11. 기레기아웃
'21.8.13 11:51 PM (220.71.xxx.170)생협과 한살림 주 1ㅡ2회 온라인배송에 재래시장까지 골고루 이용해요
12. 운동삼아
'21.8.13 11:52 PM (121.101.xxx.102)운동삼아 동네 마트 하루에 한번 가요
당일 싱싱한 것으로 사요. 가끔씩 로컬푸드 코스코 가구요
식구가 적어서인지 버려지는 재료 거의 없이
외식 거의 없이 집 밥 먹고 삽니다. (코로나 전에는 집밥 반 외식 반이었어요)13. 쓱배송
'21.8.13 11:54 PM (116.34.xxx.201)쓱 다 가져다 주잖아요.
전 주차하고 장보고 장바구니에 담고.....이게 너무 싫어요.
대형마트 안간지 6년도 넘은것 같아요.
가끔 필요한건 집앞 마트 이용하는데 이젠 뭘 들고 다니는게 싫어 왠만하면 다 주문해요.14. 초록맘
'21.8.14 12:03 AM (210.178.xxx.223)쓱배송 짱입니다 계속 이용하다 보면 좋긴 하지만
시장 없어질까봐 시장 가서도 자주 삽니다
집앞 5분거리에 재래시장 있어요15. .....
'21.8.14 12:04 AM (110.11.xxx.8)일주일에 20~21끼니 해 먹는 집인데요. 요즘처럼 장보기 좋은 시대에 왠 고민을 하시는지....^^;;;
대형마트 전혀 안가구요,(비싸요...ㅜㅜ) 90% 는 인터넷 대량주문입니다. 감자나 참외도 박스로 사요.
일주일에 2번쯤 싸게 파는 동네수퍼에서 채소랑 세일하는 과일, 계란 정도만 삽니다. 국수나....
요새는 스마일배송...이런게 잘 돼서 겨자, 소스, 케챱...이런것도 한꺼번에 담아서 배송비 한번 내고 시켜요.
비비고나 팩에 담아 나오는 유명맛집의 추어탕, 순댓국, 곰탕...이런거 적극 이용하구요.16. ㅜㅜ
'21.8.14 12:10 AM (118.235.xxx.232)대형마트 갔다가 코로나 검사 받은 후 무서워서 못 가고 있어요 동네 작은 마트도 장 보는 내내 신경이 날카로워져 거의 온라인주문이네요 장 보는 거 싫어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요즘은 정말 싫어서요 본의 아니게 꽉 찬 냉동실이나 냉장고 보는것도 한숨 나고요
자주 나가 세일물품이나 필요한 몇 가지 사 그때그때 해 먹던 때가 그리워요17. 전환
'21.8.14 12:37 AM (124.53.xxx.159)식당밥은 싫고 집밥 고수하지만
요즘엔 간소하게 먹기에 덜 힘드네요.
날마다 진수성찬 비슷하게 차릴땐 당연히 그래야 하는줄 알았는데
건강상 간소한 식단을 고수하기로 했더니 이게 훨 나은거 같아요.
많이 먹어 탈나는 세상인데 ..
된장 고추장 액젓까지 직접하지만 되도록 간소하게 건강식으로 먹으려 노력해요.
많은 양념, 많은 조리가 오히려 해가 된다 생각해서 바꿨더니
속도 편하고 건강에도 훨씬 나은데 왜 진즉 이런생각을 못했나 싶네요.18. ....
'21.8.14 12:48 AM (211.179.xxx.191)전 장보는거 좋아해요.
설거지하고 상 치우는게 싫음.19. 온라인
'21.8.14 7:14 AM (116.43.xxx.13)온라인으로 사면 되죠
전 다 99퍼 온라인으로 사요
무배 맞추려면 쓸데없이 담는것도 있지만 직장맘이라 직접 장보러 가고 오고 가서 고르고 결재하고 하는 시간 에너지도 엄청 나잖아요
99퍼센트 온라인으로 사고 나머지 1퍼는 집앞 수퍼요.
이렇게 장본지 20년쯤 되었어요
요즘엔 홈플 쓱배송 새벽배송 씁니다20. 아무리
'21.8.14 9:01 AM (116.122.xxx.232)온라인 배송해도
고기나 생선 과일류는 직접 보는게 낫죠.
근처에서 간단하게 산다해도
날씨가 더우니 요리보다 장보는게 더힘들긴해요21. ..
'21.8.14 9:47 AM (223.38.xxx.6)오아시스 쓱배송 쿠팡 다 이용하고
간간이 집앞 슈퍼
장보기가 귀찮긴 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