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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친구의 여친이 남편한테 귓속말을

아정말 조회수 : 8,969
작성일 : 2021-08-13 21:23:30
귓속말을하고 손으로 입을막고
앉아있는사람 허벅지를 터치하고
이거 정상입니까
우연히 그모습을 연달아보게됐는데
제가 광분했더니
옆에있는남친이 들어서 안되는 말이라
자기입막고 귓속말한거래요
아주 귀 가까이에대고 얘기했어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IP : 125.132.xxx.25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
    '21.8.13 9:25 PM (117.111.xxx.209)

    미친거죠.
    그 남친은 등신
    남편은 어부지리?
    아내인 원글만 이상하게 모는 거
    정상 아니죠.

  • 2. c c
    '21.8.13 9:26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이런 미친.
    들어서는 안된다는 그얘기가 더 황당.

  • 3. ...
    '21.8.13 9:27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남친이 들어서는 안될 말을 왜 님 남편에게?
    받아주는 남편도 이상해요

  • 4. ㅡㅡ
    '21.8.13 9:27 PM (111.118.xxx.150)

    주변 남자 다 꼬리치는 스탈

  • 5. 아정말
    '21.8.13 9:28 PM (125.132.xxx.250) - 삭제된댓글

    둘다 돌싱이라

    아이갖자고 했는데 남친이
    거절했다는 얘기래요
    그얘기 나오면 싫어한다고
    그랬다는데
    어이가없어요

  • 6. 끼부리는거네요
    '21.8.13 9:29 PM (1.238.xxx.39)

    뭐 재밌는 얘긴가 봐요??
    썩소 날려주고 분위기 쎄하게 자리 뜨시지!!
    저런 애들은 일부러 저러는거예요.
    애매하니 앞에서 뭐라 못할것 알고
    나중에 님 부부 싸우고 분란 나라고!!

  • 7. ㅇㅇ
    '21.8.13 9:31 PM (203.229.xxx.254) - 삭제된댓글

    대단한 뇬이네요
    부인 앞에서 대놓고 꼬리 치네
    완전 돈 애고
    그 남친은 등신 호구고
    님 남편도 몹쓸 자
    친구 여자가 저러는데 그걸 편들고

  • 8. 피해야할인간형중
    '21.8.13 9:31 PM (223.39.xxx.221)

    다른 사람앞에 놓고 귓속말하는 인간이래요
    거기다 남의 남자한테 터치까지...
    또라이네요

  • 9. ...
    '21.8.13 9:32 PM (222.236.xxx.104)

    어머 완전 미친년이네요 ..ㅠㅠㅠ

  • 10. .....
    '21.8.13 9:33 PM (175.123.xxx.77)

    귓속말은 그렇다 치고 넙적다리는 왜 만졌데요?

  • 11. 아정말
    '21.8.13 9:33 PM (125.132.xxx.250)

    저는 그자리에 없었어요
    재가우연히 보게됐어요

  • 12. 아정말
    '21.8.13 9:34 PM (125.132.xxx.250)

    웃으면서 툭치는거 있잖아요
    반바지라 맨다리인데

  • 13. ...
    '21.8.13 9:36 PM (211.219.xxx.236)

    남초 여왕벌 스타일인가봐요

    싫다, , , 으

  • 14. 하하하
    '21.8.13 9:40 PM (121.162.xxx.174)

    출신이???

  • 15. ㅋㅋ
    '21.8.13 9:44 PM (59.10.xxx.178)

    님이 님 남편 친구에게 귓속말하고 웃으며 허벅지 툭 치고 하면
    왠지 님 남편 발광할듯 한데요 ㅋ

  • 16. 아정말
    '21.8.13 9:44 PM (125.132.xxx.250)

    안그래도 제가 술집출신아니냐고했어요
    여기앉았다 저기 앉았다
    가슴도 수술한거같고
    의상도 항상 위아래 스키니
    제남편도 문제맞아요
    선지키라고 따끔히 얘기했네요

  • 17. 제남편
    '21.8.13 9:44 PM (221.154.xxx.180)

    제남편 친구 부인도 그래요.
    제 남편은 불편해도 말은 못하겠대요.
    저는 워낙에 그러거나 말거나 하는 스타일이긴하지만
    제가 남편에게 물어봤어요. 나는 좀 이상해 보이던데? 그러니까 자기도 이상한데 그냥 미친년이라 생각한대요.
    제가 보긴 그 여자가 남편이 좋은가 싶기도 해요.
    저도 그래보여요. 멀쩡한 여자에요. 제가 훨씬 어리고 예쁘고(객관적 아니고 그 여자에비해서요) 잘나가서 그냥 푸핫 하고 맙니다.

  • 18. ..
    '21.8.13 9:44 PM (110.35.xxx.204)

    와 대박
    별 ㅁㅊㄴ

  • 19.
    '21.8.13 9:48 PM (121.152.xxx.127)

    매친것 ㅉㅉㅉ

  • 20. 꼬리치는
    '21.8.13 9:51 PM (116.127.xxx.173)

    또라이입니다

  • 21.
    '21.8.13 9:53 PM (121.165.xxx.96)

    황당하네요. 그여자 남친한테 똑같이 행동해보세요.

  • 22. 원래
    '21.8.13 9:54 PM (106.101.xxx.125) - 삭제된댓글

    스킨쉽이 그렇게 자연스러운 여자들이 있더라구요. 보는 저는 깜놀인데 제 동창 하나가 그래요.
    몇년전에 동기들 모임 갔는데 저녁에 맥주한잔씩 하고 노래방 갔는데
    발라드 부르는 남자동창 옆에 가서 팔짱끼고 매달리다시피 기대고 그러드라구요.
    웃긴얘기하고 장난친다고 얼굴 막 찌그러뜨리고.
    오랜만에 나온 동기한테는 막 팔벌리고 다가가서 인사하면서 껴안고. 미국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근데 여자인 우리들한테도 그러는 편이라 그냥 성격이 저렇게 스킨쉽이 편한갑다 그랬는데 다른사람들이 보면 욕하겠죠.

  • 23. ....
    '21.8.13 10:17 PM (221.157.xxx.127)

    천박한여자네요 그걸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 남편도 똑같

  • 24. 짜증
    '21.8.13 10:38 PM (58.233.xxx.171)

    미친년일세 일 커지기전에 상종말아야되요

  • 25. 공주
    '21.8.13 10:42 PM (39.7.xxx.27) - 삭제된댓글

    다시 보면 안될듯

  • 26.
    '21.8.13 10:58 PM (59.4.xxx.83)

    제정신 아닌거죠..그런 사람들하고 어울리면 같은수준 되는거죠~ 남편한테 그친구 만나지 말라하세요~

  • 27. ....
    '21.8.13 11:56 PM (61.99.xxx.154)

    나도 그렇게 해도 되는거지? 라고 해보세요

    나쁜 년놈이네

  • 28. 00
    '21.8.14 12:28 AM (118.139.xxx.140) - 삭제된댓글

    천박한ㄴ
    발정났나보네요

  • 29. song
    '21.8.14 1:04 AM (175.203.xxx.198)

    미쳤네요 미친ㄴ

  • 30. 유혹
    '21.8.14 10:16 AM (220.122.xxx.74)

    유혹하는겁니다.
    남자들의 성감대, 귀에 입김 넣으면서 귓속말, 허벅지 터치하면 10중 9는 넘어간대요.
    계획적이예요.
    허벅지 터치하면 아시죠?
    남편에게 이런얘기 해 주고
    허벅지 못 만지게 하고
    귓 대 주지 마라고 하세요.
    ㅁㅊ년이네요.

  • 31. ㅇㅇ
    '21.8.14 10:25 AM (125.179.xxx.164)

    남편들 교육이 필요해요.
    여우짓이 뭔지 모르는 어리숙한 남자들이 많더라구요.

  • 32. 와!
    '21.8.14 2:17 PM (223.39.xxx.77)

    저는 남편한테도 남들 앞에서는 그리 못해요.
    둘만 있으면 혹시 몰라도
    진짜 화냥끼라고 하죠 차고 넘쳐 눈에 보이는게
    없나봐요. 그 남편 친구가 호구인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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