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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아는 평범한 부자들은

ㅇㅇ 조회수 : 6,895
작성일 : 2021-08-13 21:05:42
다들 세금 벌러 직장 다니던데요...
평범한 부자들이요...
직장을 왜다니는가...
사람마다 이유가 다르다는게 특이하더라구요
나에게는 하늘같은 직장이
그들에게는 대출받으려고 세금벌려고 다니다니...
IP : 61.101.xxx.6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3 9:06 PM (112.152.xxx.69)

    저도 직장 안다니면 저랑 부모님 건보료가 100만원 넘게 나와 다니네요.

  • 2. 백수
    '21.8.13 9:09 PM (88.65.xxx.137)

    돈 많아도 백수라면 좀 창피하잖아요.
    취미로 회사 다니면서
    아랫직원한테 갑질도 하고
    인생 얼마나 즐겁겠어요. 에혀....

  • 3. ...
    '21.8.13 9:11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돈 많은 무직 전혀 창피하지 않아요. 왜? 누구에게? 창피할까요.

  • 4. 그게 어때서요?
    '21.8.13 9:20 PM (59.13.xxx.101)

    코로나로 가족 수입원은 바닥인데 숨만 쉬어도 건보료,국민연금,재산세등 돈 백만원이 넘게 매달 뜯기는데 무슨 베짱으로집에서 쉬나요?
    그 직장은 그런사람들에게도 값지고 귀한 직장이지 놀러다니는거 아닙니다.일 똑같이 하면서 돈도 더 받는거 아닌데 별걸다..

  • 5. ..
    '21.8.13 9:36 PM (110.70.xxx.179) - 삭제된댓글

    12% 지원금 안주면서
    세금은 엄청 빼 가잖아요

  • 6. ...
    '21.8.13 9:44 PM (121.140.xxx.60) - 삭제된댓글

    12%에 속하시는 분들은 진심 애국자 입니다...
    우리 시아버님도 세금 많이 내세요...
    아버님은 진심 애국자 라고 말씀드리죠...ㅎㅎ

  • 7. ...
    '21.8.13 10:0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돈 많아 놀면 부러운 대상이죠
    부자도 아닌데 곧 내앞으로도 지역의료보험 나오게 생겼어요
    남편이 말하길 직장을 다니면 덜 나온다고
    관심도 없던 남편인데 내맘대로 아파트 사고 재테크 해놨더니 남는건 얼마 없고 그게 내 발목을 잡아 일해야할지도 짜증

  • 8. ...
    '21.8.13 10:0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돈 많아 놀면 부러운 대상이죠
    부자도 아닌데 곧 내앞으로도 지역의료보험 나오게 생겼어요
    남편이 말하길 직장을 다니면 덜 나온다고
    관심도 없던 남편인데 내맘대로 아파트 사고 재테크 해놨더니 남는건 얼마 없고 그게 내 발목을 잡아 일해야할지도 짜증
    일하고 동동거리는거 싫은데

  • 9. ....
    '21.8.13 10:0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돈 많아 놀면 부러운 대상이죠
    부자도 아닌데 곧 내앞으로도 지역의료보험 나오게 생겼어요
    남편이 말하길 직장을 다니면 덜 나온다고
    관심도 없던 남편인데 내맘대로 아파트 사고 재테크 해놨더니 남는건 얼마 없고 그게 내 발목을 잡아 일해야할지도 짜증
    일하고 동동거리는거 싫은데 ㅉ

  • 10. ....
    '21.8.13 10:1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돈 많아 놀면 부러운 대상이죠
    부자도 아닌데 곧 내앞으로도 지역의료보험 나오게 생겼어요
    남편이 말하길 직장을 다니면 덜 나온다고
    관심도 없던 남편인데 내맘대로 아파트 사고 재테크 해놨더니 남는건 얼마 없고 그게 내 발목을 잡아 일해야할지도 짜증
    일하고 동동거리는거 싫은데 ㅉ
    어디 극적으로 돈 나올데 있어 메꿀 방법 없나 하고있어요

  • 11. ...
    '21.8.13 10:15 PM (1.237.xxx.189)

    돈 많아 놀면 부러운 대상이죠
    부자도 아닌데 곧 내앞으로도 지역의료보험 나오게 생겼어요
    남편이 말하길 직장을 다니면 덜 나온다고
    관심도 없던 남편인데 내맘대로 아파트 사고 재테크 해놨더니 남는건 얼마 없고 그게 내 발목을 잡아 일해야할지도 짜증
    어디가서 몸빵으로 일하고 동동거리는거 싫은데 ㅉ
    어디 극적으로 돈 나올데 있어 메꿀 방법 없나 하고있어요

  • 12.
    '21.8.13 10:46 P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직장다녀도 근로 외 소득있으면 따로 의보보험료나와요
    단 재산은 많아도 직장다니면 안나오는거 맞고
    소득이 크지 않은 경우는 안 나오긴해요

  • 13. **
    '21.8.13 10:56 PM (39.123.xxx.94)

    저희부부 12%에 속하는데
    저 최저 시급도 받고, 22,000원짜리도 있고 ㅎㅎㅎ

    재산세 지난달 300.. 이달 또 300...ㅎㅎ
    건보 혜택은 없고 ㅎㅎ
    정말 세금 내려고 다닌다는 말이 맞아요.ㅎㅎ ㅠㅠ

  • 14. 미나리
    '21.8.13 11:10 PM (223.39.xxx.196)

    제가 아는 부자는 페이퍼컴퍼니 만들어서 세금관리 잘 하더라구요. 젤 중요시하는건 상속세 절약이구요. 어디 일 다니지는 못해요. 골프장 다니기도 바뻐서요.

  • 15. ..
    '21.8.13 11:27 P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건보료 때문에 4대보험 알바해요.

  • 16. ㅇㅇ
    '21.8.14 3:13 AM (125.142.xxx.212)

    돈 많다고 백수로 남들 눈총 받는 거보다는 일하는 게 남들 보기에도 당연히 훨씬 낫죠. 로또일등에 당첨이 돼도 본업은 유지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더군요.

  • 17. 임대소득있으면
    '21.8.14 3:56 AM (112.149.xxx.254)

    직장다녀도 의보 다 따로 나옵니다.
    집 한채 있는 사람 아니면 세금의 바다.
    어지간한 임대소득 있고 차있고 집있으면 100언저리 나와요.
    차좋은거 타고 상가 한칸이라도 있으면 100훌쩍 넘고요.
    재산세 의보 연금 종소세 금융과세 종부세 낼려면 어지간한 직장 다녀도 모자랍니다.

  • 18. ..
    '21.8.14 8:58 AM (80.227.xxx.203)

    직장다녀도 의보 다 따로 나옵니다.
    집 한채 있는 사람 아니면 세금의 바다.
    어지간한 임대소득 있고 차있고 집있으면 100언저리 나와요.
    차좋은거 타고 상가 한칸이라도 있으면 100훌쩍 넘고요.
    재산세 의보 연금 종소세 금융과세 종부세 낼려면 어지간한 직장 다녀도 모자랍니다.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 19.
    '21.8.14 9:08 A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직장인 근로 외 소득 있으면 소득월액이리고 건보 따로 집으로 나오는것 맞는데 지역의보와 달리 소득 베이스라서 소득이 안 나오는 차나 거주하고 있는 집이 얼마나 좋냐랑은 전혀 상관없어요
    근로 외 소득 연간 3400만원이상인 경우 3400제외하고 근로소득처럼 연간 6프로정도 금액인가 그렇고 상한도 월 300얼마

  • 20.
    '21.8.14 9:12 A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직장인 근로 외 소득 있으면 소득월액이리고 건보 따로 집으로 나오는것 맞는데 지역의보와 달리 소득 베이스라서 소득이 안 나오는 차나 거주하고 있는 집이 얼마나 좋냐랑은 전혀 상관없어요
    근로 외 소득 연간 3400만원이상인 경우 3400제외하고 근로소득처럼 연간 6프로정도 금액인가 그렇고 상한도 월 300얼마인가 그래요
    직장다니며 소득월액으로 100만원 정도 내려면 근로 외 임대 배당 사업 소득등이 연 2억은 되야 됩니다

  • 21. 꿈다롱이엄마
    '23.8.4 10:09 PM (221.157.xxx.108)

    제생각에는 자수성가가 아닌 물려받은분들은 자기 직업이 있어야 합니다. 많이 벌지는 않아도 건전하고 꼬박꼬박 작은 돈이라도 들어오는 직장에서 돈의 소중함도 알고 남들의 고충도 알아야 되고요. 부모 돈 믿고 건물주니 이런거 하다간 인생이 좀 그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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