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해물탕면에서 발암물질.."내수용 검사 못 해"
살균, 소독용으로 쓰이는 1급 발암물질 에틸렌옥사이드가 각각 7.4ppm, 5ppm 검출됐는데, EU 기준치의 최고 148배
[농심 관계자 : (내수용은) 샘플이 없으니까 (검사 못 했죠.) (6개월) 유통기한이 다 지나버렸고 공장에는 안 남아 있고요. (샘플은 구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구하려고 노력만 하면?) 그렇게 말씀 주시면 어쩔 수 없는데요.]
수출용과 내수용에 같은 재료가 쓰였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