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저녁
낼은 금요일
담주면 8월 반이 지나가고
곧 9월
더운것좀 빨리지났으면 했는데
가지말래도 시간이 슝슝 가네요.
좀더 재밋게 살고 싶은데 욕심이고 그냥 늙는일만
남은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세월이 덧없이 가는것 같아요
00 조회수 : 2,146
작성일 : 2021-08-12 18:25:47
IP : 124.4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12 6:27 PM (125.176.xxx.76)제 맘이 그렇습니다.
반백년을 살았다니..
결혼은 왜 하고 애는 왜 낳았을까.2. ...
'21.8.12 6:44 PM (14.32.xxx.121)맞아요.저는 아직도 2021년이라는 년도가 헷갈리거든요. 그런데 벌써 8월이라니요..이러다 2021년도에
적응할때쯤 2022년이 되겠네요. 세월이 참 빨라요.3. 그러게요
'21.8.12 6:56 PM (115.164.xxx.1)제 인생에도 2020, 2021년은 기억에서 지워질거 같아요.
재발 내년에는 나아지기를...4. ㅇㅇ
'21.8.12 7:13 PM (61.80.xxx.144)그러게요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덧없이요 ..
5. 저는
'21.8.12 7:44 PM (211.208.xxx.37)이왕 꽃다운 시절 다 지나가고 늙고있는김에
그냥 얼른 시간이 훅훅 지나가서 늙어 죽고싶어요.
한해 두해 나이들수록 시간이 점점 빨리 가는 느낌인데 그런면에선 다행이다 싶어요. 너무 장수하지 않고 70대에 죽고싶어요.6. ...
'21.8.12 11:33 PM (175.121.xxx.236)50넘으니 재미라고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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