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너무 웃겨요.ㅋㅋ음료를 따서주더니
제가 새로나온 얼그레이 홍차을 한박스사왔는데 그걸 따 먼저 먹어보라 주는거에요..
내가 ..왠일로 나를 먼저 주냐니까..
기미상궁..
그러고
얼마전 가족이 다.호텔에.갔는데 남편은 아들 저는 딸과 방을 썻어요.
호텔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 ~**호텔 프론튼데요..최~ ~고객님이시죠~~'
왠 젊은 남자목소리에요. 네..하고 대답을 했는데
순간
아까 분명 프론트에 여직원들만 있었거든요.
목소리가 낮익기도하고..해서
너~~지..
했더니 웃는거에요..
아들이 고딩가더니 더 장난을 많이쳐요..
정말 진지햇던아이였는데..ㅎㅎㅎ
1. 귀여워요
'21.8.12 2:57 PM (119.198.xxx.121)고딩아들도
엄마가 보기엔 아기죠
군대있는 대딩도 아기같이 귀여울때가 있어요.
^^;;2. ...
'21.8.12 2:58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엄마 눈에만 귀엽죠....
3. ㅎㅎ
'21.8.12 3:00 PM (211.231.xxx.206)아드님이 살가운 성격인가 봐요
내가봐도 귀엽네요^^4. ..
'21.8.12 3:00 PM (118.235.xxx.221)딸만 있는 엄마인데 귀여워요~
5. ㅎㅎ
'21.8.12 3:00 PM (1.245.xxx.138)ㅎㅎ. 너무 재미있으세요.
또 더 없으세요..6. ㅋㅋㅋ
'21.8.12 3:02 PM (106.101.xxx.60)원글님 생활의 활력소겠어요.
재밌으시겠어요^^7. ..
'21.8.12 3:0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엄마 맞네요
8. ㅇㅇ
'21.8.12 3:11 PM (116.42.xxx.32)장난꾸러기네요ㅎㅎ
9. ,,,,
'21.8.12 3:22 PM (115.22.xxx.148)맞아요...남매키우는데 아들은 존재만으로도 웃겨요..고기주는사람은 무조건 따라갈것 같은 지조없음과 제가 가끔 화가 나서 이싴야~ 하면 갑자기 와서 제머리를 두손으로 모아잡고 지이마를 지그시 대보고는 갑니다....열은 없는데......이러고...
10. mmm
'21.8.12 3:25 P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ㅋㅋ 진짜 엄마 맞네요
아드님 엄마닮았나 봐요11. 유머감 최고
'21.8.12 3:28 PM (153.136.xxx.140)기미 상궁 ㅎㅎㅎㅎ
아드님, 너무 유쾌하네요.
이런 성격이면 사회생활도 참 잘할 것 같아요. 든든하시겠어요.12. 더요
'21.8.12 3:40 PM (211.248.xxx.19)ㄷ ㅓ해주세여ㅛ ㅎㅎㅎㅎㅎ
13. ...
'21.8.12 3:51 PM (114.206.xxx.196)덕분에 웃고 갑니다 ㅎ
아드님 재치, 유머 재밌네요 ^^
성격도 밝고 좋을 것 같아요14. 성격
'21.8.12 4:08 PM (59.20.xxx.213)진짜 아들은 성격좋은게 참 중요하죠
아들 너무 귀엽다요 ♡15. ...
'21.8.12 4:26 PM (223.39.xxx.166) - 삭제된댓글이제 서른 넘어간 시조카녀석이 저 보면
짠엄마, 갈수록 살이 빠지시네요. 너무 이뻐지시는거아니에요?
이럽니다 일부러 껄렁껄렁 건들대며 뻐꾸기 날리듯 이래요.
쬐끄만 시댁 부엌에서 다리한쪽 꼬아서서 저러면 웃겨요 ㅎ
초딩때부터 한결같음16. 귀엽네요
'21.8.12 4:30 PM (14.33.xxx.174)상상되서 넘 귀여워요 아드님~~ ㅋㅋㅋㅋ
17. 진주이쁜이
'21.8.12 4:42 PM (182.219.xxx.172)쿠ㅁ
크면 사위 삼고싶으네요
멋진 남자를 성장할거같아요18. 0---
'21.8.12 6:14 PM (121.133.xxx.99)귀여워요~~~~~~
19. ㅋㅋ
'21.8.12 10:29 PM (149.248.xxx.66)첫번째는 울아들이 항상 하는짓이라 처음에 나부터 줄때부터 알아챘을거에요. 새로운거사면 꼭 나부터 먹으라고 줘요. 맛 이상하면 안먹으려고..이눔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