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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은 다 아파트 기준이네요

ㅇㅇ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21-08-12 12:54:13
사람들이 점점 소득도 올라가고

돈이 모이면 다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잘되있는 아파트 가고싶어하는데

그런 욕구를 이해못하면...

그런 집을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

작은 빌라들만 잔뜩 지어놓으면...



요즘1인가구라도 최소 투룸에서 살고싶어해요.

원룸 싫어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제가 원륨에서 살아보니

삶이 안정감이 없던데요..

내가 꼭 이동네 잠깐 마실왔다 갈 방문자처럼 느껴져서요

정서적 안정감이 잘 안들더라구요...


IP : 61.101.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12 12:57 PM (223.39.xxx.235)

    맞아요
    생활수준이 높아져서
    혼자 살아도 다 갖추고 살고 싶어해요
    원룸도 필요하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 있으면 굳이 좁은데 안살아요
    혼자라도

  • 2. ㅇㅇ
    '21.8.12 1:01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작은 빌라 좀 그만 지었으면... 낡고 붉은벽돌 빌라들 옥상은 하나같이 초록색 다닥다닥 붙어있는 동네들 보면 답답하지 않나요. 누구나 쾌적한 집 정돈된 동네 살고 싶은건데 국가에서 주거 질 높이는 노력을 전혀 안하네요.

  • 3. 원룸 별로
    '21.8.12 1:03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최소 분리형 원룸이여야 해요.
    주방 유증기.음식냄새 다 배어서 별로.

  • 4. 그런데
    '21.8.12 1:04 PM (180.68.xxx.100)

    원룸이나 투룸 월세 보면
    아파트 가격, 전월세 비싸지도 않아요!!!

  • 5. ...
    '21.8.12 1:22 PM (223.39.xxx.96)

    당연하죠 ...
    한국에서는 아파트가 표준화된 거주형태에요
    빌라 원룸..싫어하는 이유가 있어요.

  • 6. ..
    '21.8.12 2:00 PM (211.58.xxx.158)

    서울 9호선 역주변 작은 빌라들 오피스텔 엄청 짓는데 다
    입주했다고 하네요
    작년부터 많이 짓길래 남편이랑 저거 빈집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거의 다 입주해요
    지인 남편이 작은 원룸 지어서 분양할때 보니 회사들
    사택으로도 많이 쓴다네요
    오히려 상가들 공실이 여기저기 많이 늘어가요

  • 7. ㅇㅇ
    '21.8.12 2:41 PM (211.178.xxx.151)

    댓글님들!
    누구나 좋은 주거환경에서 살고 싶어요.
    하지만,,현실은 돈따라 사는거구요
    작은 빌라, 원룸 저렴해도 여기에 살 수밖에 없는 돈 가진 분들 많아요.
    다 밀고 아파트 지으라는 분들도 많던데, 그럼 거시 못살고 더 외곽으로 싼 데로 밀려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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