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볼때 일주일 여유달라는 말 해도 되나요?

[.....,]

연락도 한군데도 안오는데 집에서 멀지않는
원하는 일자리에서 면접보러 오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일주일 여유달라고 해도
되나요?

그리고 머리, 화장은 어떻게 하고 가는게 좋을까요?

[...]

뭐라고 하시면서 일주일 시간을 달라고 하실건가요

[흐]

어떤여유요? 면접 보러가는걸 일주일 있다간다는건지 합격후 일주일 여유를 달라는건지

[...]

사실 말도 안되죠.

[...]

신입도 안된 사람이 사정 봐달라고 일주일 여유달라??
그런사람 안뽑죠

그리고 머리 의상 어찌해야 하냐니
이런 기본 센스도 묻는 사람 뽑겠나요
자선사업 하려고??
세상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님 입맛대로 돌아가지 않아요
오너가 맘대로 해도 뉴스 나오는 세상에
신입이 일주일 여유? 머리의상 어떻게 하냐고 묻는다?

내맘대로는 부모밑 집에서나 통해요

[.....]

머리, 의상을 면접에서 물어보나요? 제가?
여기 게시판에 질문입니다.

[.....]

합격된다면 하던일 마무리하고 일주일 뒤
올수 있냐고 물으면 어떤지 여쭙습니다.

[ㅁㅁㅁ]

능력자여서 다른 대체저가 없다면 가능하겠죠. 하지만 윗분말씀처럼 면접 위복도 잘 모르시는 분이라면 글쎄요.
저도 20년 경력단절녀였지만 취업돼서 담날부터 출근했어요. 전임자가 그만둔 상태여서 제가 운이 좋았어요.

[queen2]

아 출근까지 일주일은 당연히 되죠

[...]

합격된다면 하던일 마무리하고 일주일 뒤
올수 있냐고 물으면 어떤지 여쭙습니다.
ㅡㅡㅡㅡㅡㅡ
네 물어보셔도 됩니다.
괜찮아요.
보기 드문 일 아닙니다.
화장은 진하지 않게 하시면 돼요.
눈썹 단정하게 그리고 눈은 아이라인 얇게 마스카라도 한번 쓸어주는 정도
볼터치하지마시고 립은 자연스러운 색으로 하시되 립글로스 번쩍이게 하지 마세요.

[...]

의상은 어떤게 있으신가요.
단정하게 입으세요.
살랑한 원피스나 청바지 아니면 됩니다.

[정말]

원하시는 자리면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저희는 그래서 다른 사람 뽑았어요.
갑자기 합격통지 받더니 아버지가 암 투병 중이라 바로 일 나오기 힘들다고. 일단 붙어 놓고 시간을 벌려고 했던 것 같은데 저희 법률팀에서 바로 합격 취소하고 넘버 투한테 연락했어요. 그 직장에 나갈 의사가 있으면 나중에. 님 능력과 가치를 잘 발휘한 다음에 얘기 꺼내세요.

[ㅎ]

머리의상을 면접에서 묻냐는게 아니라 면접보실분이 기본적인 의상 이며 머리를 여기에 묻냐는거예요. 일주일 후 출근한다고 할때 회사에서 원글이 탐이나면 기다릴꺼고 아니면 패스할듯 하네요

[...]

기업 입장에서는 인력난으로 사람 뽑아요
전임자가 그만두니 뽑습니다
전임자도 후임자 올때까지만, 후임자에 인수인계 할 때까지만 일하는 경우가 많죠
그때까지만이라도 일해달라
기업이 전임자에 사정해요
후임자한테 사정하는게 아니라

근데 신입이 일주일 말미를 달라?
안뽑죠
기업 필요에 사람 뽑지 신입 사정봐주려고 뽑는거 아니거든요

[아뇨.]

회사는 개인사정을 봐 주는 곳이 아닙니다.

원글이 놓치기 싫은 드문 인재라면
어쩌면 가능할 수 있지만
아니라면, 그런 멘트는 꺼내지 마세요.

그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 구직자는 널렸으니까요.

[....]

질문을 알아먹게 해야지요. 일할 때는 이렇게 애매하게 커뮤니케이션 하지 말시길.

[Zzzz]

면접볼때 벌써 그런말하면 안되구요…합격 안시킴
일단 합격한 후에 물어보세요

[..]

하던일 마무리하고 일주일 후부터 출근 가능하냐고 물어봐도 되냐는 말이지요?

[...]

바로 출근가능하냐고 먼저 물어보면
그때 얘기하고
전화로 합격소식 알려준다고하면
합격전화왔을때 얘기하세요

[...]

그런말은 님한테 마이너스되죠 하지마세요

[....]

의상은 그 업계로 구글 검색해 보면 옷 입은 거 나오지 않을까요?
일주일은 회바회라서 면접에서 어떤 상황에서 사람구하는지 바로 근무해야 되는 건지 그 정도는 물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ㅔㅔ]

질문을 알아먹게 해야지요. 일할 때는 이렇게 애매하게 커뮤니케이션 하지 말시길.222222222

[글을]

자기 입장만 쓰고 간단한 부연설명도 안하니...
일주일 연기한다는 이야기라 이기적인 느낌이 들게 쓰셨네요.
글쓴이 댓글도 그렇고...
이런 사람은 선호하지 않아요
소통이 유쾌하지 않아서요

[ㅇㅇ]

바로 출근가능하냐고 먼저 물어보면
그때 얘기하고
전화로 합격소식 알려준다고하면
합격전화왔을때 얘기하세요.
22222

일주일 정도면 괜찮을 거 같아요. 옷은 그래도 블라우스에 검정 슬랙스나 스커트가 면접 복장이죠.. 직장에 따라 근무복장은 다르지만 빡세게 입고 가서 손해볼 건 없죠.

[아니]

회사 옮기는데 1주일이면 엄청 짧은 거 아닌가요?
보통 한 달 이상 여유 두지 않나요?

[...]

합격하고 일주일 후 나간다 하면
다음사람 뽑죠
원글이나 댓이나 보면 아직 입사하실 준비가 안되신 것 같습니다.

[에?]

합격하고 일주일 시간도 안준다구요?
저는 한달도 주던데요.사람급하고 일할사람 없으면 기다려줍니다.신변정리하고 간다는데 일주일은 안길어요
안된다고하면 서로 마는거죠뭐

바로 출근가능하냐고 먼저 물어보면
그때 얘기하고
전화로 합격소식 알려준다고하면
합격전화왔을때 얘기하세요.
33333

[면접]

합격했다고 바로 출근하는 것은 아닐 수 있으니 합격후 물어보세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직원 인사 관리 하는 입장에서 가끔 곤란하기도 하더군요.
뽑아서 여유 주면 임박해서 연락와요. 입사 포기한다고요.
그 사이 간보면서 다른 곳으로 간거죠. 본인 선택이고 계약서 작성을 안한지라 뭐라하지도 못해요.
그러면 회사는 그 정도의 시간을 버리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못 뽑는거죠.
어떤 사람은 출근하는 당일에 전화오더군요. 못 오게 되었다고.
처음에는 좋은 마음으로 여유도 주고, 믿었는데 이런 일들이 가끔 생기니 믿음이 안가요.

[저]

합격하고 바로 출근하라 해서 다음날 건강검진이라 하루만 여유 달라 했더니 그러시라 하시더니 그날밤 죄송하다고 생각해보니 우리랑 안맞는것 같다 문자 왔더라고요

[저희는]

합격자가 현 직장 인수인계 때문에 1주일 여유 달라고 해서 시간 줬더니 안옴. 그 이후로 그런 부탁 절댜로 언들어줍니다. 다른 곳이랑 간보는 거더라구요.

[케바케]

님이 정말 그 직장이 간절하다면 거기에 맞추고
님이 선택해서 갈 수 있는 곳이면 갑이 되는거죠

[ㅇㅇ]

합격하고 결정하세요. 안가면 그만 대기업도 최종합격하고 당일날 안오기도 해요. 회사입장에선 난감하지만

[음..]

혹시 합격하게 된다면 언제부터 근무하게 되나요?...라고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요?

[땡]

땡~~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