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사람이 절 무시하는 말을 왜 그렇게 쉽게 하는걸까요?
그 외 주변인들이 저에게는 무시하는 말을
쉽게 해요. 어기적거린다, 바보같이(주로 엄마)
ㅇㅇ년(아버지, 남편에게)
제가 정말 별 볼일없는 세상 살 가치있는 사람으로
생각이 안되고 제가 제 자신에게도 자신감이 없어져
사람대할때 을을 자처하거나 기어들어가는 태도를
보여요. 그럼 상대는 더 절 우습게 보는것 같았어요.
너무 힘드네요...
1. ...
'21.8.12 3:58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그런이야기를 왜 듣고 있으신데요 .. 솔직히 아버지나 남편한테 년ㅠㅠ 이런 단어 진짜 상상도 못해봤던 단어인데 저라면 가만히 안있을것 같구요 ..엄마도 저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한소리 할것 같네요 .. 남편이 있는거 보니결혼도하신것 같은데 바보같이 이런 단어를 듣는데도 가만히 있나요 .??
2. ...
'21.8.12 4:00 AM (222.236.xxx.104)그런이야기를 왜 듣고 있으신데요 .. 솔직히 아버지나 남편한테 년ㅠㅠ 이런 단어 진짜 상상도 못해봤던 단어인데 저라면 가만히 안있을것 같구요 ..엄마도 저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한소리 할것 같네요 .. 남편이 있는거 보니결혼도하신것 같은데 바보같이 이런 단어를 듣는데도 가만히 있나요 .?? 그리고 남편이 말 함부로 하면 나중에 자식까지 함부로 하면 안되잖아요 ..그냥 원글님이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들한테 다들 한소리 하세요 .
3. ..
'21.8.12 4:34 AM (112.155.xxx.136)싸우세요..
4. 그러지 마세요
'21.8.12 5:09 AM (39.7.xxx.172)그렇게 참고살다 결국 불행한 인생이 됩니다. 저여자가 쳐돌았나 소리를 들을정도로 반전을 보여주세요. 미쳤구나 소리는 들어도 아무도 무시 못해요. 온갖성질을 머리끝까지 모아서 터트려보새요. 스트레스가 풀리면서 악당들이 무시못합니다. 님을 괴롭히는.사람들은 악당입니다. 맞서 싸우세요..
5. 가스라이팅
'21.8.12 6:32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성인이잖아요.
부모의 말은 더이상 힘이 없다는걸
계속 자각하셔야 돼요.
상대가 만만해 보이면 무례해지는 찐따들이 있어요.
미성숙한 인간들이니 혼내주던가 무시하던가.6. ...
'21.8.12 6:54 AM (211.207.xxx.203)자기만의 시간을 보내보시면 어떨까요?
7. ...
'21.8.12 7:25 AM (180.230.xxx.233)본인이 기가 약하니까 기센 사람들이 누르려고
그러는가 본데 좀더 당당하게 나가세요.
할 말은 하고 본인이 바르게 살고 떳떳하면 누가 뭐래도 상관없잖아요.
나를 지켜줄 사람은 나 자신이예요.
니들이 뭔데 나를 무시해 그럼 나도 니들을 무시해주마 하는 자세로 뭐라고 하면 당당히 받아치세요.
처음이 힘들지 해보면 통쾌해요.8. 기가 약하다고
'21.8.12 8:04 AM (110.12.xxx.4)그런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뭘 또 싸워요
싸우면 쌈닭이라고 하고
참 희안하죠.
그냥 피하세요.
만나지 마시고요
굳이 에너지를 쓸모없는데 사용하세요.
싸울줄 몰라서 싸우지 않는게 아니고 저런 모지리들이랑이야기 해봐야 내입만 아프고
저런것들이랑 어울리는 내자신이 더 비참해지니 그냥 더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없으면 혼자서 잘 지내며 사세요.
내가 그런 모지리 들이랑 어울리면서 내자존감을 남이 깍는걸 견디면서 살만큼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9. ...
'21.8.12 8:58 AM (121.187.xxx.203)부당한 거는 가족에게부터 맞짱 뜰 수 있어야
사회에서도 자기를 챙길 수 있어요.
아버지라도
왜 딸에게 그렇게밖에 말을 못하냐고
또 그러면 안본다고 일침을 놓으세요.
내 부모에게 말 할 수 있으면 아무상관도 없는
남에게 내 목소리 높이는것 쯤은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