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모기방역차 따라가본 분들
1. ...
'21.8.11 10:20 PM (118.37.xxx.38)소독은 철저히 했죠...ㅋㅋ
2. ...
'21.8.11 10:20 PM (220.75.xxx.108)네 제가 연식이 좀 되는지라 ㅋㅋㅋ
3. T
'21.8.11 10:2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76년생 서울거주.
초등 입학전까지는 쫒아다녔었는데 초등때는 가물가물 합니다.4. ....
'21.8.11 10:33 PM (61.99.xxx.154)따라간거 같진 않고
왠지 소독차 뜨면 기분이 좋아졌던 기억이 납니다 ㅎ5. ..
'21.8.11 10:36 PM (118.218.xxx.172)75년생 서초에 살았는데도 친구들과 따라갔;;
6. ㅎㅎㅎ
'21.8.11 10:40 PM (14.53.xxx.183)저 78년생..어릴때 마니 따라갔죠.
동네 까불이들중 최고봉인 남자애 한둘은
저 차에 몰래 올라타기도 했어요.7. 저요저요
'21.8.11 10:41 PM (14.48.xxx.53)국민학교시절에 동생들이랑 동네 아이들이랑 옆동네까지 쫓아가던게 일이었는데요 ㅋㅋ
땀 뻘뻘 흘리면서도 그게 그렇게 재밌었다죠8. 저
'21.8.11 10:4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서울 78
왜 따라갔는지....
저도 따라감 ㅎㅎㅎㅎ9. 저는
'21.8.11 10:46 PM (119.207.xxx.90)저는 그 소독약 냄새가 좋았어요,
그리워요.그시절이10. ㅡㅡ
'21.8.11 10:55 PM (121.143.xxx.215) - 삭제된댓글저는 서울집에서는 기억이 별로 없는데
식당하시던 시골 외할머니댁에 가면
소독을 엄청 자주 했는데
그 냄새가 괴로워서
그 냄새가 안들어오는 식당 주방으로 숨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61입니다.11. 저희 동넨
'21.8.11 10:5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지금도 합니다. 강원도 산골 동네임.
12. 온동네
'21.8.11 10:59 PM (110.12.xxx.4)아이들 다 따라간듯요
저는 말표구두약이랑 라이터 휘발유 냄새도 좋아했어요^^13. 우와....
'21.8.11 10:59 PM (211.36.xxx.115)75년생 서초에 살았는데도 친구들과 따라갔;;
2222222222
우와 ~~~~~14. Aa
'21.8.11 11:00 PM (211.201.xxx.98)69년 서초구
따라다녔어요.
그냄새가 그립다면 좀 그런가요?15. 여기
'21.8.11 11:27 PM (121.174.xxx.14)부산 알라도 마~이 따라 다녔지예~~
16. ...
'21.8.11 11:46 PM (121.161.xxx.187)전 냄새가 좋아서 따라갔었어요 ㅎㅎㅎ
17. ㅇ
'21.8.12 1:26 AM (119.70.xxx.90)저 많이 따라다님요 신촌에서ㅋ
비오는날 따라뛰다 넘어져 머리깨저
피 질질 흘리머 집에갔던기억까지 납니다ㅋ
저 70년생..쿨럭18. ..
'21.8.12 1:50 AM (39.125.xxx.117)보통 동네 머시마들이 방구차 열렬히 쫓아갔죠. 여자애들은 안 따라갔는데 ㅎㅎ
19. ㅎ~~
'21.8.12 3:48 AM (61.47.xxx.114)문은 죄다 닫아놓고 따라간기억이있네요
20. ..
'21.8.12 8:00 AM (180.71.xxx.240)특유의 소리가 있어요.
부두두두두두 소리가 나면
애들이 우와~ 하고 찾다가 발견하면 우르르
당연히 따라갔죠.
따라오라고 천천히가는데 ㅎㅎ21. ㅎㅎ
'21.8.12 9:56 AM (14.32.xxx.186)저 냄새가 너무 좋아서 따라다닌 사람이 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