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zara 인기가 꾸준한 이유

ㅇㅇㅇ 조회수 : 5,217
작성일 : 2021-08-11 15:43:45
무엇보다도 아이템 순환도 빠르고 넓은 매장에서 직원 눈치 보지 않고
이것저것 입어보고 살 수 있는 것때문 아닐까요?
한마디로 제품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요.
백화점이나 아울렛은 따라 붙는 직원때문에 좀 들춰 보다가 등 돌려 나오고 싶어요. 왕부담
내셔널 브랜드도 자라 매장처럼 브랜드들을 한 데에 모아서
고객이 맘껏 돌아다니면서 시착해 볼 수 있게 해주면 당장 달려갈 마음 있는데요.
직원은 손님이 찾을 때만 응대해 주고요.

IP : 116.39.xxx.4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1 3:47 P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

    착 붙어서 졸졸 따라다니다가 나가면 신경질적으로 만졌던 옷 팍팍 정리하는 꼴 안봐서 좋아요.

  • 2. ㅇㅇ
    '21.8.11 3:48 PM (223.39.xxx.202)

    무슨옷만지면 10초도안되갖고 고객님 이거는 저거는 .. 친절해도 왕부담

  • 3. ㅇㅇ
    '21.8.11 3:49 PM (93.177.xxx.60)

    푸하하 맞아요
    진짜 백화점 너무 부담스러워요
    고가 라인도 따라다니면서 부담을 안주면 더 잘 팔릴 것 같아요. 옷 사이즈 찾아 입는 거 내가 할테니.

  • 4. 윗님
    '21.8.11 3:49 PM (116.39.xxx.49)

    제 말이요.
    자라가 좀만 더 품질이 좋고 디자인이 국내 유행이면 가격 올라도 갈 맘 있는데요.
    직원들 손님이 부를 때까지 사적인 쇼핑행위에 간섭 못하게 법으로 금지하고 싶어요

  • 5. ㅎㅎ
    '21.8.11 3:50 PM (58.234.xxx.21)

    마자요
    그래서 제가 자라 같은곳 아님 오프라인 매장은 아예 안가요

  • 6. ㅇㅇㅇ
    '21.8.11 3:51 PM (116.39.xxx.49)

    대현이나 한섬같은 내셔널 브랜드가 매장운영을 자라처럼 해주면 좋겠어요

  • 7. 네.
    '21.8.11 4:0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자라는 옷도 마음대로 보고 입어보고 환불도 쉽고
    그 이후로 자라갑니다..
    우리나라 다른 매장들 환불되는거 아는데, 눈치보여요. 그리고 뭐하나 만지면 따라붙고.. 불편해요.

  • 8. 첫댓글
    '21.8.11 4:04 PM (223.39.xxx.173)

    백퍼공감 ㅎ

  • 9. 근데도
    '21.8.11 4:22 PM (210.94.xxx.89)

    브랜드에서 점원들에게 그리 시키는건 이유가 있어서겠죠?

    전 쇼핑하는데 옆에서 말 거는거 진짜 싫어요. 그래서 그냥 온라인으로 사고 맙니다.

  • 10. ㅇㅇㅇ
    '21.8.11 4:23 PM (116.39.xxx.49)

    네 저도 점원 붙는 거 싫어서 온라인으로 잘 사는데
    반품비도 자주 물고 사이즈 실패도 잦고 그러네요

  • 11. 아줌마
    '21.8.11 4:27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옷정리에 집착하는 점원들 어느땐 기분나쁘더라구요 만지지말라고 그러는건지...

  • 12. 그런데
    '21.8.11 4:42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백화점에서 점원이 손님에게 관심없으면 내가 없어보여, 안살것 같아 불친절하다 하지 않나요? ㅎㅎ

  • 13. happ
    '21.8.11 4:47 PM (117.111.xxx.209)

    팔,다리 긴 서양인 핏이라 좋아요.
    한국 브랜드는 팔.다리 길이 짧고
    몸통만 굵은 핏이라 겨울 패딩 사도
    허리 아래로 바람이 들어올 정도...

  • 14. ㅇㅇㅇ
    '21.8.11 4:48 PM (116.39.xxx.49)

    그건 아니고 손님이 들어서면 어서 오세요. 편하게 둘러보세요. 정도만 하면 좋겠어요

  • 15. 그건 좋지만
    '21.8.11 5:05 PM (125.181.xxx.65)

    재질은 영 별루라서~ 오래 입을 옷 못 되구요...
    딱1~2 해 입을 패스트패션....
    전번 환경스페셜 패스트패션이 후진국 오염 시키는 거 보니 자라 옷 못 사겠더군요

  • 16. ....
    '21.8.11 5:10 PM (39.117.xxx.195)

    저도 자라에서 편하게 쇼핑하게 된 이후로는
    직원 따라붙는 매장은 잘 안가게 돼요.

  • 17. ㅇㅇ
    '21.8.11 5:45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자라옷은 질과 디자인이 별로지만 판매방식은 맘에 들어요.
    우리나라 백화점등 옷가게 개선이 필요해요.
    고객 입장에서 편하게 옷을 보는 사적인 부분도 고려해 줬으면 좋겠어요. 들어가고 나올때 편하게 보라는 인사정도면 될 듯합니다.

  • 18. ㅇㅇ
    '21.8.11 6:19 PM (223.38.xxx.91)

    저도 오프라인으로 옷사러가는곳은 자라나 한섬아울렛처럼 혼자 보고 입어보고 고를수있는곳만 가요
    나머진 거의 온라인으로삼

    매장직원들 따라다니는거 개싫음

  • 19.
    '21.8.11 7:19 PM (122.37.xxx.67)

    저랑비슷한분들이 이리 많다니...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4855 삼성 노트20울트라폰에선 문자메세지창에 톡이안뜨나요 3 ㅁㅁ 2021/08/11 852
1234854 김용민 "이낙연, 막걸리 먹고 만취된 상태에서 글 올린.. 21 즐겁냐, 김.. 2021/08/11 3,476
1234853 6급공무원인데요. 오늘따라 무지 관두고싶네요. 9 퇴직 2021/08/11 4,739
1234852 김나영 이혼하면서 재산 못받았을까요? 41 ... 2021/08/11 30,784
1234851 1시간 뒤에 KBS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토론있어요. 3 응원 2021/08/11 706
1234850 부동산 자격증 딸만한가요? 50만이 다되가던데 5 ........ 2021/08/11 2,228
1234849 단독주택 보안은? 2 ㄱㄱ 2021/08/11 1,774
1234848 생활고에 아내‧자녀들 죽이고 뒤따르려던 40대 2심도 징역 15.. 6 ... 2021/08/11 3,606
1234847 데드윈드 추천해주신분요?~~ 3 대딩맘 2021/08/11 1,247
1234846 7부 바지 시원한 검정색 깔깔이(죄송 단어가 생각 안 나요) 날.. 1 ... 2021/08/11 1,256
1234845 내가 키운다 김나영 41 2021/08/11 10,685
1234844 모가디슈는 참 용감한 개봉을 했네요 15 ... 2021/08/11 5,124
1234843 치마가 80000원이에요 10 ㄴㄴ 2021/08/11 3,992
1234842 정경심 딸 인턴 다 가짜라는 거에요? 41 디두 2021/08/11 6,469
1234841 보라돌이맘 글 펌) 간단한 장아찌 만들기 10 ... 2021/08/11 2,398
1234840 대구분들 계대동산병원 vs 영남대 병원 여쭤볼게요 12 .. 2021/08/11 2,193
1234839 백신예약이요 1 ... 2021/08/11 867
1234838 정경심 교수 판결이 남일 같죠? 29 ... 2021/08/11 3,060
1234837 세탁기 추천해 주세요 2 .. 2021/08/11 1,031
1234836 불고기 맛내기가 어려워요 28 wii 2021/08/11 3,492
1234835 사모펀드는 어디가고 표창장 ? ㄱㅂ 2021/08/11 762
1234834 모가디슈 6학년 보기 어때요? 6 궁금 2021/08/11 1,953
1234833 요즘 오렌지 맛있나요? 1 ... 2021/08/11 462
1234832 김어준은 왜 이재명을 버리지 못하나요? 33 그냥 2021/08/11 2,086
1234831 가장 편한 바지 티셔츠 소재는 뭔가요? 2 ㅎㄴㄷ 2021/08/11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