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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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은 도대체 뭐하는 곳인가요?
1. ㅇㅇ
'21.8.11 10:37 AM (5.149.xxx.222)원래 그렇게 권고하다가 시간이 많이 지나도 국민들이 계속 쓰게되면 바른말로 정의를 해요.
그리고 닭볶음탕은 불만이 없네요.2. …
'21.8.11 10:39 AM (220.116.xxx.18)사람들이 잘못쓰는 말을 그냥 놔두어야할까요?
교육하고 알릴 수 있을 때까지 알리는게 국어원의 임무지요
시간이 아주 오래 지나도 고쳐지지 않아 정착되면 그때 반영하는 거지요
어차피 원글은 국어원이 뭐래도 틀린대로 쓸거면서 화는 내고 그래요?
국어원이 뭐라든 귓등으로도 안 들을 태세인데요?3. T
'21.8.11 10:40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언어가 변화하는건 맞아요.
시대가 지나면 바뀌어가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다만 엄격한 기준이 없다면 변화의 방향도 속도도 제어할 수 없게되지 않을까요?
고집스러운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우리 문법이 지켜지고 유지되려면 꼭 필요한 기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4. .......
'21.8.11 10:42 AM (59.15.xxx.96)~하길 바라
"학교가서 공부 잘하길 바라~"
이렇게 쓰는 분이 있나요?
평생 한명도 그렇게 쓰는 걸 들어본적이 없는데..
아무도 안쓰는 말을 억지로 공식에 끼워맞춰서 원래 쓰던 말을 못쓰게 하는게 정당하다구요?
실생활에 한번 써보세요.5. 뭐래?
'21.8.11 10:44 AM (175.223.xxx.189)국립국어원 바르게 하고 있네요
문학작품, 가요가 표준말 기준이 아니고요
창작물은 예외인 거도 모르고 용감무쌍하게 글 쓰지 말고 국립국어원 따르세요.6. …
'21.8.11 10:45 AM (220.116.xxx.18)바래/바라 표현이 잘못됐다는 건 10여년 전에도 잘못쓰고 있다고 했어요
근데 국어원이 잘못됐다고 해도 사람들이 내맘대로 쓴 거고요
그걸 억지라고 하는 인식을 버리세요
어차피 원글도 틀랬대도 그냥 쓰고 있잖아요?
그걸 왜 국어원한태 화를 내냐고요
원글 틀렸다고 누가 구박해요?7. ...
'21.8.11 10:46 AM (175.213.xxx.103)무슨 횡포까지요
문법이 있고
원칙이 있으니 그러죠
닭도리탕을 왜 계속 써야 하나요?
단지 사람들이 익숙해서라면 바꿔야죠
연구 열심히 하고 그럴만한 타당한 근거로 바꾸는 겁니다
원글님이 아는 것이 다가 아니에요8. ...
'21.8.11 10:46 AM (39.7.xxx.115) - 삭제된댓글닭도리탕을 닭볶음탕으로 한거 진짜 이상해요
닭도리탕의 도리가 일본어 토리라는 것도 납득이 안되고요
오히려 윗도리, 아랫도리, 도리다, 도려내다의 토막친다는 뜻의 도리라는 설이 맞는 것 같아요.
백숙처럼 통으로 익히는 요리와 다르게요.9. 그
'21.8.11 10:46 AM (122.34.xxx.234)독선적인 결정 ㅎㅎㅎㅎ
횡포 ㅎㅎㅎㅎ
이렇게도 생각할 수가 있군요.
말에는 규칙이라는 게 있는데요. 그 규칙 내에서 최대한 혼동 없이 쓸 수 있게 연구하는 데라는 생각은 안 드세요?
언중은 규칙이고 뭐고 그냥 편한 대로 쓰는데, 그렇게 쓰다 보면 표기가 금방 변화변형되겠죠?
일례로 저는 '있슴' '없슴' 이거 되게 어색한데, 이런 것들 사람들이 이렇게 쓴다고 왜 이렇게 못 쓰게 하느냐고 우기실 건가요?
'있슴, 없슴'을 인정하면 '먹음'은 '먹슴'이 되야죠. 규칙은 훨씬 커다랗게 적용이 되는데, 님이 보는 건 하나두개 튀는 걸 보면서 불평불만을 늘어놓으시는 거 같아요.10. 아휴
'21.8.11 10:47 AM (121.190.xxx.146)아휴...요즘은 자기가 이해못하면 무조건 싫다 나쁘다 억지다 그러는거 보편적인 것 같아요. 인터넷에 글쓰는 것도 자격시험을 봐야할지...
11. ㅇㅇ
'21.8.11 10:51 AM (39.7.xxx.166)'바라'가 표준말인 걸 이제 알았다니..
구어체로 '바래'라고 틀리게 쓰는 경우도 있지만 글 쓸 때 '바라'로 잘 쓰고 있음.
'바래'는 '색이 바래다' '빛이 바래다' 처럼 퇴색되는 느낌이 있어서
'바라'와는 오히려 반대 어감.12. 지나가다
'21.8.11 10:56 AM (119.71.xxx.16)근데 알타리김치 같은 이쁜 말 사투리로 몰고 총각김치 단독표준어로 정하고
오얏 사투리로, 자두를 단독표준어로 한 거 등등은 저도 불만이에요.
이씨성 가진 분들은 그 이라는 한자가 오얏 리 아닌 자두 리가 된거...13. ㅇㅇ
'21.8.11 10:57 AM (223.38.xxx.103)이런게 반지성주의인가봄
본인이 모르는 것을
굳이 낮추어 폄하해서
하향평준화를 추구하는듯14. ...
'21.8.11 10:59 AM (116.36.xxx.88)국립국어원이 뭐하는 곳인지 원글님께서 잘 알려주셨네요.
닭도리탕이 잘못된 표현임을 공표하고 바른 말을 찾아줬습니다.
그것이 국립국어원이 하는 많은 일 중에 하나예요.
언어에는 그 나라의 혼과 얼이 담깁니다.
그 나라의 정서이죠.
그리고 언어는 유기적이어서 계속 바뀝니다.
자장면이 표준어이지만 짜장면을 오랜 시간 다수의 국민이 거부감없이 사용해왔고
그 의미도 큰 차이가 없으며 표현 방식에도 문제가 없으니 표준어로 인정해준 것입니다.
이런 것도 국립국어원이 하는 일 중 하나구요.
무엇 하나 독선적인 결정은 없습니다.
국립국어원의 수많은 학자들과 외부 연구자들이,
방대한 데이터와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연구해 공표하는 겁니다.15. 헐..
'21.8.11 10:59 AM (223.62.xxx.61) - 삭제된댓글“—하기 바라”
수십년 전부터 그리 씁니다.
무식하면 본인을 되돌아 보십시오.16. 댓글들
'21.8.11 11:00 AM (223.33.xxx.167)왜 이래요? 솔직히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것들을 포장해서 만들어 내는거 맞잖아요? 본인들 밥그릇 지키려고 하나마나하는 일을 자꾸 벌리는 느낌마저 들어요.
17. 닭볶음탕도
'21.8.11 11:02 AM (223.33.xxx.167)말이 안 되는게 그게 무슨 볶음요리인가요. 닭조림탕 닭찌개 이게 더 울리지요.
18. …
'21.8.11 11:03 AM (220.116.xxx.18)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일이라고요?
우리말이 개차반되도 그냥 놔두면 된단 뜻인가요?
국어원이 필요없다 생각하는 본인의 언어생활이 어떤지 생각해봐야할 사람 같군요19. ..
'21.8.11 11:04 AM (110.15.xxx.133)너무. 도 있어요.
긍정문에 너무는 틀린표현이라고 했다가
사람들이 많이 쓰고 있다고 긍정에도 허용된지 얼마 안 돼요.20. 고등학교
'21.8.11 11:05 AM (223.62.xxx.61) - 삭제된댓글내신 피가 마르게 소수점 끝자리까지 따질 때요
문법시험 문제 오류 나서 의견 갈리니
최종적인 판단 국립국어원에 물어보고 결과에 따릅디다.
님이 모른다고 해서 쓸모없는 곳이 아닙니다.21. 볶음과
'21.8.11 11:05 AM (223.33.xxx.167)탕을 같이 붙여 볶음탕이라는 해괴한 신조어를 듣자마자 너무 웃기던데요.
22. 말모이
'21.8.11 11:07 AM (211.178.xxx.253)우리말과 글에 일본 잔재가 여전히 존재하고 사용되니까
어려움을 겪고 있을겁니다. 국민들이 바꾸려고 노력해야겠지요23. 닭도리
'21.8.11 11:10 AM (223.62.xxx.61)도리는 일본어로 새를 가리킵니다
고스톱 고도리에서 그 “도리”입니다
의미상 닭+새+탕 이니 자연스럽진 않죠.
게다가 일본어의 잔재인 까닭에 순화해야 하는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24. 그런데
'21.8.11 11:12 AM (223.33.xxx.167)내신 피가 마르게 소수점 끝자리까지 따질 때요
문법시험 문제 오류 나서 의견 갈리니
최종적인 판단 국립국어원에 물어보고 결과에 따릅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문제에요. 굳이 안 바뀌도 되는걸 뒤집어 까서 바뀌서 새로 배워야 한다는것. 근거를 이러저러했다고는 하나 그걸 여태 사용하던사람들은 어이없고 짜증만 납니다.25. ㅎㅎㅎ
'21.8.11 11:14 AM (14.32.xxx.215)저 국문과 출신인데 아주아주 옛날부터 저 비슷한 단체들...어느 학교 출신이 줄 잡냐에 따라 이것저것 바뀌어요
솔직히 국어오염이나 막지 맞춤법 외래어표기법 기타등등 세 싸움일수도 ㅠ26. 닭도리탕 답답
'21.8.11 11:19 AM (211.248.xxx.19)닭도리탕 틀린 말 아닙니다
일본어에도 도리가 있지만
순우리말에도 도리가 있어요
그만 좀 우기세요 좀27. ㅇㅇ
'21.8.11 11:29 AM (175.223.xxx.233)우리말 도리가 있는 걸 누가 모르나요
도리가 니와토리 니와도리 일본어 닭에서 파생된 단어로 충분히 유추해 볼 수 있는데요
틀린 일본어 변형된 일본어 단어 사용되고 있는 것 은근히 있죠
닭복음탕은 잘 바꿨다고 생각해요28. ....
'21.8.11 11:29 AM (61.99.xxx.154)바르게 쓰는걸 기준으로 하는 건데
그럼에도 사람들이 틀리게 쓰는 걸 원하면 바꾸더라구요
짜장면처럼.29. ..
'21.8.11 11:33 AM (211.248.xxx.19)31일 한국식품연구원 권대영 박사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식품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이 보여주기 식으로 비상식적인 결정을 하니 닭도리탕의 '도리'가 일본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권 박사는 "모든 걸 상식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우리 할머니들이 닭도리탕을 먹을 당시 일본어를 알지 못했다. 닭요리에 굳이 또 '새'를 붙여 음식 이름을 어렵게 부를 이유도 없다. (국립국어원이) 우리 어원을 몰라서 그러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닭을 도리쳐서 만든게 닭도리탕"이라며 "'닭을 도리치다'라는 말이 있었다. 우리나라 음식은 닭으로 찜을 만들면 '닭찜'이라 불렀다. 재료 뒤에 과정이 들어간 거다. 닭을 도리쳐서 만든 탕이니까 '닭도리탕'은 순우리말로 맞는 단어"라고 설명했다.
권 박사는 "조어시 마지막엔 탕, 국, 찜, 찌개, 무침 등 종류가 들어간다"며 "찜인데 닭을 도려내면 닭도려찜. 도리쳐서 만들면 닭도리찜 같은 식이다. 오이무침도 그렇지 않느냐. 말 가운데 불필요한 '새'를 넣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부연했다.30. ..
'21.8.11 11:33 AM (211.248.xxx.19)국립국어원측 "닭볶음탕으로 순화한 이유 명확하지 않다"
이같은 권 박사의 주장에 대해 국립국어원측은 어떻게 반응하고 있을까.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어간 '도리' 다음에 '탕'이 오면 조어법상 자연스럽지 않다"며 "닭볶음탕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것을 아는데, 자꾸 설이 제기되면 일반인들은 믿을 수밖에 없다. 명백한 문헌 증거가 있어야 한다. 단순 의견 제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다른 익명의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사실 '닭도리탕' 어원에 대해 답을 아직 못 찾았다"며 "국립국어원에서 '닭도리탕'을 '닭볶음탕'으로 순화한 이유에 대한 정보도 명확히 기록된 게 없다"고 인정했다.
관계자는 "당시 결정할 때는 '도리'가 일본어라고 인식해 순화했을 거라는 추측만 할 뿐이지 최초 자료로 거슬러 올라가도 '도리'에 관한 어원 표기가 어디에도 안 돼 있어서 확정을 못하고 있는 상태다. 근거 자료만 분명하면 제시를 할 텐데 확실한 게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리'라고 하는 것이 일본어 조어 발음에서 나왔다고 한다면 왜 닭이라는 말에 새가 붙었을까. 실은 그것도 석연치 않다"고 세간의 의심에 수긍했다. 이어 "'도려내다'나 '도리치다' 등 요리 방법과 관련이 있을 텐데 이조차 증거가 없어 확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식재단에서는 '닭매운찜'이라고 쓰고 있더라. 우리도 한식 재단이든 요리 관련 학자든 관련 단체서 어느 쪽으로 쓰기로 했다고 결정하면 내부 논의 후 순화어로 대체하든가 복수 형태로 둘 다 쓰게 하는 등 다른 방안을 취할 수 있다"고 절충방안을 내놓았다.
이어 "기존 순화된 말들 중에서 당시로서는 적절했지만, 시간이 흘러 현실에 맞지 않는 것들도 꽤 많다. 연구 용역 통해 알아보니 재검토 대상으로 500건 정도가 나오더라. '닭도리탕'은 거기엔 포함되지 않았지만, 특별 건으로 한 번 다룰 만한 여지는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31. ..
'21.8.11 11:34 AM (211.248.xxx.19) - 삭제된댓글아직도
닭도리탕의 도리가 일본말, 일본어에서 파생된 우리말 이라고 믿는 무식한 아줌마들.
우기지만 말고 좀 찾아보세요32. ...
'21.8.11 11:35 AM (39.7.xxx.20) - 삭제된댓글닭도리탕의 도리가 윗도리, 아랫도리, 도리다, 도리치다의 도리가 아니라 일본어 도리라면
닭곰탕의 곰은 고다의 곰이 아니라 일본어 어느 단어의 곰인가요?33. ..
'21.8.11 11:35 AM (211.248.xxx.19)아직도
닭도리탕의 도리가 일본말, 일본어에서 파생된 우리말 이라고 우기는 분들
좀 찾아보고 우기세요.
알려줘도 우기면 그건 무식한거고요.34. 하하
'21.8.11 11:38 AM (223.38.xxx.85)닭도리탕이 맞아요
저걸 볶음으로 바꾼 거 바보짓이란거 밝혀진게 언젠데
아직도 우기는분들 많네요35. ㅇㅇ
'21.8.11 11:46 AM (223.38.xxx.103)팩트
1. 도리의 어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도리가 일본어 기원이란것도 추측일 뿐, 식품연구소에서는 '도리를 치다'에서 기원한 순우리말이라는 주장 제시)
2. 닭볶음탕은 기존에 사전에 등록되었던말.옛날 사전에 등록된바가 있어 대체사용하려고 한 것.36. 모국어사용이
'21.8.11 11:47 AM (113.199.xxx.47) - 삭제된댓글이렇게 힘들고 어려운게 다른나라도 그런가 모르겠어요
아직도 습니다를 읍니다로 쓰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물론 연세 높으신분들이긴 합니다37. ........
'21.8.11 12:18 PM (59.15.xxx.96)구어로는 "~하길 바래" 이렇게 쓰고
글로 쓸때만 "~하길 바라" 이렇게 하겠다구요? ;;;;;;;;
그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왜 구어로 쓸때랑 글로 쓸때 다른 말을 써야되죠? 그게 억지 아닌가요?
아무도 ~하길 바라 이렇게 안쓴다구요.38. …
'21.8.11 12:27 PM (220.116.xxx.18)아무도 안쓴다고요?
원글이 못봤다고 안쓰는 건 아닙니다
원글 눈이 자체 패스하는거지요39. ㄴㄴ
'21.8.11 12:35 PM (39.7.xxx.162)습관적으로 일상 생활에서 말 할 때 틀린 것 알면서도 쓰는 경우 많죠
방송도 아니고 100% 정확하게 쓰는 일반인이 얼마나 될까요 틀린 건 알고나 있어야죠 되도록 고치도록 노력해야겠고요.
~바라.예를 들자면 오래 전 ㅡ아마 무도 초기 자막 틀리게 쓸 때ㅡ부터 고쳐야 한다고 말 나왔고 글 쓸 때는 대부분 맞게 쓰는 것 같아요.40. ??
'21.8.11 12:50 PM (1.11.xxx.145)~하기를 바래
이건 당연히 틀린 표현이죠.
'바라다'가 기본형이라고 알려줘도
왜 고집불통처럼 계속 틀린 표현 쓰는지 저는 그게 더 이상하던데요.41. ㅇㅇ
'21.8.11 1:02 PM (110.11.xxx.242)이렇게 지속 발전하고 변할 수 있는 융통성이 있는 언어라는게 대단한 거 같아요
저는 2국어자인데
한국어 댓글이 제일 재미있어요.42. 음
'21.8.11 4:01 PM (125.191.xxx.148)어느 분야든 어느 학교 출신들이 장악하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좌지우지되는 경향은 다 있죠. 특히 학교나 연구기관 등은.43. 미세스씨
'21.8.11 4:25 PM (1.236.xxx.204)~하길 바라~ 는 이게 맞다는거 알고부터는 저도 이렇게 사용하고 바라로 쓰는분들 가끔 만나면 왠지 반갑더라고요. 전 많이 쓰는 틀린 국어 지적해주는 거 좋은데요. 이런 기관은 하나쯤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44. 음
'21.8.11 5:59 PM (121.182.xxx.82)이런게 반지성주의인가봄.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