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라면 가까운 부인이나 여친 완전범죄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네ㅛ
글을 보니 섬뜩하네요 ㅜ
바람난 남편 이혼안해주는 부인
정신과 진료권유
약 자주 복용
부인 잠들때 이불채 안고 베란다에서 던지면 완전범죄 가능하지 않을까요?
방어흔적도 없고 평상시 우울증이 심해 정신과갔었다
갑자기 뛰어내렸다하면 자살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1. 아뇨
'21.8.11 12:00 AM (14.32.xxx.215)곳곳에 씨씨티비 있구요
사람이 안아서 던지면 몸에 자국나요
약먹이면 검출되구요
완전범죄가 쉬운게 아닙니다2. ...
'21.8.11 12:01 AM (222.236.xxx.104)그건 남자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남자들중에서도 악독해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3. ..
'21.8.11 12:01 AM (218.50.xxx.219)의식없이 던져서 떨어진 시체와 뛰어내린 시체는
다르댔어요.4. ㄹㄹㄹ
'21.8.11 12:03 AM (218.39.xxx.62)새벽 3시, 4시에도 아파트 여기저기 불 켜진 집 투성이
어디서 누가 볼 줄 알고, 그래도 내던지면 와우 담이 참 큰 범인일세5. 아
'21.8.11 12:04 AM (49.174.xxx.101)그렇군요 ㅋ 글에 너무 빠졌나봐요
계곡같은 곳이 위험하겠네요6. 계곡도
'21.8.11 12:14 AM (14.32.xxx.215)쉽지 않아요
낮에 보는 눈이 얼마며 구조흔이라는게 있거든요
물론 입증을 못하면 무죄추정이지만...
여자는 살인당할때 면삭남 소행이 많다고 해도
살해당하는 여자는 또 그리 많나요
친족살인도 널렸어요7. ..
'21.8.11 12:21 A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여러분!
저 간땡이가 작아요.
넘 무서워요.8. 완전범죄를
'21.8.11 12:34 AM (180.230.xxx.233)꿈꾸겠지만 안되죠.
누군가가 보고있고 하늘도 보고있고
피해자와 자기 자신도 봤죠.
세상을 잠시 속일 수는 있어도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고
자기가 한 일에 대한 댓가는
무엇으로든 치르게 돼있어요.9. ...
'21.8.11 12:53 AM (58.141.xxx.99)일기 써놔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주변에 증거 문자라도..남편이 이상하다고..10. ㅇㅇㅇㅇ
'21.8.11 10:01 AM (211.192.xxx.145)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이건 좀 추상적이고...
프로파일링 연구에 의하면 완전범죄는 극히 확율이 낮다고 해요.
당시에는 못 밝혀내고 후일 과학 발달로 해결된 사건들을 보면
계획에 의한 완전범죄보다, 우연에 의해 완전범죄가 된대요.
그리고 여자, 아이, 노인를 막론하고 죽음 앞에 발휘되는 생존본능에 의한 괴력은
상대에 의해 제압 당할 뿐, 성냥개비 부러뜨리는 것처럼 쉽게 또각 끊낼 수 없어요.
시위나 단속 현장에서 몸부림 치는 여자 1인은 남자 경찰 2인이 붙어야 하고
몸부림 치는 여자 1인은 여자 경찰 4명이 붙어야 해요.
그래도 옴싹달싹 못 하게 완벽 제압은 못해요.
남자는 여자 쉽게 죽일 수 있어, 사실
죽였는데 아무도 모를 수 있어, 극히 확율 낮음. 남편이 범죄의 천재나 싸패? 그럼 평소 일기 쓰시고 망상증 아니라는 정신감정서 같은 것도 받아 두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