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모범납세 표창을 받았다면
어느정도 탄탄하고 건실한 회사로 봐도 무방할까요?
지금까지 다닌 회사 두 곳이 모두 휴업,폐업한 곳이라
이젠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할 거 같아요.
나이도 있고하니(40) 웬만한 회사는 들어가지 못할 나이대고
그렇다고 합격했다고해서 아무곳이나 무턱대고 들어가서
기회비용 낭비할 수 있는 나이대도 아니라
선택에 신중해지네요.
근속년수요
아 맞다. 근속년수요.
여직원 1명 근무, 나머지 10명은 모두 남자 엔지니어인데
남직원 근속년수는 모르겠고
여직원 1명이 13년 근속 후 이민 갔다고
사장님이 자랑스럽게 얘기하신 건 들었어요.
그 후 여직원들은 단 몇 년뿐 이었던 거 같아ㅛ
45년 된 회사 들어갔더니, 탄탄한데 일하는 방식이 45년만큼 구닥다리 식으로 일헤요.
윗님 어떤 뜻인지 알거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