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를 보면 정~~말 안타깝지만 그런 생각만 드네요.
그리고 남한테 주었던 모멸감이 결국 자기한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거..
될 수 있으면 모질지 않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 시모.
조금만 덜 상처주었더라면
난 내 덕 쌓기위해서라도 잘해 드릴 마음이었는데.
며느리 3명이 다 쌩 까듯이 시모를 없는 사람 취급
시어머니보면 다른사람 욕하는 내용들이 다 저한테했던일이예요. 저는 상처받고 마음이 떠나갔구요. 남욕하고 부정적인말도 안해야겠더라구요.
모질지 않게 라는 말이 가슴에와닿네요.
맞아요.
모진 친정엄마에게 정없어요.
남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