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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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시아버지 치매초기증상
1. ㅇㅇ
'21.8.10 12:44 PM (182.227.xxx.48)뇌 영양제나 치매예방약 이라고 드시게 하심 되지않을까요??
뇌 노화 예방약이라 5 60대들이 잘 먹는 약이라고요..2. ....
'21.8.10 12:4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치매는 확실해 보이시네요 자식들 고생문 열렸는데 빨리 조치를 취하셔야지요ㅠ
3. 뭐였더라
'21.8.10 12:53 PM (211.178.xxx.171)건강 검진 항목이라고 하시고 검사 꼭 받아보세요.
4. ㅇ
'21.8.10 1:03 PM (14.36.xxx.63)뇌 mri 찍으면 치매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저라면 건강검진 패키에 뇌혈관 검사한다고 하고 mri, mra 추가로 찍어보게 할거에요
5. ...
'21.8.10 1:22 PM (110.70.xxx.197)그냥 건강검진이라고 말씀드리고 연세가 있어 건강검진에 치매검사 포함이라고 모시고 다녀오세요.
아버님 자신도 본인이 치매걸리는건 원치 않으실겁니다.6. 모모
'21.8.10 2:54 PM (58.127.xxx.13)영양제라고
요즘노인들 꼭 먹는약이라고
하시면 될거같네요
아침저녁 두번먹는약인데요
60대인 저도 먹고있어요
뇌영양제라고
처방전있어야 됩니다7. 보건소에서
'21.8.10 6:19 PM (125.15.xxx.187)일정 연령의 사람들에게 치매예방약을 무료로 주는 것으로 압니다만..
8. 원글이
'21.8.10 6:19 PM (1.237.xxx.83) - 삭제된댓글93세 고령에도
치매치료약이 효과가 있나보네요
그렇다면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아야죠
댓글 감사합니다9. 원글이
'21.8.10 6:22 PM (1.237.xxx.83)치매치료약이 90대 고령자에도 효과가 있나보네요
보건소 홈피 들어가보니
집으로 방문해서 해주는 1차진단 제도도 있고
도움 받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남편과 상의해서 내일 보건소 전화 해 봐야겠네요
댓글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10. 저기
'21.8.10 8:14 PM (74.75.xxx.126)보건소 검사 백번 해 봐야 소용 없던데요 저희 엄마 경우에는.
그 검사지 뻔한데 이제는 줄줄 외우세요. 당연히 치매 아니라고 나오고요.
개인 정신병원 잘 보는 데 알아보고 가서 정밀 검사를 받으세요. 저는 다행히 지인이 정신과 개업의라서 찾아 갔는데 보건소에서 괜찮다는 말 들도 몇년 버티는 바람에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고 이미 진행이 많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약도 초기에 써야 잘 잡히지 시간을 지체하고 쓰기 시작하면 별 효과가 없어요. 이제는 하나뿐인 딸인 저를 못 알아볼 날도 멀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