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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시어머니의 보기 싫은 식습관

흉볼래요. 조회수 : 20,116
작성일 : 2021-08-09 22:39:12

저도 옆에 베스트 보고 글 한번 써봐요.


저희 시어머니께선 식사후 식구들이 먹다  남는 밥을 꼭 보온밥솥에 부어 한데 섞어놓아요.

국도 마찬가지고요.  국은 끓여놓으면 된다고 하고..

전 이게 너무 더럽다는 생각에

일단 남기면 몰래 몰래 제가 버려요.

보기엔 간이 안묻혔다고 하지만 그게 그런가요?? ㅠ


그 젓가락으로 반찬 섞기도 참 보기 싫었는데 요즘 그건 드물어졌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223.33.xxx.13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1.8.9 10:40 PM (61.99.xxx.154)

    비위생적이네요 ㅠㅠ

    혹시 시댁식구들 장염 자주 걸리지 않나요?

  • 2. ...
    '21.8.9 10:40 PM (221.151.xxx.109)

    당연히 더럽죠
    부페식으로 덜으면
    남지도 않고, 남은 것도 깨끗

  • 3. ..
    '21.8.9 10:42 PM (125.186.xxx.181)

    어떡해요. ㅠㅠ 애초에 아주 조금씩 담아 내시든지 . 큰 곳에 떠서 각자 떠 먹게 하시는 방법 밖에 없네요.

  • 4. ....
    '21.8.9 10:42 PM (61.99.xxx.154)

    코로나를 계기로 바꿔보세요

  • 5. 그거
    '21.8.9 10:43 PM (211.246.xxx.236) - 삭제된댓글

    안고쳐지더라구요.
    어찌나 아까워 벌벌떠시는지
    친정 어무이얘깁니다

  • 6.
    '21.8.9 10:43 PM (110.11.xxx.9)

    저희 시어머니 얘기인줄..
    제가 시집가서 젤 스트레스받은게
    음식 안버리시는거..ㅠ
    마지막 조금 남은 국..ㅅ
    그것마저 안버리시고
    새로끓이는 국에 넣으셨다는ㅠ..

  • 7. ...
    '21.8.9 10:43 PM (108.41.xxx.160)

    밥을 남기지 않게 해야지요.
    큰 볼에 밥을 담아놓고 각자 떠먹게 하든지...

    밥이나 국을 다 못 먹겠으면 먹기 전에 덜든지
    조금씩 담아주고

  • 8. 제가 쓴줄
    '21.8.9 10:43 PM (121.183.xxx.233)

    남은국 섞는거보고 기겁해서 제가 싹다 버립니다.
    잽싸게. 물론 남긴밥도.
    나중에 먹을건데 하시는데
    그럼 덜어드셔야죠. 해요.
    같이 밥먹기가 싫어요

  • 9. ㅇㅇ
    '21.8.9 10:46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먹다 남은 밥과 국을 섞어서 다음에 또 먹는다고요?

    625 전쟁 때도 아니고 너무 심하네요

  • 10. 헉.
    '21.8.9 10:49 PM (1.237.xxx.97)

    제가 쓴 줄.

    남은 반찬 모두 재활용. 그럴꺼면 먹을만큼 덜면 되는데 꼭 가득가득. 국물 조금 남은 것도 모으고. 난 음식 안 버린다..그러십니다.

  • 11. 그게
    '21.8.9 10:52 PM (223.33.xxx.139)

    딱 보기에도 적당히 푸고 싶은데 꼭 고봉으로 푸게끔 잔소리하시죠.
    아비 많이 먹어야한다면서... 그러니 식구들이 안남길래야 안남길 수가 없죠. ㅠㅠ

    80세 중반이시라... 이 연세분들은 잘 안바뀌시는 거 같아요.

  • 12. 와우
    '21.8.9 11:00 PM (58.225.xxx.20)

    국은 진짜 토나올듯요..
    나이들수록 비위가 약해져서 같이 떠먹는거도 못하겠던데..

  • 13.
    '21.8.9 11:04 PM (5.30.xxx.67)

    위생관념이 너무 없으시네요.
    그건 나이탓으로만 하기엔 너무 생각 없는 행동 ㅠ

  • 14. ㅠㅠ
    '21.8.9 11:08 PM (110.35.xxx.110)

    우리 시어머니는 본인이 쪽쪽 빨던 젓가락으로 모든 반찬을 도닥도닥 오무리면서 식사 하는데요..보란듯이 그러는 모습이 난 이렇게 깔끔하게 식사를 한다 그런 모습으로 비춰져서 진짜 같이 밥먹기 싫어요

  • 15. ...
    '21.8.9 11:13 PM (122.32.xxx.199) - 삭제된댓글

    세상에.. 울 어머님은 지난 구정때 모여서도 반찬마다 젓가락 따로 두고 앞접시에 덜어먹으라고 하셨어요. 밥은 먹을만큼만 푸라하시고 국은 남으면 버리구요. 지금 77세 이십니다.

  • 16. 저희 시어머니는
    '21.8.9 11:21 PM (49.167.xxx.204)

    손주에게 시어머니가 밥 말아 드시던 밥이나 국을
    더 먹으라고 본인 드시던 수저로
    아이들 그릇에 투척하십니다.
    아이들이 무던해서 먹는데
    제가 밥 먹다 그 모습 보면 너무 힘들어요.
    아무리 말해도 뭐 어때서하시는데
    시어머니 헬리코박터균이 있어서 약도 한번 드셨는데
    헬리코박터균은 약 한번 먹으면 없어지나요?

  • 17. 저희 시어머니는
    '21.8.9 11:22 PM (49.167.xxx.204)

    효성이 지극한 남편 눈치가 보여
    어머니 안돼요 말도 못하고
    정말 미칠 지경입니다.
    자주 그러시니

  • 18. 미쳐요
    '21.8.9 11:22 PM (49.165.xxx.202)

    울어머님 갈비 먹고 남은뼈다귀 모아서 같이 끓여요
    육수 더 우러난다고.
    더심한거 많지만 할많하않 ㅠ

  • 19. 거울을봐
    '21.8.9 11:23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여러분은 절대로 그러지 마세요.
    이게 습관이 몸에 배야 되는거예요.
    음식 남으면 다 버리고
    음식 먹을때 입 벌리고 먹어서 소리내지말고
    누가 보거나 안보거나 행동거지 조신하고
    목소리 작고
    말하기전에 생각부터 하고

    시어머니건 친정어머니건 흉보는건 쉽죠?
    본인을 돌이켜 보세요.
    고칠거 천지일꺼예요.
    흉보고 욕하기전에~
    보듬고 고치게 도와드리고 그러세요.

  • 20. ㅇㅇ
    '21.8.9 11:31 PM (1.248.xxx.170)

    우리 시어머니는 본인이 쪽쪽 빨던 젓가락으로 모든 반찬을 도닥도닥 오무리면서 식사 하는데요---이거 쓰려고 로그인했는데 쓰신 분 있군요.ㅋㅋ 저는 친정엄마가 그러는데도 드러워서 미치겠어요. 하지만 말은 하지 않아요. 난 안 먹으면 되니까. 80 넘은 노인네, 그게 옳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걸....

  • 21. ...
    '21.8.9 11:35 PM (210.178.xxx.131)

    노인들 위생이 우리랑 달라요. 아무리 고쳐라 해도 절대 안고쳐요. 딸이 하지 말라 해도요. 절대적으로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식할 때도 똑같은 습관이고. 포기하게 됩니다. 대신 내 입에 넣지 않는 정도로 사는 거죠

  • 22.
    '21.8.9 11:57 PM (210.100.xxx.78)

    어우
    본인먹던 젓가락으로 왜 반찬 도닥거려요?

    젊은엄마도 그래서 몇번 말했는데 계속그래요

    특히 먹고싶고 좋아히는반찬에 그러면 진짜 숟가락집어던지고싶어요

  • 23. ..
    '21.8.9 11:5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넘 더럽;;

  • 24. 모두
    '21.8.10 12:30 AM (116.37.xxx.101)

    모두
    시어머니
    어머님
    비위생이네요.
    그분들
    딸들은 없나봐요.

    아들만 낳으신분들이 위생이 나쁜가봐요.

  • 25. ..
    '21.8.10 12:59 AM (116.40.xxx.49)

    물김치하나떠놓고 숟가락으로 퍼먹으며 자꾸먹으라고 밀어요. 젓갈 뒤적이면서 맛있다고 먹으라고밀고.. 먹던반찬 냉장고에 대충넣어둔거 보면 곰팡이펴있고..국냄비여러개에 먹다남은 찌개...도마꺼내기싫어 싱크대에서 야채자르시고.. 위생개념이 너무 달라요. 냉장 냉동실은 빈틈이 없고..휴~~

  • 26. 횟집 초장
    '21.8.10 1:07 AM (220.123.xxx.59)

    뜯어먹는 일회용 초장. 식구들 열댓명이 같이 찍어먹었던 거
    반찬할 때 쓴다고 생수병에 곱게 모으는 시모도 있음. 으웩
    그 후로 시집 붉은 반찬, 국물반찬류는 안 먹음. 내가 한 요리만 먹어요

  • 27. 어흑
    '21.8.10 1:16 AM (118.235.xxx.149)

    생각만 해도...

  • 28. ㅜㅜ
    '21.8.10 2:50 AM (1.238.xxx.171)

    진짜...시어머니는 반찬 싸주실때 먹던거 싸주세요.
    쌀때 저보고 들어가라고 하길래 그런줄 알았는데 ...어느날 보니...그렇더라구요.
    천식있는 시아버지 밥 다시 부어 놓고 잘 섞어 놓고..먹던 숟가락으로 토닥은 기본..속안좋다고 안먹고 새밥 하면 먹어요..국은 기본..저만 알고 신ㄱ랑한테는 말 안했는데...잘 먹더라구요. 괜찮겠죠?

  • 29. 그래서
    '21.8.10 3:48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저는 시가에선 밥을 안 먹어요. 며칠이 되었든 제가 미리 사가지고간 빵이나 과자, 과일 등만 먹다 옵니다.

    왜냐하면 저희 시어머니께서는 가족들이 먹다남긴 밥이나 국, 찌개, 반찬 등을 늘 한데 섞는분이시거든요. 가족끼리 먹은건데 뭐가 더럽냐고 하면서 큰 통(새것)에다 그냥 붓고 꾹꾹 눌러놓기까지 하세요.

    그런데 전 비위가 약해도 너무 약해 그런 것은 못 먹어요. 그래서 식사때마다 반찬없이 제가 지은 밥과 제가 끓인 국만 먹었었는데 어느날 밥을 먹는 도중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어머니가 당신이 먹다남긴 국을 제 그릇에 부어 놓으셨어요.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 먹었다가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는 밤새도록 몇번이나 토했어요. 그뒤론 시가에선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 30. ..
    '21.8.10 6:11 AM (183.98.xxx.95)

    맞아요
    꼭 많이주고 남기면 모으고
    적게 주면 더 달라고 못한다 그러지만
    그건 손님이나 그렇죠
    식구들은 먹을만큼주고 남기게 하면 안되죠

  • 31. 가난 세대차이
    '21.8.10 8:04 AM (210.94.xxx.89)

    일단 가난했기 때문에 담을 수 있는 건 집에 있는 건 푸짐하게 담아 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부잣집이라서 먹거리 넉넉해서 넉넉하게 담는 것과 가난한데 기껏 담을 수 있는게 밥이나 김치 그런 거니까 일단 푸짐하게 담아내고 다음에 또 먹는거죠. 위생? 그게 뭔 소용인가요. 그리고 보통은 며느리 혹은 여자가 집안의 가장 낮은 위치였으니까 그리 남은 음식 그 제일 낮은 위치 사람이 먹.어.치.우.면 되니까요.

    80대 시어머니 저리 하시고 50대 손윗동서도 김치 가득 가득 담아 내십니다. 전 정말 질색팔색하고 밥 먹고 치우면서 다 같이 섞어서 버리면 음식 버린다고 또 난리 난리, 그 남은 걸 왜 드시냐고 하면 식구끼리 어떠냐고.. 하.. 시어머니의 식구와 제식구 개념이 다른 거죠. 저는 손윗동서 아주버님 먹다 남긴 거 다음 끼니에 먹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결국 젊은 세대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습관을 가지면 결국 그들과 잘 지낼 수는 없는 거니까 아쉬운 사람이 변화해야죠. 그게 아쉽지 않으면 그냥 사시구요. 그럼 결국 젊은 사람들이 보기에 지저분한 습관을 가진 분들과 밥 같이 안 먹겠다.. 그렇게 되겠죠.

  • 32. ㅇㅇㅇㅇㅇ
    '21.8.10 1:40 PM (211.246.xxx.214)

    시모 밖에선 세상 우아 떨고
    집에선 청소를 안해 구데기 나옴
    이말 하면 날 미친ㄴ 취급할 정도로 세상 우아
    짜장면 시키면 오는 양파 모아서
    마늘 장아찌에 넣고
    그 간장 그릇은 일년 365일 바뀌는걸 못봄
    먹다 남은거 거기 다 넣고
    몸에 좋다고 마늘 먹으라고 강요해서 시겁하는데
    그 간장 쳐다보면 비위 약한 사람 밥 못 먹어요

  • 33.
    '21.8.10 2:04 PM (183.107.xxx.233)

    저희 시어머니는 밥이 많으면 첨부터 덜고 드시던가
    두세숟가락 드시다가 먹던 숟가락으로 밥을 푹 떠서
    다른사람줘요 더먹으라고
    저는 그럴때 얼른 제 밥그릇 두손으로 잡아 뒤로 빼요
    한번은 저희 남편한테 그렇게 하시다가
    남편이 정색을 하고 뭐라 하니까 그뒤부턴 안하시더군요

  • 34.
    '21.8.10 2:11 PM (211.117.xxx.145)

    세대간에
    생활방식이 너무도 달라서
    서로 만나서 좋을 일이 없네요
    비위만 상하고 정떨어지고
    상호간에 잘 있는지 확인만 하고
    정 만날 일 있으면 외식으로 대동단결...

  • 35. 시어머니도
    '21.8.10 2:26 PM (203.142.xxx.241)

    그렇고 친정엄마도 그렇게 하십니다. 그 시대 노인분들은 그렇게 살아왔으니 그럴수밖에 없다 싶어요

  • 36. 더럽
    '21.8.10 3:09 PM (202.166.xxx.154)

    밥과 국을 반만 푸는게 안 되면 보는 앞에서 다 버시세요.

  • 37. 전후세대라
    '21.8.10 3:38 PM (211.206.xxx.180)

    그런가... 더럽죠.

  • 38. ...
    '21.8.10 4:08 PM (223.38.xxx.57)

    으악...

  • 39. 이래서
    '21.8.10 4:15 PM (106.102.xxx.226)

    남의 집에 가서 밥 안 먹어요

  • 40. 토닥토닥
    '21.8.10 4:18 PM (61.74.xxx.147)

    젓가락으로 토닥인다는말이 너무 와닿네요.
    토닥토닥.. 흐트러져있는 고사리나물 모아모아 토닥토닥...
    아무튼 반찬 남은걸 정말 토닥여가며 모아놓는게 습관인가봐요.

  • 41. 식구들한테
    '21.8.10 4:23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밥 남길꺼면 김치든 뭐든 반찬이랑 막 섞어놓으라고 하세요. 그럼 밥통에 다시 붓진 못할듯...

  • 42. ..
    '21.8.10 4:45 PM (211.36.xxx.94)

    위에거 모두
    저희 시집 얘기하는줄
    전 시집가면 아예 밥을 안먹습니다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컵라면 사먹음
    저는 된장찌개하나 끓여도 앞접시에 국자 두는 사람이라

  • 43. 에구
    '21.8.10 5:17 PM (39.7.xxx.252)

    저러는건 물론 나이드신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젊은 사람도 의식이 없는 사람은 저리 하더라고요
    얼마전 요리 시연회에서 젊은 여성이 저러더라고요
    같이 시식 하는데 말도 못 하고

  • 44. ㅇㅇ
    '21.8.10 9:31 PM (1.227.xxx.226)

    친정엄마는 작은 냄비에 모으세요.
    아빠랑 엄마 당신이 드시던거
    그래서 다음끼니에도 드시고.
    저는 그러려니 해요.
    저도 내가 남긴 건 그릇째 랩씌워 놨다가 다음끼니에 덥혀먹거나 아니면 버려요.
    아깝잖아요.

  • 45. 좀 못사시나요?
    '21.8.10 11:03 PM (182.227.xxx.41)

    노인세대라고 다 그런거 아니더라구요.
    제가 직. 간접적으로 본 바론 주로 형편이 여유롭지 못한 노인들이 거의 그렇더라구요.
    여유로운 노인들은 식생활 신경 많이 쓰고 비위생적인거 싫어하고 깔끔떠는 경향..

  • 46.
    '21.8.11 6:47 PM (27.124.xxx.246)

    가난했기 때문에 담을 수 있는 건
    집에 있는 건 푸짐하게 담아 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ᆢ

    보고 있기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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