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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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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남편)의 재력이 가정내 권위에 미치는영향이

ㄴㅇ 조회수 : 4,806
작성일 : 2021-08-09 22:29:01
어느정도라고보세요? 물론 인품도 영향을 끼치겠지만
제 주변기준 거의 100%같아서요.

집에서 처자식한테 무시당하는 남자들은 대체로 직업이 별볼일없었는데 돈이 무지많은 남자는(주변에 딱2분 계세요. 두분다 60대중반) 아내는 물론이고 자녀들도 잘보이려고 노력을 넘어 경쟁을 하길래요?
IP : 106.101.xxx.16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1.8.9 10:29 PM (14.32.xxx.215)

    돈많아도 사생활이 괜찮아야지 바람피고 꼰대짓하면 다 무시해요

  • 2. ㅇㅇ
    '21.8.9 10:30 PM (223.62.xxx.123)

    아뇨 우리아빠 공무원으로 벌이는 그냥그랬어도
    가족모두가 아빠 좋아해요

  • 3. 아버지
    '21.8.9 10:34 PM (175.223.xxx.31)

    교직에 계셨고 (80대 중반) 당시 교사는 박봉이었지만 전 아빠 좋아했어요

    울회사 남자직원들 봐도 물론 아주 박봉은 아니겠지만 정말들 화목하게들 지내던데.. 가장이 아주 못버는게 아닌이상 일정이상의 금액이면 전 영향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돈이 아주아주 많으면 글쎄요.. 그럴수도요

  • 4. ㆍㆍ
    '21.8.9 10:35 PM (223.62.xxx.90)

    100프로는 아니고 90프로는 돈이 권위에요

  • 5. ..
    '21.8.9 10:40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가족 구성원 성향에 따라 다르겠져
    돈 없어도 성실하고 따스하면 인정 받을 거에요
    아는 동생 27살 때 교수인 아빠가 제자랑 바람피우는 카톡 보고 아빠한테 말하니 엄마한테 전하면 재산 한 푼도 안 준다 해서 모른 척 지나쳤다고..
    저라면 엄마 한테 바로 말하고 난리쳤을 거에요
    재산이고 뭐고 꼴도 보기 싫어서요

  • 6. .....
    '21.8.9 10:40 PM (122.36.xxx.234)

    가족이 돈 때문에 잘보이려고 하는 관계만 있나요?
    저희 아버지 평범한 공무원이고 집안일 손수 나서서 다 하 분인데 재직 중이나 90 넘은 지금이나 그 자체로 모든 가족에게 존중받는 가장이세요. 젊어서 숱한 외도를 일삼다가 황혼에 이혼한 어느 유명 기업 회장은 자식들도 절레절레..그 사람이야말로 돈 때문에 겨우 대외적으로 가족의 끈이 이어진 건데 그게 좋아보이나요?

  • 7. 진짜권위는
    '21.8.9 10:41 PM (180.229.xxx.46)

    자식들이 아버지를 진심으로 존경할 때 진짜 권위인거죠. 돈으로 누르는 건 그때 뿐.

  • 8.
    '21.8.9 10:4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실세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고, 그 실세가 존중하면 백수아버지도 존경받고 사는거죠.

    남편이 가장인 집은 절반안되는것같아요.
    훨씬 연하에, 전업에, 남편에 비해 배움이 떨어져도, 심지어 남편에게 기 못펴고 사는 시늉을 해도 아내가 중대사 결정하고, 임차인과 분쟁에 직접 나서고 그런거 많이 봤어요.
    심지어 시모, 장모, 남편의 형이 실질적 가장인 집도 있더군요.

    전 최재형 일가가 일종의 쇼를 보여준다고 믿지만 진짜라면 최재형이 가장이죠. 조카며느리가 수천번이라도 부르겠다잖아요? 저 최재형이 본인 남편무시하면 대단한 재력이 있다해도 권위는 기대못하는거죠.

  • 9. ...
    '21.8.9 10:50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 우리아버지... 제동생이 재산은 비교도 안되게많아요 .. 제동생은 사업하는데 비교도 일찍 성공했고 재태크도성공한편이라서 건물이면 아파트이면.... 다있거든요 .. 저희 아버지는 한평생 돈으로는 평범했어요 .그래도 저희 둘 남매 아버지 정말 많이 사랑했어요 ... 아버지의 돈이 무슨 권위에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싶네요 ... . 저희 아버지 저희 남매 보다 돈은 비록없었지만. 한평생 정말 그래도 우리성인이 될때까지 그만큼 사랑해주고 키워주셨으면 되었죠 ..

  • 10.
    '21.8.9 10:51 PM (118.235.xxx.109)

    제생각도 8-90프로는 돈의 힘이지 싶네요

  • 11. ...
    '21.8.9 10:51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 우리아버지... 제동생이 재산은 비교도 안되게많아요 .. 제동생은 사업하는데 비교도 일찍 성공했고 재태크도성공한편이라서 건물이면 아파트이면.... 다있거든요 .. 저희 아버지는 한평생 돈으로는 평범했어요 .그래도 저희 둘 남매 아버지 정말 많이 사랑했어요 ... 아버지의 돈이 무슨 권위에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싶네요 ... . 저희 아버지 저희 남매 보다 돈은 비록없었지만. 한평생 정말 그래도 우리성인이 될때까지 그만큼 사랑해주고 키워주셨으면 되었죠 .. 물론 엄마도 그건 마찬가지이지만요 ...

  • 12. ...
    '21.8.9 10:53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 우리아버지... 제동생이 재산은 비교도 안되게많아요 .. 제동생은 사업하는데 비교도 일찍 성공했고 재태크도성공한편이라서 건물이면 아파트이면.... 다있거든요 .. 저희 아버지는 한평생 돈으로는 평범했어요 .그래도 저희 둘 남매 아버지 정말 많이 사랑했어요 ... 아버지의 돈이 무슨 권위에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싶네요 ... . 저희 아버지 저희 남매 보다 돈은 비록없었지만. 한평생 정말 그래도 우리성인이 될때까지 그만큼 사랑해주고 키워주셨으면 되었죠 .. 물론 엄마도 그건 마찬가지이지만요 그리고 권위는 자식들이 그걸 인정해줘야지 권위 아닌가요... 돈 때문에 절절매고 하는게 무슨 권위인지 싶네요 .

  • 13. ...
    '21.8.9 10:55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우리아버지... 제동생이 재산은 비교도 안되게많아요 .. 제동생은 사업하는데 비교도 일찍 성공했고 재태크도성공한편이라서 건물이면 아파트이면.... 다있거든요 .. 저희 아버지는 한평생 돈으로는 평범했어요 .그래도 저희 둘 남매 아버지 정말 많이 사랑했어요 ... 아버지의 돈이 무슨 권위에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싶네요 ... . 저희 아버지 저희 남매 보다 돈은 비록없었지만. 한평생 정말 우리성인이 될때까지 그만큼 사랑해주고 키워주셨으면 되었죠 .. 물론 엄마도 그건 마찬가지이지만요 그리고 권위는 자식들이 그걸 인정해줘야지 권위 아닌가요... 돈 때문에 절절매고 하는게 무슨 권위인지 싶네요 .

  • 14. 예나지금이나
    '21.8.9 10:58 PM (175.208.xxx.235)

    20년전 결혼할땐 남편 월급 120만원이었네요.
    지금은 월 1200만원 갖다 줍니다,
    남편은 변함없이 늘~ 가족들에게 양보하고 배려하는 아빠, 남편이네요. 권위 따위는 없어요.
    요즘 날이 더우니 에어컨 온도 낮추면서 딸아이와 둘이 속닥~ 너도 엄마한테 덥다고해~ 하며 제 눈치봅니다.
    해마다 연초면 자기 용돈 얼마올려줄거냐며 저랑 기싸움해요.
    돈 때문에 잘보이는 관계는 저희집에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족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게 돈보다 더 중요하니까요.

  • 15. ....
    '21.8.9 10:59 PM (222.236.xxx.104)

    우리아버지... 제동생이 재산은 비교도 안되게많아요 .. 제동생은 사업하는데 일찍 성공했고 재태크도성공한편이라서 건물이면 아파트이면.... 다있거든요 .. 저희 아버지는 한평생 돈으로는 평범했어요 .그래도 저희 둘 남매 아버지 정말 많이 사랑했어요 ... 아버지의 돈이 무슨 권위에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싶네요 ... . 저희 아버지 저희 남매 보다 돈은 비록없었지만. 한평생 정말 우리성인이 될때까지 그만큼 사랑해주고 키워주셨으면 되었죠 .. 물론 엄마도 그건 마찬가지이지만요 그리고 권위는 자식들이 그걸 인정해줘야지 권위 아닌가요... 돈 때문에 절절매고 하는게 무슨 권위인지 싶네요 .

  • 16.
    '21.8.9 11:08 PM (106.101.xxx.57)

    성격이 별로일수록 경제력이 큰거 같아요
    성격이 매력적이면 돈 크게 없어도 가족 사랑 받고요

  • 17. ...
    '21.8.9 11:14 PM (221.151.xxx.109)

    크죠
    그러나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 영향이 큽니다
    돈만 많고 딴짓 많이 한 가장을 누가 좋아하나요

  • 18. 글쎄요.
    '21.8.9 11:15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저희 아빠 농사 지으시고 화물차 운전도 하시고 과수원도 하시며 힘들고 바쁘게 사셨어요. 아빠의 노력에 비해 집은 평범했고요. 그래도 저희 자식들은 아빠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항상 존경하고 존중합니다. 우리아빠는 진짜 최고! 이렇게 얘기하고요.
    그러나 항상 돈으로 자식들 장악하려는 시어머니... 남편은 싫어하고 시누이는 자기 몫 챙길 생각에 어디에 뭐가 있나 뒷조사나 하지 자기 엄마 생각 별로 안해요.

  • 19. 돈이
    '21.8.9 11:19 P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중요
    가장이 가정을 부양 못하면 존경심이 사라져요.
    물론 합의하에 . 가정에서 다른 사람이. 가장이고 아버지가 전업인 특수한 경우 빼고요
    그리고 돈 사고 계속 치고 돈이 안붙는 사람은 마음도 쪼그라져서 가족들에게 너그럽지 않거든요.
    교사나 공무원. 등등 박봉이라도 성실하게 가정을 부양한 사람은 당연 자식들이 아버지를 존경라고 사랑하죠.
    최악은 적은 돈으로 갑질하는 사람... 가계부 검사하는 사람..등등

  • 20. ...
    '21.8.9 11:21 PM (223.38.xxx.112)

    남편의 돈은 상대적이죠
    여자가 돈이 없으면 확실히 돈앞에 수그리는데 여자도 능력있음 인성에 좌우되죠.

    자식도 본인이 능력있어 부모돈 아쉽지않으면 부자할배 팽 당하는거 얼마나 많은데요. 뭐 능력없음 빌붙겠지만요.

  • 21. ㅇㅇㅇ
    '21.8.9 11:22 PM (211.248.xxx.231)

    위에 언급한 아버지들의 공통점은 일단 가장을 최선을 다했다는거죠 박봉이어도 매달 꾸준한 수입이 있구요

  • 22. ....
    '21.8.9 11:23 PM (221.157.xxx.127)

    돈이 다는 아닌듯

  • 23. 돈은
    '21.8.9 11:24 PM (175.120.xxx.8)

    가정을 부양할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해요
    돈을 못벌거나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 사람은. 마음이 쪼그라들어서 가족들에게도 너그럽지 않아요..
    특별히 모난 사람 아니면. 경제적으로 풍요로우면 배우자나 자식들에게 더 잘하고 너그러워요
    돈많다고 갑질하는 것 아니에요

  • 24.
    '21.8.9 11:37 PM (104.200.xxx.68) - 삭제된댓글

    100% 맞아요
    재벌잡 자식들 아버지가 밖에 나가서 혼외자 만들어와도 대들지도 못하잖아요
    다 돈의 힘이죠
    못난 부모가 그랬음 아예 집나가서 연 끊고 살죠

  • 25.
    '21.8.9 11:38 PM (104.200.xxx.68)

    100% 맞아요
    재벌집 자식들 아버지가 밖에 나가서 혼외자 만들어와도 대들지도 못하잖아요
    다 돈의 힘이죠
    못난 부모가 그랬음 아예 집나가서 연 끊고 살죠

  • 26. **
    '21.8.9 11:49 PM (223.39.xxx.125)

    돈의힘 무시못하죠
    재벌아들들은 놀다가도 부모가
    부르면 바로 가야한단글도
    여기서 본것 같아요

    하지만 평생 백수(수행자로 살고
    부인이 뒷바라지 단 제자만 한두명둠)여도 자녀들이 존경하는 집도 보았네요 이런경우는 인성과 인격이 훌륭한경우고요

    넘사벽으로 인성이 훌륭하면
    자녀들도 인성이 좋아 존경하는것같아요

  • 27. 에휴
    '21.8.10 1:43 AM (203.236.xxx.226)

    회사 다닐 땐 집보다 회사 우선에 거만했고, 사업 시작하고 빚이 계속 늘어나니 가정적으로 변했어요. 집안일 시키면 잔하고...ㅜㅜ

  • 28. wii
    '21.8.10 6:54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바람피고 이혼하고 그 여자와 살림차리고 20년 살다 병걸렸어도 자식이 피 뽑아 치료하고 간병하더라고요. 돈이 있어서요.
    어릴때 이혼한 다른 집은 아들 잘된 후 아버지가 치아해달라고 전화왔는데 거절. 장례식도 안 가고요. 가난한 아버지였고요.

  • 29. ...
    '21.8.10 7:11 AM (183.98.xxx.95)

    세상일에 100프로 이런건 없다고 봅니다
    근데 돈이 많은 영향력 미칩니다
    참 ..

  • 30. ..
    '21.8.10 7:34 A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안그래요
    집안 돈 다 엄마가 버셨는데 아버지 권위 계속 있고 존경합니다.

  • 31. 맞벌이
    '21.8.10 7:42 AM (223.39.xxx.23)

    애들 키우느라 벌이가 좀 줄었는데. 남편은 지 몸하나 챙기니 연봉이 점점 늘더라구요. 근데 가족한테 돈 쓰는 거 아주 인색하니 애들도 별로 안 좋아해요
    본인은 직장에서 시원한 에어컨바람 맞으면서 있었겠지만 ㅋ코로나로 집에 있는 애들 에어컨 못켜게 해요. 심보가 그 모양이라 예전보다 연봉 올랐어도 ㅇㅐ들이 별로 안 좋아해요

    차라리 제가 돈 더 버는게 나을 것 같아서 일 하나 더 구해서 하고 있네요. 돈 얼마 버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찌 주변 사람을 대하느냐도 매우매우 중요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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