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느타리버섯볶음 어떻게 해요 맨날 실패ㅠ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21-08-09 19:23:52
여러번 해봤는데..
비린내인가?이상한 향이 나서 못먹겠더라구요
식당가면 맛나던데
데치고 볶는건가요?
IP : 124.51.xxx.1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쑥갓
    '21.8.9 7:24 PM (121.165.xxx.46)

    살살 조물조물 향이 나도록 해서 쑥갓이랑
    무치면 맛있던데요
    유튜브에 있지 않을까요?

  • 2. 가만
    '21.8.9 7:26 PM (39.7.xxx.231)

    끓는소금물에 살짝 데치고
    꽉 짜서 볶기 추천요^^

  • 3. ...
    '21.8.9 7:27 PM (220.75.xxx.108)

    저는 데쳐서 짠 후에 무쳐요.

  • 4. **
    '21.8.9 7:28 PM (49.167.xxx.126)

    데친 후에 물기 짜서 양념하고 재빨리 볶아요.
    이게 은근 까다로운데 한번 실패하면
    그 다음엔 잘 되어요.

  • 5. merci12
    '21.8.9 7:35 PM (1.225.xxx.212)

    데쳐서 물기 꽉 짜고 다진마늘 파채 넉넉히 넣고 소금간 후에 멸치액젓이나 베트남 피쉬소스 같은거 한 숟가락 넣으면 맛있어요. 액젓이 조미료죠 ㅎ

  • 6. 좀 다른건데
    '21.8.9 7:50 PM (211.110.xxx.60)

    기름 약간 넣고 약불로 오랫동안 노릇하게 구워서 소금후추 뿌려보세요.

    고기같은 쫄깃한 식감에 고소한 맛을 느낄수있어요.

  • 7. wii
    '21.8.9 7:53 P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들기름에 소금만 넣고 달달 볶아보세요. 굵은 소금이면 더 좋고요. 파 마늘 넣지 말고 볶아보세요. 간단하고 맛있어요.

  • 8. ㅁㅁ
    '21.8.9 7:5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데쳐요
    데쳐 행군후 볶아야 맛이 얌전하게 나와요

  • 9. ....데치고
    '21.8.9 8:33 PM (222.232.xxx.108)

    결대로 찢은다음 물기 꼭짜야 합니다 간이 잘먹으니까 뭐든 생각보다 심심하게 간하고 마늘 참기름 후추 깨 넣고 달달볶으세요 손이 가는 반찬이에요

  • 10. 쉬운데...
    '21.8.9 9:26 PM (14.138.xxx.159)

    그냥 물에 씻어서 양파랑 같이 기름에 소금뿌려서 볶다가 마지막에 굴소스로 한번 코팅해주면 맛나요. 친정아버지가 말기암으로 입맛없으실 때 이렇게 해다드리면 넘 잘드셨었어요.

  • 11.
    '21.8.9 9:43 PM (182.216.xxx.215)

    한번이라도 작지만 찢어요
    데친다음 볶기

  • 12. ...
    '21.8.9 11:24 PM (14.51.xxx.138)

    전 데쳐서 물기 살짝만 짜서해요 당근 양파 채쳐서 마늘 들기름 국간장으로 버무려서 후라이팬에 볶아서 먹어요 후추도 넣고 마지막으로 깨소금넣으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4684 염색샴푸 5회정도 쓰고 있는데 24 2021/08/10 8,030
1234683 애기 유투브에요 3 sara 2021/08/09 1,445
1234682 초 3아들 혹시 모르니 지금이라도 유언장을 쓰라고 하네요 6 ㅇㅇㅇ 2021/08/09 2,685
1234681 가계부 앱 추천해주세요. 5 ... 2021/08/09 1,072
1234680 오마이 뉴스'나는 왜ㅇㅇㅇ를 지지하는가 '보고 가실께요. 5 .... 2021/08/09 842
1234679 화장실 청소 남편이 하신다는분 궁금한점 있어요 12 2021/08/09 4,533
1234678 어릴적에 봤던 외국예능인데 기억이 안나요 아시는분? 1 ㄴ이 2021/08/09 767
1234677 30대 여자가 결혼할때 크게 착각하는 5가지. 10 ㅎㅁㅈ 2021/08/09 8,354
1234676 신정아 국제한국어 교육재단 상임이사 15 이게뭐임 2021/08/09 6,552
1234675 돌싱글스 빈하영은 왜케 인기가 없었을까요? 16 .. 2021/08/09 12,431
1234674 잉글레시나 퀴드2인가 하는 유모차 좋나요? 3 ㅇㅇ 2021/08/09 910
1234673 택이 아버지가 이상형 10 1988 2021/08/09 2,802
1234672 말복용 무서운 드라마 영화 추천해주세요 5 더위야가라 2021/08/09 1,226
1234671 코로나 관련 지인드립 가짜뉴스들 7 .... 2021/08/09 854
1234670 멜론 잘랐더니 덜 숙성된 느낌인데 어쩌죠 3 2021/08/09 1,200
1234669 사주 좀 봐주세요 7 사주 2021/08/09 1,723
1234668 박수홍 각서 보셨어요? 34 ㅇㅇ 2021/08/09 39,876
1234667 요즘 끼니마다 집밥 해먹는 집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14 밥 사먹는다.. 2021/08/09 5,310
1234666 대학생 영어공부 어떻게 하나요. 4 ... 2021/08/09 1,555
1234665 우리 시어머니의 보기 싫은 식습관 39 흉볼래요. 2021/08/09 20,164
1234664 중3 아들 자랑할게요~ 17 .. 2021/08/09 4,347
1234663 남자(남편)의 재력이 가정내 권위에 미치는영향이 20 ㄴㅇ 2021/08/09 4,849
1234662 가정용 로잉머신(노젓기) 어때요? 9 @@ 2021/08/09 2,371
1234661 부산에 대학교들 9월 대면할까요? 2 에휴 2021/08/09 1,411
1234660 배구여자선수단 귀국했네요~~~ 4 배구 2021/08/09 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