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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객관적으로 누구 잘못인가요

.... 조회수 : 6,393
작성일 : 2021-08-09 18:49:45
저희집 얘기는 아니고요

남편 아내 저녁식사할때
아내가 저녁밥을 차리면서
상부장 서랍문을 늘 열어놓아요
그릇 꺼낼때마다 문열수 없으니 아예 열어놓고 접시 그릇 꺼내 밥차림

남편이 물이 마시고 싶어 정수기로 가다가 열린 서랍문 모서리에 이마를 세게 부딪혀 너무 화가 남
근데 부딪힌 게 한두번이 아님

남편입장
내가 성격이 급해 자주 부딪히는걸 알면 늘 문을 닫아야지
아내입장
주의해서 다녀야지 문을 닫지만 깜빡 열수도 있지 바쁜 데 매번 문을 어떻게 닫나

누구 말이 맞나요
IP : 182.227.xxx.114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9 6:51 PM (222.101.xxx.167)

    아내분께 한표

  • 2. 쩝.
    '21.8.9 6:51 PM (210.94.xxx.89)

    문 닫아야죠. 그걸 어떻게 깜빡 잊고 안 닫을 수가 있나요. 참 별거 아닌걸로 싸우네요.

  • 3. ㄹㄹ
    '21.8.9 6:51 PM (59.12.xxx.232)

    아내~한꺼번에 그릇꺼내고 닫아야지요

  • 4. ...
    '21.8.9 6:51 PM (114.129.xxx.6)

    저는 남편분 편들래요.
    혼자 오롯이 사용할 시간대가 아니면 다같이 쓰는 방식으로 해야죠.

  • 5. ....
    '21.8.9 6:52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문 열어놓는 사람이요.

    머리 부딪치는 거면 미닫이도 아니고 문이 앞으로 삐죽 튀어나와 동선만 방해되는데 왜 열어놔요?

  • 6. ...
    '21.8.9 6:53 PM (220.75.xxx.108)

    그릇을 꺼냈으면 닫아야 하는 거 아니에요? 한번에 상 차리면서 쓸 그릇이 가늠이 안 되나요?
    저는 일단 문을 열어두는 거 이해 안 가서 남편에게 한 표.

  • 7. 저라면
    '21.8.9 6:53 PM (182.172.xxx.136)

    그릇을 미리 꺼내놓아요. 밥그릇 국그릇 반찬그릇
    몇개나 필요한지 자기가 상차리면 알거 아녜요?
    꼭 남편을 위해서가 아니라, 어쨌거나 상대방이
    자꾸 다치면 제가 배려해줄 수 있잖아요. 특히나
    저희형님이 그렇게 다쳐서 꿰맸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요.

  • 8. ...
    '21.8.9 6:54 PM (182.222.xxx.179) - 삭제된댓글

    그릇놓는 위치를 바꾸면 되죠..
    늘 열어놓고 어떠케 삽니까?

  • 9. 건강
    '21.8.9 6:54 PM (222.234.xxx.68)

    그릇 사용할거 꺼내놓고 문 닫아야죠
    남편도 조심해야하고

  • 10. 새옹
    '21.8.9 6:54 PM (220.72.xxx.229)

    문을 닫아야지
    진짜 미치네요

  • 11. 문 닫아야죠
    '21.8.9 6:56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가족들이 매번 어떻게 조심해요.
    연 사람이 책임지고 닫아둬야죠.

  • 12. ...
    '21.8.9 6:56 PM (182.222.xxx.179)

    한번에 꺼내고 닫아야죠
    열어놓고 다니는 건쫌
    자기가 귀찮다고 남 다치게 할순없잖아요
    조심성있으면 좋겠지만 늘 조심하기는 힘들수도 있죠

    정 안되면 그릇을 하부장으로 옮기세요..

  • 13. ㅇㅇ
    '21.8.9 6:57 PM (1.248.xxx.170)

    문을 닫아야지요! 아내 편드는 사람은 그 아내인가요?

  • 14. ..
    '21.8.9 6:58 PM (39.116.xxx.19)

    당장 여러번 꺼내는 거 아니고
    긴 시간동안이라면 문을 닫아놓아야 하죠.
    집안이 안전사고 많이 나는 곳이라고
    전에 방송에서 그러더군요.

  • 15.
    '21.8.9 7:00 PM (118.217.xxx.15)

    참 그게 싸울거린지
    남편 데리고 살기 힘들겠네요
    그런걸로 싸움걸면

  • 16. …..
    '21.8.9 7:00 PM (114.207.xxx.19)

    저 문 제대로 안 닫는 거 정말 미치도록 싫어요. 머리로 그럴 수 있다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매번 제대로 안 닫는 사람이 항상 그러니까요. 수납장 문이나 서랍 제대로 안 닫혀있는 거 보이기만 해도 짜증나는데, 거기 부딪히거나 문 제대로 안닫혀서 안에 물건이 상한다거나 한다면 진짜 버럭하죠.

  • 17. 문을
    '21.8.9 7:00 PM (223.62.xxx.157)

    닫아야지요.

  • 18. ....
    '21.8.9 7:01 PM (39.7.xxx.187)

    문 열어놓은 사람 잘못

    문 열어놓으면 음식냄새, 기름냄새 다 들어가잖아요.
    그리고 문은 사용했으면 닫아놓는게 맞습니다.

  • 19.
    '21.8.9 7:03 PM (211.205.xxx.62)

    근데 문이 안보이나? 왜 부딫히나요

  • 20.
    '21.8.9 7:03 PM (118.235.xxx.109)

    문열어놓는 사람이 우선 잘못이죠.그리고 남편분도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문열린거 알텐데 왜 매번 부딪히실까요

  • 21. 자칫하면
    '21.8.9 7:04 PM (218.38.xxx.12)

    아내도 거기다 머리 다쳐요

  • 22. ...
    '21.8.9 7:04 PM (223.38.xxx.106)

    근데 사실 문열고 안닫는건 가정교육의 문제예요
    열었음 닫아야죠ㅠ

    덤벙거리는 사람들은 잘부딪히더라구요 근데 진짜 제대로
    부딪히면 찢어지고 그럴수도 있어요
    그런걸로 싸우지 마시고 쫌 안다치는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 23. 남편 편
    '21.8.9 7:07 PM (211.36.xxx.83) - 삭제된댓글

    그 끼니에 사용할 그릇이 뭐뭐 몇 개인지 머릿속에 가늠하며 일하지 않나요?
    그 문짝에 남편만 다치는 게 아니라 본인도 다칠텐데 열었으면 닫아야죠.

  • 24. 근데
    '21.8.9 7:07 PM (223.62.xxx.154)

    둘다 진짜 어지간하네요
    남편이 매번 부딪히는거 알면서 문안닫아두는 부인이나
    매번 열려있는 문을 못보고 부딪히는 남편이나
    둘다 어쩜 그럴까요

  • 25. ㅇㅇ
    '21.8.9 7:08 PM (116.42.xxx.32)

    문 계속 열어둔 사람이 잘못이죠

  • 26. ㅇㅇ
    '21.8.9 7:11 PM (125.176.xxx.65)

    상부장 자주 열지만 바로 바로 닫아요
    제가 다치거든요

  • 27. 한표
    '21.8.9 7:13 PM (59.7.xxx.91)

    문 열어둔 아내가 잘못

  • 28. 당연하죠
    '21.8.9 7:14 PM (124.50.xxx.70)

    문 열어둔 아내가 잘못 22

  • 29. ㅇㅇ
    '21.8.9 7:14 PM (223.38.xxx.231)

    부인잘못이요

  • 30.
    '21.8.9 7:16 PM (118.217.xxx.15)

    전 남편 잘못
    별걸로 다 시비

  • 31.
    '21.8.9 7:16 PM (180.70.xxx.241)

    문을 항상 열어놓으면 어떻게해요
    이런 당연한것도 잘못인지 모르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
    정말 답답해요

  • 32. 부린 잘못
    '21.8.9 7:17 PM (202.166.xxx.154)

    문을 닫아놔야죠. 아내분이 키가 작아 머리를 안 찧은다면 그 위험성을 본인이 몰라서 그래요. 위험합니다

  • 33.
    '21.8.9 7:17 PM (221.167.xxx.186) - 삭제된댓글

    정수기 위치를 바꿔야지 남편이
    그리고 머리 부딪치면 나중에 치매 와요.
    부인도 좋을거 없으니 좋게 해결봐요.

  • 34. ...
    '21.8.9 7:18 PM (1.236.xxx.187)

    아내분 잘못이구요.
    글케 불편하면 싱크대 문을 떼놓으시는게...

  • 35. 으쌰
    '21.8.9 7:23 PM (119.69.xxx.244)

    편리하다고 가족이 자꾸 다치는게 편리를 고수하는게 이기적으로 보이네요
    문닫고 여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자주 부딪힌다는데 화낼만도 하네요

  • 36. 망또
    '21.8.9 7:32 PM (222.108.xxx.185)

    남편이 조심하셔야죠.
    콘도 그릇장 모서리에 이마 찍혀
    남쪽 끄트머리로 간 휴가 첫 날 병원간 사람입니다
    이마에 제법 큰 흉터가 남아서 앞머리로 가리고 다녀요
    남편께서 많이 안 다치셨길 ....

  • 37.
    '21.8.9 7:34 PM (114.206.xxx.45)

    당연 아내 잘못이죠 어떻게 계속 문을 열어놔요
    무슨 사고가 생길 줄 알고ㅠㅠ

  • 38. 뭐였더라
    '21.8.9 7:38 PM (211.178.xxx.171)

    울 남편 열면 닫는 걸 몰라요.
    서랍도 열어놓고 싱크대도 열어놓고 냉장고도 열어놓고...
    지적질 엄청 하는데도 못 고쳐요.
    그래도 다치면 미안해 하기는 하더군요.

  • 39.
    '21.8.9 7:41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문은 열고닫으라고있는것이요!!!!!!!
    집에 열줄만알고 닫을줄모르는 인간땜에 수시로 내뚜껑이열려요 ㅡㆍㅡ

  • 40. 그런사람
    '21.8.9 7:45 PM (211.246.xxx.236) - 삭제된댓글

    서랍 열고 완전히 다 안닫고
    옷장문도 제대로 안닫고 싱크대도 안닫고...
    남편 잘못이라니

  • 41. 둘다
    '21.8.9 7:47 PM (14.32.xxx.215)

    똑같아요
    뭐든 반복되면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누가 옳긴 뭐가 옳아요
    다 똑같죠
    그릇 몇개 빼놓고 쓰던가 눈 똑바로 뜨고 다니던가

  • 42.
    '21.8.9 7:49 PM (124.49.xxx.182)

    상부장 문을 위로 밀어올리는 것으로 바꾸세요. 저는 부인편 들래요. 성격 급하다고 해도 문열린 걸 보고 부딪치는 것도 신기해요

  • 43. 00
    '21.8.9 7:50 PM (58.123.xxx.137)

    싸울일이 아니구요
    이건 문을 닫아야죠
    모서리에 한번 찍혀보면 실감하실텐데...

  • 44. 문닫으세요
    '21.8.9 7:55 PM (58.121.xxx.133)

    잘잘못을떠나
    누군가가 다칠수도 있자나요.

  • 45. 열면 닫아야!
    '21.8.9 7:56 PM (121.127.xxx.3)

    양념병 뚜껑도 다 열어 놓고 밥 하실 듯.
    뒷 손이 없다고 하죠..

  • 46.
    '21.8.9 8:00 PM (223.38.xxx.24)

    이마를 찍어서
    응급실에 한번 다녀와야~~~
    피 엄청 나요
    문 닫으세요

  • 47. ....
    '21.8.9 8:01 PM (122.32.xxx.31)

    다치는것보단 낫잖아요 다치면 골치아픔...
    저같음 그냥 제가 닫겠어요

  • 48. //
    '21.8.9 8:02 PM (219.240.xxx.130)

    문을 항상 열어놓고 일하는걸 남편도 이미 알고 있을텐데 조심하지
    부인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끝날일을 뭐 싸우기 까지 열은 받긴 하겠네요

  • 49. ㅠㅠ
    '21.8.9 8:07 PM (106.245.xxx.27) - 삭제된댓글

    저 그런식으로 여러번 부딪혀봐서 그 기분나쁜아픈고통을
    잘 알아요

    한두번이 아니면 부부가 뭔 수를 내야지 우째
    그러고들 사는지....

  • 50. 진짜
    '21.8.9 8:13 PM (88.65.xxx.137)

    마누라 너무 이상해요.
    당연히 문을 닫아야죠.
    기본이 없네요.

  • 51. ㅣㅣㅣ
    '21.8.9 8:15 PM (39.7.xxx.157)

    그 정도는 서로 단점 보완해주며 살면 안되나요? 그냥 열어둔 것도 아니고 아직 그릇 꺼내는 중이라 열어놓은 것 같은데… 아내가 자꾸 깜빡깜빡하면 남편이 닫아주며 다니면 안되나요?
    저는 남편이 서랍 닫는 걸 깜빡깜빡하는데 제가 닫아주고 다녀요 저도 남편눈에 어설프게 하는 게 있겠죠

  • 52. ..
    '21.8.9 8:16 PM (119.206.xxx.5)

    문을 뜯어버리세요

  • 53. ....
    '21.8.9 8:31 PM (175.223.xxx.84)

    다치잖아요
    눈이라도 부딪히면 어쩌려고
    상부장 우리도 쓰지만 잠깐 열고 닫지
    그릇을 저녁 준비내내 꺼내고 내리는 것도 아니고
    쓸 거 미리 빼고 얼른 닫아야죠

  • 54. 솔직히
    '21.8.9 8:32 PM (88.65.xxx.137)

    이런 사람이랑 같이 못살아요.
    기본적인 것도 못하면서
    자기 고집만 내세우는 사람.

    아내같은 사람은 그냥 혼자 살아야 해요.

  • 55. ..
    '21.8.9 8:33 PM (175.196.xxx.191)

    부인은 한번도 안 부딪쳤나 봐요
    저도 제가 열어 놓은 문에 다쳐 봤는데
    엄청 아파서 눈물 나올 정도예요
    문을 꼭 닫아 주는 편이 좋을거 같네요

  • 56. hap
    '21.8.9 8:33 PM (117.111.xxx.230)

    문 열어두는 게 뭐 얼마나 편햐다고
    오히려 그릇들에 먼지 들어가 앉을까
    염려돼서라도 얼른 닫아두죠.
    그런 식이면 늘 들락거리는 현관도
    미리 열어두고 책상서랍도 다 열어두고
    좋겠어요? ㅎ
    남편 아닌 원글도 그 문에 머리 한번
    된통 찧으면 아뿔사 싶을 거예요.
    그리고 사람이 부딪혀서 아프게 했는데
    그게 싸울 일인가요?
    많이 아파요 미안해요가 먼저죠.
    원글은 다 본인 위주인듯
    나 편한 거 우선 남편이 다쳐도 내가 잘한 거?

  • 57. 아내잘못이요.
    '21.8.9 8:37 PM (101.87.xxx.34)

    식당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바빠서 문 닫을 시간도 없는지...
    위험한 행동이라서 아내 잘못이요. 남편이 성격 안급해도 열어둔 문에 얼마든지 부상당할수 있잖아요. 아내도 문닫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다면 요리하다 정신없는거 같은데 본인도 위험하구요.

  • 58. 모모
    '21.8.9 8:57 PM (110.9.xxx.75)

    맨홀뚜껑 열어놓고
    조심해야지 ~
    하는거랑 똑같네요

  • 59.
    '21.8.9 9:03 PM (211.243.xxx.238)

    자신이 열어놨음 챙기는것도 자신이 해야지
    그 문닫는게 그렇게 힘들어요?

  • 60. 싱크대
    '21.8.9 9:31 PM (220.122.xxx.196) - 삭제된댓글

    저도 싱크장 문 잘 열어 놓는 사람인데요
    이건 확실히 문 열어 논 사람 탓 맞아요

  • 61. ㅇㅇㅇ
    '21.8.9 9:42 PM (175.223.xxx.174)

    우선 순위로 따지면 가족 안전이 최우선이지
    그 와중에 내 편한거 따지면서 똥고집 부리고 싶은가요
    모서리 찍히는게 얼마나 아프고 위험한데
    눈이라도 다치면 큰일이고 얼굴에 흉지면 어쩌려고

  • 62. ...
    '21.8.9 9:59 PM (220.75.xxx.108)

    남편이라 니가 조심하지 하는 말이 나오는 거죠.
    아들이나 딸이 다쳤다면 문을 열어둔 그 손목을 자르고 싶어질걸요.
    문 열어놓은 사람이 잘못이에요.

  • 63. 이게
    '21.8.9 10:17 PM (149.248.xxx.66)

    논란거리가 되는게 신기하네요.
    그 아내분 싱크대 문짝에 머리한번 깨져 피철철 나봐야 정신차릴듯.
    부엌에서 제일 위험한데가 싱크대상부장 문짝이에요. 수백번을 여는한이 있어도 쓰고 바로 닫아야합니다.
    우리부부도 부엌에서 동선 얽힐때많은데 한명이 상부장 열게되면 반드시 상대방에게 주의주고 쓰고나면 바로 닫습니다. 이건 뭐 말할것도 없는 상식 아닌가요? 머리가 나쁘지않고서야 그걸 열어놓고 쓴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밥먹을때 뭐그리 그릇꺼낼일이 많다고.

  • 64. 분인잘못
    '21.8.9 10:54 PM (121.183.xxx.233)

    쓰고났으면 닫아야죠.
    게다가 사람이 부딪쳤다는데도 상대방 탓을 하다니ㅠ

  • 65.
    '21.8.9 10:59 PM (1.232.xxx.175)

    상식을 가지고도 싸우는군요;
    문은 열면 닫는겁니다~

  • 66. ..
    '21.8.9 11:11 PM (49.161.xxx.18)

    그릇 한번에 꺼내고 닫아야죠 저녁 하다보면 메뉴 정해져 있고 꺼내야할 그릇도 각 나오쟎아요 저도 몇번 깜빡하고 싱크대 상부 문 열어놨다 모서리에 박은 적 있는데 눈물나게 아프던데요. 원글님에게도 위험하니 문은 바로 닫으시는게 좋죠

  • 67.
    '21.8.10 12:41 AM (175.121.xxx.13)

    무조건 아내가 잘못이죠. 문이라는 것은 열었으면 닫아야 하는것이 상식 아닌가요?
    더구나 싱크대 상부장 같은 경우에는 높이도 있고 끝이 뾰족하기 때문에 머리 부딫히기 딱 좋아요.
    그게 한두번도 아니고 몇번을 그랬으면 당연히 닫아놔야죠!
    문, 서랍 이런거 열어서 꺼냈으면 바로 닫는것이 당연한 겁니다.
    남편이 일단 열면 다 안닫는 사람인데, 신혼초에 퇴근하고 집에와보니 서랍장 여러개, 싱크대 다 열려있어서 집에 도둑든줄 알았어요. 아내분은 열어놓고 안닫는게 습관일듯 합니다.
    이런분들이 정리정돈 잘 못해요.

  • 68. 제 생각도
    '21.8.10 1:25 AM (210.220.xxx.96)

    문을 닫는게 ㅋ

  • 69. 민이네
    '21.8.10 2:37 AM (180.231.xxx.43)

    써놨잖아요. 상차리면서 열어놨다구요
    여러번 부디친사람이 조심해야지
    상차리는데 부디쳤다고 징징거리면 엄청 짜증날듯요
    눈은 어디에 달고 ㅡㅡ

  • 70. 아니
    '21.8.11 12:45 AM (149.248.xxx.66)

    누군 상 안쳐려봐요? 한 그릇 수십개 꺼내나??
    꺼내고 그자리에서 바로 닫아야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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